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의사 출신 웹소설 작가): 그래서 뇌속에 AI가 이식된 주인공이 병을 다 고쳐요!
말도 안되는 명의!
그래서 막 원장님도 이뻐하고 막 과장님도 이뻐하고...
침착맨: 그럼 갈등을 어떻게...
이낙준: 이거는.. 갈등이 잘 없습니다.
침착맨: 시원시원해요?
이낙준: 왜냐면 갈등생기잖아요? 그럼 댓글에 바로 고구마라고...
침착맨: 고구마 하나당 사람 천명씩 나가요?
이낙준: 네 바로 나가요 수익이 줄어요 수익이
그래서 이거는 주인공이 맡은 환자는 다 살리는거고
주변 인물들도 갈등이 있어야 될거 같잖아요 소설이 근데 그런거 없어
인물들이 주인공을 다 이뻐해요
주인공만 나타나면 너 우리과 돌아와라 너만 있으면 우리과가 발전할거 같은데...
즐길게 너무 넘치는 시대라서 그런지 굳이 고구마를 꾹참고 계속 볼 필요가 없는것도있고.... 창작자입장에선 좀 아쉽긴한데 정작 나도 소비자로있는 다른 컨텐츠서는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고구마 싫어~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
ㄹㅇ... 회귀했으면 그 메리트를 살려서 뿌셔뿌셔를 해야지
즐길게 너무 넘치는 시대라서 그런지 굳이 고구마를 꾹참고 계속 볼 필요가 없는것도있고.... 창작자입장에선 좀 아쉽긴한데 정작 나도 소비자로있는 다른 컨텐츠서는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고구마 싫어~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
근데 갈등이 없으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거야? 그냥 해결 해결 해결하다 엔딩이야?
아니지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이 없는거지 악역만 오지게 팸 그걸 무한 반복하면 된다
아니면 사람이 아니라 무생물이나 사물, 질병등의 자연재해를 개쩌는 주인공이 해결하는 식
사실 잘 쓰거나 대역처럼 원래 역사에 있었던 인물/사건과의 갈등 해소면 꼭 저 말이 맞는건 아님
즐거움이 넘쳐서 (x) 현실은 시궁창 이라서 저점을 못1ㅓ팀 (o)
이양반은 하필이면 필명을 가문명을 써가지고 한산이씨 대표가 되버렸어
웹소설 주 구독자층 자체가 갈등이 있는 구조를 원하지 않찮어
갈등이 생기면 다음 화에 풀려야되더라 안그러면 댓글 ㄹㅇ 불판남
천마나 검성이 회귀했다는 타이틀 달고 파워밸런스 맞춘다고 빌빌 기고 있으면 개답답함
마늘토마토
ㄹㅇ... 회귀했으면 그 메리트를 살려서 뿌셔뿌셔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