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도 그럴 상황이었다 그러기는 하지만
정말로 친교했던 사이라면 직접 대화라도 하고 의중을 파악하고 도망을 치거나 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은데
인생사가 마음 먹은대로 되는 게 아니긴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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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포도 죽이는거 보면 조조 여혐인듯
그때 상황이 도망치던 상황이라 위급하기도 했지
진짜 죽이려 했다면 의중을 파악했을때는 이미 늦은거지
그때 상황이 도망치던 상황이라 위급하기도 했지
쫓기는 몸이라 심적으로도 몰려있는 상황이니 제대로 된 파악을 못할 수도 있지만 여백사는 죽이지 말았어야 했다 잘못을 했으면 용서를 구해야지
나중에 여포도 죽이는거 보면 조조 여혐인듯
같은 여씨긴 하네 ㅋㅋ
진짜 죽이려 했다면 의중을 파악했을때는 이미 늦은거지
근데 집안 사람들 다 죽인거는 어쩔 수 없어도 여백사까지 죽인건 좀.. 이런거야
그건 연의에서 조조 빌런만드려는 장치였으니까
그래서 안타깝다..
동탁 암살 실패하고 쫏기는 와중이라 온갖 의심암귀에 눈에 뵈는게 없었을걸로 추정합니다. 결과만 보자면 정상적인 사고판단에 의한 걸로는 보이지않아보이기는해요.
의심암귀? 아 의심해서 귀신이 되었다는 말인가보네요! 적어도 여백사는 죽이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