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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오죽 좋아했으면
항공모함이 침몰중인데
아이스크림을 꺼내서 먹으면서 같이 침몰당했다
(뻥이야)
같이 침몰당한 부분이 뻥이고 구조됐다고 함
눈치없긴 같이 구라쳐줘야지!
"님들 배 침몰당함 빨리 오셈" "잠깐만 아이스크림은 챙기고" "아 그건 인정이지"
아이스크림만 구조된걸로 합시다
근데 사기라는게 정말 중요해서 아이스크림이 총알보다 중요할때도 있음
사기진작에 아이스크림만한게 없다고 했지
뉴스멘터리 전쟁사:"뭘 먹어야 살아있다는 감정이 생기고,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의지가 생김."
독일애들이 미군 배낭 뒤지다가 미국 본토에서 온 초코케잌 들어잇는거 보고 멘붕한 유명한 썰도 잇으니....
자기들은 순무로 만든 줫같은 쓰레기나 씹어먹는데 저쪽은 달달한 디저트가 기본
대단한 보급품같은것도 아니고 개인인 병사 어머니가 보낸 생일 케이크가 대서양을 건너 유럽까지 오는 미쳐버린 수송능력에 전율햇다고도 하던데
여자들이 와서 도넛도 튀겨줌
ㅇㅇ 이게 진짜 엄청남.. 병사 어머니가 붙인 편지와 효용에 비해 부피많이나가서 귀찮은 케이크 같은 것도 보내준다.. 싸울 맛이 날리가 없음. 자기들은 당장 먹을 것도 제대로 보급이 안되는데. 생일 케이크라니..
https://youtu.be/ht6yCLXJ_bw?si=gTHvQZwbSEPdJBrY&t=17
태평양 전쟁때도 사령관도 아이스크림 먹기 위해서 줄 서는..
어느 쏘가리가 새치기했다가 홀시한테 찍혔던가
홀시 : 거기 줄 점 섭시다 쏘가리 : 아 나 장교인데 누가 (헉)
소위따리가 새치기 하려다가 줄 선 사령관에게 욕 바가지로 처먹었다지.
홀시 제독 성격 상 저렇게 점잖게 얘기했을리 없다. 바로 쌍욕 박았을 듯.
ㅋㅋㅋ 니 위로 내 밑으로가 시전되면 어후.. 상상 하기도 싫다 ㅋㅋ
홀시 성격상 바다에 빠트리려고 했을지도 ㅋㅋㅋ
파일럿도 못참는 그 맛
해군은 전용함에서 제조한걸 먹었고 육군은 가루에 물부워서 얼려서 만드는 녀석을 먹었던지라 육군은 해군 아이스크림을 되게 부러워했다는 소문도 있음
공군도 비슷한거 섞은 다음 비행기에 넣어두고 출격 갔다오면 적당히 얼어있었다고 하던데...
그때는 공군이 따로없고 육군 항공대였을거임
근데 진짜 침몰중이고 탈출할방법도없어서 그냥 죽기만을 기다려야될때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같은 단거라도 먹는게 나을까
적어도 이따가 때깔은 곱겠네
렉싱턴이 침몰할때 구조 기다리는 동안 아이스크림 존나 들고와서 서로 퍼먹었다는 얘기는 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떤 구축함은 구조할때 아이스크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썰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퇴함 허가 기다리몀서 갑판에서 쉬고있는대 일병 한 명이 소방도끼 들고 냉장고 문 부숴서 꺼냈다 했던가?
아이스크림 제조 전문선박까지 굴림
저런 아이스크림 보급 부대에서 복무한 두 사람이 전후에 세운 회사가 베스킨라빈스.
그리고 베스킨 '라빈스'라서 에이브릴 '라빈스'가 그 후손이라는 루머도 있었지.
아 음식으로 인한 사기저하는 중요하다고ㅋㅋㅋ
군대의 전통적인 사기진작용 버프템은 술이었는데 배 위에서 술 마실 수는 없으니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했다고.
6.25전쟁였지
게다가 미 해군 주 전장은 동남아 비롯한 적도 부근 태평양이었으니...... 나 같아도 술보다 아이스크림이었을 것 같음
영국해군은 대전중에도 술을 지급했다고 함 .... 그걸 지급하지 않았던 미해군의 선택은 아이스크림이었고 ...
아예 술보급을 안한 대신에 아이스크림을 준거라 시대상 보면 선택권 있었으면 아이스크림 대신 술 골랐을 수병들이 더 많았을걸
점마들은 바다에빠진 파일럿 현상금으로 아이스크림 두통씩 걸던놈들이다 ㅋㅋㅋㅋㅋㅋ
구축함 : 야 우리 전대장 주웠는데 계급 높으니 아이스크림 더 줘.
