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상인건가?
이 코드 왜 이렇게 짰어요? 하면
어... 이거...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하면서 작성자도 뇌정지 오는게 정상인거지?
그게 정상인건가?
이 코드 왜 이렇게 짰어요? 하면
어... 이거...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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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리마스터때 만든 당사자 인터뷰만 봐도 뭐
짤땐 알아 짜고나서 모르게 됨
한달쯤 지난뒤에 다시보면 이해가 안되는듯
시간에 쫒기다보면 자신도 알 수 없는 신묘한 힘이 나와서 짜는 코드가 일부 있어서 그럼
코딩은 잘 모르지만 엑셀 파일 내가 만든 것도 나중에 수식 읽어보면 '이게 대체 무슨 값을 구하는 식이지...?' 하게 되더라.
짤 때는 복붙 해도 그대로 가져다 쓰면 안돌아가니 일단 기본 원리나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이해 하게 되는데 좀 지나고 보면 진짜 고대어의 일종
왜 짰는지는 아는데 굳이 이렇게 짰는지 설명하는건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