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친구에 대해 알만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많은걸 모르고 있었구나
강아지가 남아있는 우리보고 잘 지내래
어이가 없어서
운구하고 화장하는 그 순간을 잊을 수 있을까?
잊고 잘지내라는데
그 친구는 반대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것 같네
평생 잊을 수 없고 애증으로 남을거임
지난달 장례식때는 정신이 없어서 막상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끝난 지금이야
많은 생각이 남
나는 그 친구에 대해 알만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많은걸 모르고 있었구나
강아지가 남아있는 우리보고 잘 지내래
어이가 없어서
운구하고 화장하는 그 순간을 잊을 수 있을까?
잊고 잘지내라는데
그 친구는 반대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것 같네
평생 잊을 수 없고 애증으로 남을거임
지난달 장례식때는 정신이 없어서 막상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끝난 지금이야
많은 생각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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