파일럿 1kg당 아이스크림 1kg
kg 이라니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 한다면 파운드와 온스로 다시 치환 하도록
미해군 : 와! 아이스크림!
전쟁 중에 아이스크림 보면 나 같아도 눈이 돌아가겠다 특히 여름에는 ㄹㅇ..
해군 아이스크림병이었던 베스킨과 라빈스가 종전후에 아이스크림 장사를 시작했지
타이타닉되면서 아이스크림은 못참지
몰랐을 때는 와 배 몰고 가서 아이스크림 만들어준거야? 개쩐다 ㅋㅋㅋ 이랬는데 저게 보급함이 바지선이더라고 ㅋㅋㅋ 아이스크림 보급하겠다고 바지예인선에 아이스크림 보급 바지선을 달아서 원양항해를 같이 함 ㅋㅋㅋ
미육군은 도넛이 있지 ㅋㅋ 황금마차 같이 도넛이랑 커피 전용 공급용 트럭도 있으니까 ㅋㅋ
최전선까지 달려가서 도넛 구운 도넛걸 유명하지.
독일: 니미 시11부럴...
아이스크림 중요하지
어릴때보다 우유랑 아이스크림 많이 먹은듯
야 탈출 안하고 뭐해? 시발 저 안에 아이스크림이 남아 있다고!!!
도끼 다 가져와!!!!!
사실 저러고도 밀주 만들다가 걸린 애들도 있다니 아이스크림 안줬으면 난리 났을듯
밀주같은 경우는 사정이 있음 그 유명한 병1신어뢰 Mk14의 악명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미츠 조차도 "그 어뢰 병1신같아서 안씀" 이랬을 정돈데
미 해군 잠수함 수병들이 어뢰 에탄올 빼돌려서 술빚어 마시다가 실명했다지
잘 안 나가고, 잘 안 맞고, 잘 안 터지는 그야말로 환장의 트리오를 모두 갖춘 쓰레기 어뢰라 이거 개발한 새끼들 모가지가 죄다 날아가는 초대형 스캔들까지 터졌다던가
실명이면 에탄올이 아니라 메탄올일걸
어뢰가 아니고 어뢰에 달린 자기 감응 신관
찾아보니 어뢰에 에탄올, 아세톤, 메탄올 다 들어있었다네
전쟁 중에 달달한게 있는게 그걸 놔둬?
잠수함에 비치된 아이스크림 기계가 고장나면 고칠 때까지 출항 연기시켜줄 정도였다지. 그것도 따지고 보면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 며칠씩 작전 뛰는데 아이스크림이라도 넉넉하게 먹어야 정신력 유지에 도움이 되니 그런 거고.
미항모 장녀 렉싱턴 침몰때 갑판에 다 나와서 구조기다리면서 먹었데
내가 일본군이었으면 미국 항모보다 아이스크림선을 볼때 더 절망적일거 같다. 롬멜도 미국 병사한테 온 케익보고 이 전쟁은 졌다라고 생각했다던데
아이스크림 수송선도 있었음
ㄴㄴ 수송이 아니라 제조함 그 안에서 재료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역할임 그게 8척이나 있었음
싫어하는 식단은 랍스터에 티본스테이크라던데
렉싱턴이 산 호해 해전에서 어뢰맞고 수리 고민하다가 항공유 유폭으로 한창 용국으로 주소지 이적하던 도중이었음 배는 기울고 갑판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무원들은 망연히 앉아 있는데 한 병사가 창고를 따고 부식으로 있던 아이스크림을 꺼내옴 쇼생크 탈출에서 맥주마시듯 열대의 태양. 기울어지는 갑판에서 병사들은 철모에 아이스크림을 퍼서 먹음
정확히는 한병사만 미친듯이 문을 열려고 난리쳤는데 그걸 본 다른 병사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니 이 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두고 가냐고 말했고 그걸 들은 다른 병사들 전부 도끼를 들고와서 부셔가지고 가지고 나옴
영국해군은 술을 보급받았고 미해군은 술대신 아이스크림을 보급받았기 때문에 서로 바꿔먹었다는 이야기도있지 전쟁때문에 설탕이 부족했으니까
폭격하고 돌아오는 항공대원 수색에 아이스크림을 상품으로 내검. + 항공단장을 구한 함선에서는 당당히 '우리는 대장을 구했으니, 일반 병사에 걸린 현상금... 아이스크림보다 더 많은 양을 내놓아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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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침몰당한 부분이 뻥이고 구조됐다고 함
아이스크림 제조 전문선박까지 굴림
근데 사기라는게 정말 중요해서 아이스크림이 총알보다 중요할때도 있음
파일럿도 못참는 그 맛
태평양 전쟁때도 사령관도 아이스크림 먹기 위해서 줄 서는..
