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타르코프 안해본 놈들이나 할 수 있는 말
위에 나온 건 정말 기초적인 문제들 뿐이고
게임 플레이 측면이나 핵 시스템 변화 이런것까지 포함하면
논문 하나 급의 문제점이 나올거임
윤리는 어떻게 된 거냐 뭐 코드도 베꼈다며
>>15만원 20만원씩 내고 겜 사놓고 매번 병1신 개돼지 취급당하면서 ㅂㅅ ceo가 개 삽질하고 대놓고 라이브에서 유저들한테 카메라에 대고 뻐큐 날리는 러시아 게임을 하다보면 신경 쓰고 싶지 않음
그리고 애초에 일치했다고 공개한 건 변수 이름 몇개뿐인데
소스도 트위터발 logicalsolutions의 "어떤 신뢰하는 커뮤니티 멤버"임
엔진도 다른데 코드 긁어다 쓰는게 가능하겠음?
뭐 선택적 도덕성이냐고?
솔직히 맞음 그냥 니키타가 쫄리고 개심해서 겜이 좀 나아져도 좋고, 쫄딱 망하고 대체재가 나와도 좋음
타르코프 유저들이 타르코프를 사랑하는 만큼
타르코프에 대한 증오심 역시 강렬하다는 걸 알아야 함
총쏴서 폐지 주워서 총 모딩하고 다시 총쏘는 그 특유의 맛이 좋은건데 닚킶탒 종간나가 그 특유의 맛을 즐길라 치면 히히 분탕 발사 해버리는 게 타르코프지 그리고 예거 퀘 좀 너프해라 십새
내가 타르코프를 2년동안 3000시간정도 했는데 결국 우리 고정 큐(약 8명)가 다 겜 접음 핵이든 뭐 억까든 이것저것 있지만 나랑 내 친구들이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로딩이랑 매칭시간 바리바리 싸서 겜 시작하는데 하루 종일 게임해도 게임 사이사이 매칭+로칭 15분 20분, 가끔 매칭 버그걸리면 20분 매칭 잡던거 그대로 빼서 스태쉬로 돌아가고 그럼 하루 종일 게임해도 10레이드 남짓 간신히 하니까
ㄹㅇㄹㅇ 차라리 할 꺼면 모드 깔아서 솔플로 하는 게 더 나을 지경임 약관 위반이고 나발이고 정상적으로 게임이 안 되니 궁여지책을 쓰는건데... 안타까울 뿐이지
아브아는 지금 매칭 20초컷이고 로딩 20초컷인데 가장 큰 단점은 폐지가 그냥 말 그대로 폐지라는거. 도저히 주워갈 가치가 안나옴 타르코프랑 비교하면 경제가 대충 1:6~8정도 되는 것 같은데(6클6클+풀모딩총 가격이 50만정도, 헬멧 열화상 70만) 잡템들이 100원 200원 하고 하이드아웃이 없다보니 상점 교환 말고는 가치 자체가 없음 그래서 대부분의 루트는 줍지도 않고 그대로 버리게 되고, 상대 무장 빨아먹는게 가장 고가치 거기서 과출혈이랑 골절이 따로 없고, 골절은 블랙아웃으로 통일됐다는 거 빼곤 그냥 타르코프에서 관성이랑 과적 뺀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편의성은 이쪽이 압도적이고 UI는 타르코프보다도 더 구리고.
막말로 난 EOD유저인데도 지금 PVE 웨이브도 신청 안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