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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산지에서 먹어야지...냉동으로 온거로 비교는 쩜...
랍스터 맛이 나는거면 그 돈으로 랍스터 먹으면 되는거 아님?
내가 은하를 통일하고 제국황제로 등극하고 나면 국민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충무김밥과 함께 먹어볼 가치는 있겠는걸
새우는 팔딱팔딱 살아있는거 바로 조리하는게 아닌 이상 냉동이 더 좋음
뭐든 해산물은 참치 아니고서야 냉장이 압도적이긴 해...
근데 저런 건 산지에서 먹어도 "맛은 있는데... 이 가격 주고 사먹으려면 좀..." 하게 될 것 같기는 해 생물이 냉동보다 막 50배 100배 더 맛있는 게 아니고서야
새우는 살아있는 상태로 들고 오는거 아니면 냉동이 더 나을수도 있음
무엇이든 산지에서 먹어야지...냉동으로 온거로 비교는 쩜...
클럽 말랑말랑
근데 저런 건 산지에서 먹어도 "맛은 있는데... 이 가격 주고 사먹으려면 좀..." 하게 될 것 같기는 해 생물이 냉동보다 막 50배 100배 더 맛있는 게 아니고서야
클럽 말랑말랑
새우는 살아있는 상태로 들고 오는거 아니면 냉동이 더 나을수도 있음
클럽 말랑말랑
새우는 팔딱팔딱 살아있는거 바로 조리하는게 아닌 이상 냉동이 더 좋음
독도새우 생으로도 먹어보고 냉동 먹어보고 결론 그냥 싸게 파는거 먹는게 맛있음
산지 가격이 아니라 냉동가격 이잖아?
랍스터 맛이 나는거면 그 돈으로 랍스터 먹으면 되는거 아님?
심지어 랍스터도 옛날엔 저급한 요리 취급받은거 감안하면 맛이 막 최상급이진 않을거같음
예를 들면 커피도 엄청 고급 품종은 과일 풍미나 초콜릿향을 느낀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초콜릿 먹는게 이득 아님?"이라고 하진 않는거 같은...그럼 느낌 아닐까?
내가 은하를 통일하고 제국황제로 등극하고 나면 국민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충무김밥과 함께 먹어볼 가치는 있겠는걸
루돌프놈의 전철을 밟으려는 놈 다운 흉참한 야망이군
제국황제도 충무김밥 먹으면 폭동 일어날듯
기왕 저돈 쓰고 먹을거면 이탈리아 가서 신선하게 먹는게 나을거 같긴해...
독도새우 먹을때도 현탐 오는데 어우..
까라비네로 냉동 말고 갖 잡은 싱싱한거 먹으면 더 맛있으려나? ㅋㅋ
그건 잘하는 집을
343길티스파크
뭐든 해산물은 참치 아니고서야 냉장이 압도적이긴 해...
모든 해산물은 바로 잡은게 몇배는 맛있음
참치도 구할 수만 있으면 냉장이 나을 거 같은데...
새우가 먹어봤자 새우라는건가?
새우 드립 이제 안침?
저정도면 재벌 영애하고 결혼해야 편하게 먹을 수 있겠는데
랍스터도 사실 그렇게 진미는 아니고
냉동으로 먹으면 많이 떨어지지 않으려나
언젠가 랍스터맛 새우 먹어보긴 했는데 저 종류는 아닌거 같은데...뭐였지
난 미식은 모르겠고 그냥 양 많은거 먹을래용
그냥 독도새우를 평생에 한번 정도 먹는걸로 할게요
내가 살면서 유일하게 가격이 비싸지만 맛때문에 용서된게 송이버섯이었는데 리뷰보면 그정도 급은 안돼는거같고 개체수가 적거나 잘 안잡히는 건가???
갑각류는 잡히는 순간 상하기 시작해서, 어선에서 바로 먹지 않는 이상 냉동이 최선일 듯.
더 비극은 맛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저거 먹으면 저가 새우랑 맛을 잘 구별 못하는 경우가... 내가 그럼. 새우는 아닌데 쏘고기 묵을 때 그랬음.
아니 저 녀석은 왜 비싼거래...희귀해서 그런가. 쌔빨간거 빼면 뭔가 특이해보이진 않는데
심해어종이고, 수입해야돼서 배송비 들어간거 아님?
독도새우랑 그램당 가격은 비슷할 듯.
가격은 맛에도 영향을 미친다.
랍스터보다 비싸네...
그 뭐시기 캐비어? 그것도 딱히 맛있진 않다고 하던데 비싸다고 맛난건 아닌듯 희소해서 비싼거지
아따 비싸네
튀김 해먹으면 어떠려나
플삼건빵은 저건 바로 쌍욕박고 시작할듯
결혼해야함?
저런 새우라면 마요네즈는 직접 만들어야 함
때깔은 진짜 쩐다...
랍스터는 몇번 먹어봤지만 내 입맛엔 걍 대하 소금구이가 더 좋아
요즘은 뭐든 상향 평준화 된 경향이 있어서 사치품은 말 그대로 난 이정도 재력이 있다라고 자랑하는 용이지 비싸다고 품질이 엄청 좋은건 아닌거 같음. 그냥 희소성임
그래도 일생에 한번 쯤 정도면 뭐..
난 돈 없으니..
재작년초 스페인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1kg에 4마리 150유로 정도 가격에 구워서 먹어봤어요. 먹어본 새우중 가장 맛있었음.. 머리 반갈해서 스푼으로 퍼먹는데 잘만든 랍스터 비스크 같은 맛이 나서 깜짝놀랐음…
영상보고나니 든 생각은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구워먹는것보다 추천하는건 까라비네로 요리 잘하는 파인다이닝에서 먹는게 좀더 나을듯 스페인 2,3 스타들 보면 테이스팅 코스에 왠만해서는 카라비네로 포함되어있고 마틴 베라사테기나 아사도르 에체바리 같은 유명한곳들은 아예 카라비네로가 시그니처 디시로 인정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