해군은 전용함에서 제조한걸 먹었고 육군은 가루에 물부워서 얼려서 만드는 녀석을 먹었던지라 육군은 해군 아이스크림을 되게 부러워했다는 소문도 있음
어느 쏘가리가 새치기했다가 홀시한테 찍혔던가
같이 침몰당한 부분이 뻥이고 구조됐다고 함
눈치없긴 같이 구라쳐줘야지!
"님들 배 침몰당함 빨리 오셈" "잠깐만 아이스크림은 챙기고" "아 그건 인정이지"
아이스크림만 구조된걸로 합시다
근데 사기라는게 정말 중요해서 아이스크림이 총알보다 중요할때도 있음
사기진작에 아이스크림만한게 없다고 했지
뉴스멘터리 전쟁사:"뭘 먹어야 살아있다는 감정이 생기고,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의지가 생김."
독일애들이 미군 배낭 뒤지다가 미국 본토에서 온 초코케잌 들어잇는거 보고 멘붕한 유명한 썰도 잇으니....
자기들은 순무로 만든 줫같은 쓰레기나 씹어먹는데 저쪽은 달달한 디저트가 기본
대단한 보급품같은것도 아니고 개인인 병사 어머니가 보낸 생일 케이크가 대서양을 건너 유럽까지 오는 미쳐버린 수송능력에 전율햇다고도 하던데
여자들이 와서 도넛도 튀겨줌
ㅇㅇ 이게 진짜 엄청남.. 병사 어머니가 붙인 편지와 효용에 비해 부피많이나가서 귀찮은 케이크 같은 것도 보내준다.. 싸울 맛이 날리가 없음. 자기들은 당장 먹을 것도 제대로 보급이 안되는데. 생일 케이크라니..
https://youtu.be/ht6yCLXJ_bw?si=gTHvQZwbSEPdJBrY&t=17
태평양 전쟁때도 사령관도 아이스크림 먹기 위해서 줄 서는..
🦊자연사를권장
어느 쏘가리가 새치기했다가 홀시한테 찍혔던가
홀시 : 거기 줄 점 섭시다 쏘가리 : 아 나 장교인데 누가 (헉)
소위따리가 새치기 하려다가 줄 선 사령관에게 욕 바가지로 처먹었다지.
홀시 제독 성격 상 저렇게 점잖게 얘기했을리 없다. 바로 쌍욕 박았을 듯.
ㅋㅋㅋ 니 위로 내 밑으로가 시전되면 어후.. 상상 하기도 싫다 ㅋㅋ
홀시 성격상 바다에 빠트리려고 했을지도 ㅋㅋㅋ
파일럿도 못참는 그 맛
해군은 전용함에서 제조한걸 먹었고 육군은 가루에 물부워서 얼려서 만드는 녀석을 먹었던지라 육군은 해군 아이스크림을 되게 부러워했다는 소문도 있음
공군도 비슷한거 섞은 다음 비행기에 넣어두고 출격 갔다오면 적당히 얼어있었다고 하던데...
그때는 공군이 따로없고 육군 항공대였을거임
근데 진짜 침몰중이고 탈출할방법도없어서 그냥 죽기만을 기다려야될때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같은 단거라도 먹는게 나을까
적어도 이따가 때깔은 곱겠네
렉싱턴이 침몰할때 구조 기다리는 동안 아이스크림 존나 들고와서 서로 퍼먹었다는 얘기는 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떤 구축함은 구조할때 아이스크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썰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퇴함 허가 기다리몀서 갑판에서 쉬고있는대 일병 한 명이 소방도끼 들고 냉장고 문 부숴서 꺼냈다 했던가?
아이스크림 제조 전문선박까지 굴림
저런 아이스크림 보급 부대에서 복무한 두 사람이 전후에 세운 회사가 베스킨라빈스.
그리고 베스킨 '라빈스'라서 에이브릴 '라빈스'가 그 후손이라는 루머도 있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오리theDJ
아 음식으로 인한 사기저하는 중요하다고ㅋㅋㅋ
군대의 전통적인 사기진작용 버프템은 술이었는데 배 위에서 술 마실 수는 없으니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했다고.
6.25전쟁였지
게다가 미 해군 주 전장은 동남아 비롯한 적도 부근 태평양이었으니...... 나 같아도 술보다 아이스크림이었을 것 같음
영국해군은 대전중에도 술을 지급했다고 함 .... 그걸 지급하지 않았던 미해군의 선택은 아이스크림이었고 ...
