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글둥글당근
추천 0
조회 1
날짜 11:56
|
어비스컬트
추천 0
조회 1
날짜 11:56
|
당신말이옳습니다
추천 0
조회 13
날짜 11:56
|
스퀴그먹는옼쓰
추천 0
조회 6
날짜 11:56
|
은시계
추천 0
조회 28
날짜 11:55
|
스사노오
추천 0
조회 9
날짜 11:55
|
불행을선사하러왔습니다
추천 0
조회 38
날짜 11:55
|
Rosen Kranz
추천 0
조회 52
날짜 11:55
|
Gf staff
추천 1
조회 75
날짜 11:55
|
UniqueAttacker
추천 1
조회 84
날짜 11:55
|
키웠으니 아끼라
추천 1
조회 43
날짜 11:55
|
Rising Sun
추천 0
조회 50
날짜 11:55
|
NGGN
추천 2
조회 94
날짜 11:54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54
날짜 11:54
|
정신세상
추천 1
조회 39
날짜 11:54
|
noom
추천 2
조회 141
날짜 11:54
|
메시아
추천 0
조회 34
날짜 11:54
|
올바른닉네임
추천 1
조회 87
날짜 11:54
|
ITX-Saemaeul
추천 0
조회 20
날짜 11:54
|
어흑_마이_간
추천 0
조회 92
날짜 11:54
|
토네르
추천 1
조회 90
날짜 11:54
|
근육통
추천 1
조회 74
날짜 11:53
|
쿠르스와로
추천 0
조회 95
날짜 11:53
|
루리웹-9618843361
추천 0
조회 33
날짜 11:53
|
矢吹奈子
추천 0
조회 60
날짜 11:53
|
갓경소녀신도
추천 0
조회 74
날짜 11:53
|
Nuka-World
추천 1
조회 63
날짜 11:53
|
타로 봐드림
추천 3
조회 198
날짜 11:53
|
김형배 선생의 단편 '6월의 끝'을 보면 작중 화자(작가 본인)가 어린 시절 겪은 한국전쟁 시기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특히 친구가 박격포탄을 하나 줏어서 집에 가져갔더니 어머니가 어디서 이렇게 좋은 절구공이를 줏어왔냐면서 이걸로 쌀을 찧다가 그만 이 포탄이 폭발하면서 친구와 친구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 등에 업힌 어린 동생까지 전부 폭사했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