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같은데서 원재료? 이런거 주면 제조사가 디자인같은거 정하고 조립해서 파는건가?
난 엔비디아이런데서 직접 완제품 파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엔비디아같은데서 원재료? 이런거 주면 제조사가 디자인같은거 정하고 조립해서 파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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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서 완제를 만들어 파는 게 FE(파운더스 에디션) 엔비디아에서 칩을 팔면 그걸 각 제조사가 각자 기판/쿨러 달아서 오버클럭도 하고 해서 파는 게 비래퍼
완제품을 팔기도하고 칩만 팔기도 하는구나 ㄱㅅ
ㅇㅇ 보통 차세대기 나오면->엔비디아에서 칩셋 성능 광고하면서 파운더스 모델(레퍼런스)을 판매->보통 이게 그래픽카드의 성능/정가의 마지노선 같은 역할을 함. 그리고 엔비디아에서 메인 칩셋을 사온 글카 제조사들이 각자 자기들 기술력으로 기판~전원부~쿨러 등등 끼우고 거기에 오버클럭 걸어서 칩셋 성능 조금 뻥튀기 하고 등등 가공을 해서 팜. 비레퍼런스라고 하고, 컬러풀이니 MSi니 하는 제조사들 글카는 이런 식. 어느 제조사는 최대한 싼 부품으로 가성비를 노리는 데도 있고(컬러풀이라든가 만리 등등), 어디는 극성능 뽑는다고 오버클럭 걸어서 성능 좀 더 올리고, 쿨러 더 좋은 거 끼우고 등등 함. 한 제조사에서 저가형~고가형 라인업을 나눠서 두기도 하고.
보통 이름을 볼 때 제조사/칩셋넘버/각 제조사 라인업네이밍 이렇게 3개 보면 됨.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63&listSeq=5460570 이거 보면 좀 이해가 될 듯.
시간나면 한번 읽어봐야겠다 자세한 설명 ㄱㅅ
레퍼런스 비레퍼 있는게 뭐겠어
난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음 ㅋㅋ
코어를 팔고 기판이나 올라가는 칩들은 제조사가 붙이는거일꺼임
조탁이 난 그래픽카드 브랜드명인가 했는데 이제 좀 이해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