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스파이더맨이 되지 못 한 세계의 피터 파커

[새대가르]

사실 피터 파커는 마블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천재 중 한 명라고 하죠.

방사능 슈퍼 거미에 한번 물렸다고 화학물질을 합성해서

슈퍼거미줄을 만들어내고,

그 거미줄을 발사할 웹슈터를 뚝딱 만들어낼 정도니까요.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느라 신문사에 사진이나 찍어  파는

찌질한 생활을 해서 그렇지 그게 아니었다면 뭘 하든 

성공을 했을 능력자라고 합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스파이더맨 활동을 안 하던 대학생 피터 파커는

교수에게 실 력을 인정을 뛰어난 학생이 되었죠.

[Xiaomuwave]

큰 힘이 없으니 큰 의무도 없다

[Ludger]

속옷위에 거미줄을 두르는 광기...

[빅세스코맨김재규]

대학원생 인생이 비참하다고는 하지만
결국 평생 기대 소득 차원에서 이과 대학원생 출신이 일반적인 고졸보다 훨씬 우월한 것은 통계가 말해주는 펙트니깐 뭐...

[오나호 요정]

애초에 피터파커의 근본적 불행의 원인은 자원봉사로 일상 자체가 힘들어진게 원인이지. 일상중에도 사건이 터지다보니까 적절한 직장을 못가짐. 연구도 힘듬, 연애도 힘듬. 바쁘다 보니까 그 좋은 머리도 돈 버는데 쓸 시간이 없음.

[오늘도다이어트중]

미국은 마초이즘에 쩔어서 남자답지 못하면 돌린다던데 총 대신 맞는 마초 그자체를 보여주니 바로 고평가구나 ㅋㅋㅋㅋ

[Watch doge]

분명 저 세계관에서는 옥박사랑 노먼이 피터를 두고 이슈하나 만들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