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데오퓨의 개봉 이후 10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설정상이나 연출상으로도 센티넬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빌런들은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이리저리 하면 이겨볼 만 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편인데
센티넬은 나올 당시의 반응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오 좀 쎄보인다'도 아니고 '얘 이길 방법이 있긴 함?' 이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음
보통 히어로 무비에서 날고 기는 영웅들이 얘는 못 이긴다고 언급할 정도의 설정이 붙으면 무리수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 마련인데
센티넬은 영화 개봉하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못 이긴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 중
압도적인 강함도 있는데 몇마리 쓰러트려도 구름뒤에 공중전함에 수백 수천기 대기중이라는거에 더 위압감이듬 마치 메탈 쿠우라 같은 느낌이랄까
센티널은 강한것도 있지만 엑스맨들을 뭔 고어영화 뺨치게 썰어버렸던게 너무 임팩트가 컸음.
울트론이 저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스톰 브레이커 만든 니다벨니르 출신 난쟁이가 만든 로봇이니까..
팩트 : 사실 금속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고철덩이도 아니다
이길방법이 없어서 역사개변하는거니까
강하지만 일단 파괴나 손상을 입힐수준의 적이긴함. 무서운건 단순히 상성변신으로 상대하기 어려운데 그게 양산가능한 물량빨로 끝없이 몰려오니 감당할수없는 공포...
인간 최강자 난쟁이박사
그러고보니까 졸라도 난쟁이박사네
호비론
스톰 브레이커 만든 니다벨니르 출신 난쟁이가 만든 로봇이니까..
이길방법이 없어서 역사개변하는거니까
압도적인 강함도 있는데 몇마리 쓰러트려도 구름뒤에 공중전함에 수백 수천기 대기중이라는거에 더 위압감이듬 마치 메탈 쿠우라 같은 느낌이랄까
센티널은 강한것도 있지만 엑스맨들을 뭔 고어영화 뺨치게 썰어버렸던게 너무 임팩트가 컸음.
일단 뮤턴트들은 방법없지
강하지만 일단 파괴나 손상을 입힐수준의 적이긴함. 무서운건 단순히 상성변신으로 상대하기 어려운데 그게 양산가능한 물량빨로 끝없이 몰려오니 감당할수없는 공포...
전투가 아니라 해충구제나 박멸처럼 표현한점이 진짜 좋았다
근데답이 없다가 아닌 공포심까지 들더라
한개체면 그래도 공략 가능할거 같은데 양산형이라 공포 그자체
울트론이 저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그럼 영화전개못함 ㅋ
난 어벤져스가 2편부터 그 유명한 울트론을 써먹는다는거 듣곤 혹시 파트2까지 있는거 아냐?? 하고 기대했는데 쓸대없는 기대로 만들어줬어..
인피니티스톤써서 과거역행!은 엑스맨에거 쓰고 닥스에서도 쓰고 그렇개진행햇어야햇나
야 무등급 프라모델! 그래도 메인빌런으로 나왔자나 가솔린 한잔해~
장르: 공포
다른애들은 약점으로 상대하다 레이저 라이플 충전하는애 레이저 쏴서 과충전으로 터뜨려버리는거 쩔더라 무슨 프레데터나 에일리언 같았어
팩트 : 사실 금속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고철덩이도 아니다
퍄 비금속기술의 발전의 계기가 되어주신 메그니토님
팩트의 팩트 : 금속 드가면 매그니토 혼자서 전부 고철덩이로 만듬
옥수수 가루로 만든 샌티널 궁금하네
하지만 이것도 저항인자 생긴 아이들 태어나서 무쓸모ㅋㅋㅋ
진이면 상대할수 있지 않을까
피닉스포스 없으면 무리임. 뮤턴트파워에 반응해서 거기에 순식간에 최적화하는 능력이라
'어떻게든 적응...' 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응하는 다른 뮤턴트가 세바스찬한테 개털린거 생각하면 초반엔 어떻게든 비빌텐데 장기전 가면 답이 있나.. 싶음
저거 하나하나가 보스급이 아니라 양산형인게 문제
양산형인데 진보스급이지
기본 골자가 쇳덩이류가 아니라 매그니토 면역 지성체가 아닌 프로그램에 입력된대로 움직이는 깡통이라 프로페서 면역 미스틱 유전자 기반으로 자유자재로 변이가능해서 다른 엑스맨들 전부 대응가능 설정부터 진짜 이길 방법이 생각 안나는 센티넬들
어벤저스랑 싸우면 누가 이겼을까 궁금함
당연히 규격 외 존재가 있는 어벤저스가 이기기는 함
비전 이하는 사실상 시간 문제고 비전도 페이징을 얼마나 오래하느냐에 따라 달리긴 할거 같은데 페이징 오래 못하면 비전도 사실상 추락한 황석셔틀
토르는 커녕 헐크나 아이언맨 선에서 컷남
센티넬의 장점 2가지가 무한 적응이랑 머릿수인데 머릿수로 몰아 붙이면 모르겠지만 무한 적응은 헐크 상대로 적응할 부분이 없어서 걍 부서질 듯
포스도 그렇고 줘팸도 적나라해가지고... 저순간만큼은 무슨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다니깐...
양산형에 능력복제, 인류를 점정적 돌연변이로 판단하고 감시하는 지능까지 가짐.
먼 기계로 만들었는데 상대방 능력에 바로 대응하네 불에는 얼음. 철은 철
콜로서스 찢는 거보고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ㅠㅠㅠ
미스틱 유전자 기반에 비금속 기계라서...
데오퓨 보고 엑스맨 다시 떡상하나 했는데.. 그 다음이 아포칼립스 일줄이야
'오 좀 쎄보인다'도 아니고 '얘 이길 방법이 있긴 함?' 이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음 이건 좀 아닌게 처음엔 '오.. 뭔가 위협적인데..?' '그래도 뮤턴트들이니까 어떻게든 하겠찌?' 였는데 '이러니 다 잡혀 죽고 뮤턴트 멸종각이구나..' 했지
그 포탈 만드는 중국 캐릭보고 신박하다! 했는데 곧 센티넬에게 끔살 당하는 거 보고 할말이 없어짐.
개인적으로 애초부터 잡아야하는 공략 대상이 아니라 그냥 제작사에서 이벤트 때문에 넣은 무적-불사 치트 NPC라 오히려 별로 느낌이 안 오더라
미스틱이 트롤짓 안 하고 참았으면 전부 폐기될 운명이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