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듀얼이다!
선턴을 양보하마 삼류듀얼리스트여!
용상검현?
그렇다면 뻔한 전개군!
상검대사 적소를 소환하고
플뢰르 드 바로네스
그리고 이어서
천위의 용귀신!
과연, 뻔하지만 쉽지 않은 배치군
허나 나의 백룡을 막기에는 부족하다!
보여주마, 환룡의 힘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최강의 드래곤족의 힘을!
난 드래곤 자각의 선율을 발동하겠다!
건방진 삼류듀얼리스트 자식!
나의 전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죽은자의 소생까지 막아낸다고?
허나 하찮다!
현사를 제외하더라도,
그 능력까지는 막아내지 못 하지!
태고의 백석을 패로 가져오고
드래곤 자각의 선율을 다시 발동한다!
너의 하찮은 몬스터들이 내 푸른 눈의 힘을 막아낼 것이라 여겼던 것이냐?
하찮다!
백룡과 아백룡을 패로 가져와
아백룡을 소환한다!
적소의 능력으로 아백룡의 힘을 봉인한다고?
하찮은 발버둥이다!
아백룡으로 천위의 용귀신을 파괴!
아백룡도 묘지로 가지만..........
그 희생으로 푸른 눈의 제트 드래곤이 필드로 올라온다!
제트드래곤의 능력으로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덱으로 되돌린다!
더불어 제트드래곤으로 적소를 파괴!
그리고 턴을 끝낼 때 태고의 백석의 힘으로
딥 오브 푸른 눈을 소환하여 다음 턴을 준비하겠다!
내가 가져올 카드는 융합과.........
궁극을 뛰어넘는 최강의 드래곤,
푸른 눈의 빛룡이다!
자, 턴을 넘기마!
안타깝군.
원하는 패가 뽑히지 않았나보지?
그렇다면 여기서 그 끝을 고하마
영묘의 효과로 휘광룡 세이퍼트와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보내겠다
그리고 휘광룡 효과로 묘지의 백룡을 패로 가져오고
백석의 효과로 아백룡을 묘지에서 패로 가져오겠다
조건은 갖추어졌다.
보여주마, 내 최강의 푸른 눈을!
아백룡을 소환하여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융합을 발동한다!
세 마리의 푸른 눈의 백룡이 모여 궁극의 진화를 이루니,
나타나라,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여!
그리고 여기서 난 궁극을 넘어선다!
보아라! 이것이 바로 궁극을 넘어선 최강의 드래곤,
☆푸른 눈의 빛룡★
이다!
그리고 이대로 이 듀얼을 끝내겠다!
HA ★ HA ★ HA
글은 이렇게 적었지만,
솔직히 상대가 빛룡 가져오는 거 보더니 중간에 안 나가고 끝까지 맞아준 거 같음
다른건 걍 평범한 백룡이겠거니 했는데 빛용은 진짜 미친거같아요…
빛룡이 뭐가 어때서요!
다른건 걍 평범한 백룡이겠거니 했는데 빛용은 진짜 미친거같아요…
빛룡이 뭐가 어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