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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신고하고 세금 내는 사람들이 저사람들 보고 얼마나 욕하고 싶었을까
바로 옆 가게 사람은 ㅄ이라 월세, 세금 내고 장사하나
누가 정식 사업신고 안하고 장사하라고 협박함?
다큐였나? 노점상 할머니 나오는데 건물주라고 집이랑 빌딩있다고 말하는...보면서 벙찜.
철거 하는 사람들이 미치지않고서야 저렇게 음식 던지고 저러지않지...............
예전에나 저런거에 속았지, 이젠 정보 교차검증이 너무 쉬운 세상이 되서 엔간한 구라는 금방 걸림
자영업 신고하고 세금 내는 사람들이 저사람들 보고 얼마나 욕하고 싶었을까
바로 옆 가게 사람은 ㅄ이라 월세, 세금 내고 장사하나
누가 정식 사업신고 안하고 장사하라고 협박함?
이 짤도 진짜 많이 풍화되었네...
루리웹-3812951870
그러네 옛날에는 카드 기계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생겼나?
루리웹-3812951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3812951870
카드 안받는 가게 탈세한다고 하면 이 악물고 억지부리면서 실드 치는애들 있다 ㅋㅋ
다큐였나? 노점상 할머니 나오는데 건물주라고 집이랑 빌딩있다고 말하는...보면서 벙찜.
예전에나 저런거에 속았지, 이젠 정보 교차검증이 너무 쉬운 세상이 되서 엔간한 구라는 금방 걸림
그러기엔 여기를 비롯해서 금방 선동되는걸...ㄷ
그치만 그만큼 검증도 빨리되잖아. 재수없으면 평생 진실이 호도되는 경우도 많은데
가장 최근인 성심당-대전역 건도 선동당했는데 ㅋㅋㅋ 교차검증? 아무도 안함
뭔소리야 지금 니도 이미 선동이었다는 걸 알고있잖아
노점상 ㅋㅋㅋ
철거 하는 사람들이 미치지않고서야 저렇게 음식 던지고 저러지않지...............
저 할매들 지금은 어쩌고 살고 있을까
지금까지 해먹은거 잘 쟁여뒀으면 근근히 살테고, 없으면 굶어 뒈졌겠고
노점은 국가적으로 철저히 박살내야한다고 봄
저거 참피짤로 합성한거 안 잊혀지는구만
대구 동성로 노점 철거 전후
아직도 증사하는거 같든데
거리 깨끗해진거 눈으로 보고나면 반대하기 쉽지 않음.
저거 집행하는 공무원이 뭐 용역깡패도 아니고 저걸 엎을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에서 감정에 호소하면 의심하고 보자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겠는데 보통 수도권 노점들 특히 자리박고 하는 노점은 어디 협회라던지 이상한곳에서 권리금 비슷한거 받아먹음. 자기땅도 아닌데 자영업자들 처럼 수천만원대 하는 자리도 있다고 듣긴 했는뎅.. 저 아지메가 진짜 멘땅에 자리박고 저러면 좀 그렇다 싶은데 아마 권리금같은거 어디가서 보상받을 길이 없어서 저러는거 같기도함. 애초에 불법이니 누구한테 호소하기도 그렇고. 노점을 쉴드치려는건 아니고 나도 노점으로 먹고사는중이라 저쪽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들어봐서 적어봄. 나도 떳떳한일 하는거 아닌거 아는데 나는 카드현금계좌이체 다해준당. 카드는 수수료 4퍼정도 까긴하는데 그래도 하나라도 더파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현금영수증도 해주고 그럼. 세금은.. 글쎄 세금 낼만큼 수입이 났으면 좋겠는데 낼수 있을만큼 벌고싶긴함. 자영업하다. 임대료 사기당해서 이렇게 살고있긴한데. 애씨 뭐 그냥 하고싶은말은 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봐주지만 말아달라는거임.
혹시나 노점으로 돈쓸어담겠다 같은 생각인 사람들은 인테리어 푸드트럭 사서 돈날리기전에 미리 말씀드림. 일단 이걸로 돈좀 번다는 사람 주변에서 보긴했슴. 젊은 아재들 체력이 좋은지 오전 오후로 2잡뛰면서함. 노점 하나로는 돈 못범. 진짜로. 잉여시간이 너무 많아서 그 시간을 쪼개서 돈벌수 있는 사람은 도전해보라고 추천드리긴함. 다만 하루에 지하철 1호선 빌런 2명이상 상대하기 힘든 사람은 애초에 뛰어드는거 비추천드림. 뭐 단속이고 불법이고 역시 떳떳한일도 아니라 얼굴에 철판깔고 사는 사람이면 추천드림. 시간쪼개서 2잡이상 뛰는 노점들는 확실히 돈은 벌긴함. 나도 봤는데 근데 저렇게 벌거면 딴일을 하는게 낫지않나 싶음;
지금생각해보니 주변에서 그렇게 벌고있다는 아재들은 돈에 악이 받쳐서 사는것처럼 보임 ㄷㄷ.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은 뭘해도 돈 잘벌거같음. 아 유게 눈팅하다 내가하는일 올라오니까 쓸대없는 소리 늘어놨네여 ㅋㅋ 그냥 개소리라고 생각해주셈
영등포 백화점 맞은편도 버스 정류소인지 노점상 정류소인지 햇갈린 정도였는대 싹다 밀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