아예 술보급을 안한 대신에 아이스크림을 준거라 시대상 보면 선택권 있었으면 아이스크림 대신 술 골랐을 수병들이 더 많았을걸
점마들은 바다에빠진 파일럿 현상금으로 아이스크림 두통씩 걸던놈들이다 ㅋㅋㅋㅋㅋㅋ
구축함 : 야 우리 전대장 주웠는데 계급 높으니 아이스크림 더 줘.
파일럿 1kg당 아이스크림 1kg
kg 이라니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 한다면 파운드와 온스로 다시 치환 하도록
미해군 : 와! 아이스크림!
전쟁 중에 아이스크림 보면 나 같아도 눈이 돌아가겠다 특히 여름에는 ㄹㅇ..
해군 아이스크림병이었던 베스킨과 라빈스가 종전후에 아이스크림 장사를 시작했지
타이타닉되면서 아이스크림은 못참지
몰랐을 때는 와 배 몰고 가서 아이스크림 만들어준거야? 개쩐다 ㅋㅋㅋ 이랬는데 저게 보급함이 바지선이더라고 ㅋㅋㅋ 아이스크림 보급하겠다고 바지예인선에 아이스크림 보급 바지선을 달아서 원양항해를 같이 함 ㅋㅋㅋ
미육군은 도넛이 있지 ㅋㅋ 황금마차 같이 도넛이랑 커피 전용 공급용 트럭도 있으니까 ㅋㅋ
최전선까지 달려가서 도넛 구운 도넛걸 유명하지.
독일: 니미 시11부럴...
아이스크림 중요하지
어릴때보다 우유랑 아이스크림 많이 먹은듯
야 탈출 안하고 뭐해? 시발 저 안에 아이스크림이 남아 있다고!!!
도끼 다 가져와!!!!!
사실 저러고도 밀주 만들다가 걸린 애들도 있다니 아이스크림 안줬으면 난리 났을듯
밀주같은 경우는 사정이 있음 그 유명한 병1신어뢰 Mk14의 악명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미츠 조차도 "그 어뢰 병1신같아서 안씀" 이랬을 정돈데
미 해군 잠수함 수병들이 어뢰 에탄올 빼돌려서 술빚어 마시다가 실명했다지
잘 안 나가고, 잘 안 맞고, 잘 안 터지는 그야말로 환장의 트리오를 모두 갖춘 쓰레기 어뢰라 이거 개발한 새끼들 모가지가 죄다 날아가는 초대형 스캔들까지 터졌다던가
실명이면 에탄올이 아니라 메탄올일걸
어뢰가 아니고 어뢰에 달린 자기 감응 신관
찾아보니 어뢰에 에탄올, 아세톤, 메탄올 다 들어있었다네
전쟁 중에 달달한게 있는게 그걸 놔둬?
잠수함에 비치된 아이스크림 기계가 고장나면 고칠 때까지 출항 연기시켜줄 정도였다지. 그것도 따지고 보면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 며칠씩 작전 뛰는데 아이스크림이라도 넉넉하게 먹어야 정신력 유지에 도움이 되니 그런 거고.
미항모 장녀 렉싱턴 침몰때 갑판에 다 나와서 구조기다리면서 먹었데
내가 일본군이었으면 미국 항모보다 아이스크림선을 볼때 더 절망적일거 같다. 롬멜도 미국 병사한테 온 케익보고 이 전쟁은 졌다라고 생각했다던데
아이스크림 수송선도 있었음
ㄴㄴ 수송이 아니라 제조함 그 안에서 재료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역할임 그게 8척이나 있었음
싫어하는 식단은 랍스터에 티본스테이크라던데
렉싱턴이 산 호해 해전에서 어뢰맞고 수리 고민하다가 항공유 유폭으로 한창 용국으로 주소지 이적하던 도중이었음 배는 기울고 갑판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무원들은 망연히 앉아 있는데 한 병사가 창고를 따고 부식으로 있던 아이스크림을 꺼내옴 쇼생크 탈출에서 맥주마시듯 열대의 태양. 기울어지는 갑판에서 병사들은 철모에 아이스크림을 퍼서 먹음
정확히는 한병사만 미친듯이 문을 열려고 난리쳤는데 그걸 본 다른 병사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니 이 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두고 가냐고 말했고 그걸 들은 다른 병사들 전부 도끼를 들고와서 부셔가지고 가지고 나옴
영국해군은 술을 보급받았고 미해군은 술대신 아이스크림을 보급받았기 때문에 서로 바꿔먹었다는 이야기도있지 전쟁때문에 설탕이 부족했으니까
폭격하고 돌아오는 항공대원 수색에 아이스크림을 상품으로 내검. + 항공단장을 구한 함선에서는 당당히 '우리는 대장을 구했으니, 일반 병사에 걸린 현상금... 아이스크림보다 더 많은 양을 내놓아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