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몇 만 정도만 되도 행성 하나 부수는 건 코딱지 파는 것처럼 쉽다던데
전투력 몇 억인 애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데 행성 멀쩡한 거 보고 좀 의아했음.
몇 억이면 새끼 발가락으로 톡 쳐도 행성이 파-킨! 하면서 사람 화장 한 것마냥 가루가 되야 할 거 같던데.
보통 싸울 떼는 행성에 영향 안 가게 싸웠다쳐도, 몇 억인 애가 몇 억인 애를 온 힘을 다해 후려치거나 던져서 행성에 쳐박는데 행성 멀쩡한 거 보고 부딪칠 떼 힘조절 한 건가? 싶었음. 최소 행성 반대편으로 뚫고 나오던가, 내핵 깊숙히 쳐박히던가 해야 납득할 거 같은데.
유명한 드래곤볼식 이해법으로
아니, 전투력 몇 억인 애들이 싸우는데 멀쩡한게 말이 됨?(X)
아! 저 당시 행성은 저 정도 전투는 버틸 정도로 튼튼했구나!(O)
이렇게 이해해보려고 해도, 전투 벌일 떼 틈틈히 '이걸로 행성을 부수겠다!' '이 공격은 지구를 날려버린다!' 말하는 거 보면 딱히 아닌 거 같고...
작가왈:지구도 성장중입니다
행성 : 너네만 수행함? 우리도 수행함
지구도 강해진다지만 사실 토리야마가 농담식으로 한말이라 넘어가다만 슈퍼에서 12화에서 언급이된거같음 왜 이우주가 소멸이안된거지? 이러니까 공격범위를 상쇄햇다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