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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서보면 1호선 광인들 정모하는 경우 자주 봄ㅋ
당장 앉아있는 손님상에 소주 한병씩 있네 ㅋㅋㅋ
냄새는 술로 싹~ 마신다고
돼지오줌 지린내 심하다던데 궁금하긴함
요즘은 콩팥은 안굽는다던데
지라, 콩팥
난 수육이나 국밥중에 가끔 머릿고기에서 나는 냄새도 별로라서 싫어
돼지오줌 지린내 심하다던데 궁금하긴함
난 수육이나 국밥중에 가끔 머릿고기에서 나는 냄새도 별로라서 싫어
저기 가서보면 1호선 광인들 정모하는 경우 자주 봄ㅋ
냄새는 술로 싹~ 마신다고
당장 앉아있는 손님상에 소주 한병씩 있네 ㅋㅋㅋ
소주 한병 시키면 무한리필임
저것도 몇년전이고 지금은 인당 만원에 소주 추가시 1병당 오천원 육천원인가 할거임
저게 그 부위 중에 냄새 겁나 심한게 있는데 그거 빼고 먹으면 그나마 낫다고는 하더라... 그래서 매장 중에 그거 빼고 하는 곳도 있다고 하고 콩팥이였나
김전일
지라, 콩팥
콩팥은 지린내, 지라는 피비린내 심각하다고 들었음 도래창은 먹어봤는데 훨씬 기름지고 쿰쿰한 냄새 더 나는 막창맛임
지라랑 콩팥일 듯 하나는 피거름망 다른거는 오줌거름망이라 냄새 오질거임
콩팥 갈라서 바로 씻으면 냄새 덜하다던데
콩팥은 뭔맛으로 먹느지 모르겠음 그냥 신체 필터역할을 하는 기관 그 더러워진 필터를 왜 먹는지..
요즘은 콩팥은 안굽는다던데
그거 지린내가 진짜 엄청나다는데
그러면 훨 낫겠네
나 이거 환장하는데
콩팥은아니야! 그거빼면 나머진 먹을만해
저런건 진짜 노린내심해서 못먹을거같은데 어케먹지
노린내의 집합체인 돼지 ㅂㄹ도 구워먹는 사람들 있는데 저정도야 우리는 냄새때문에 못먹어도 먹는사람이 없는건 또 아님 ㅋㅋ
저런거 찾는 어르신들은 저거라도 안먹으면 고기를 구경도못하는 분들이라
수급자시거나 일용직이나 폐지 주워서 뱃속에 기름칠좀 하고싶은 어르신들이 가는거지
전처리만 잘되면 곱창구이랑 뭐가 다르겠냐마는 냄새가 그리 심한가? 부속고기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네
딴건 다 개성 강한 돼지냄새다 생각하면 참을만 한데 콩팥은 진짜 못참을 냄새 직격임 딱 화장실 지린내
내장요리를 맛있게 먹으려면 아주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는걸 알려주는 음식임 ㅋㅋ
내장 잡내는 진짜 뭔ㅈㄹ을 해도 다 안빠지더라
돼지 냄새를 잘 의식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
콩팥이나 유퉁 같은게 냄세나 특유의 맛 때문에 먹기 힘들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고... 도래창 같은 경우는 느끼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 부위고...
육식맨이 저거 사서 구워먹는 영상이 있다
저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에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누린내라고 느끼지 않으실듯
그래도..똥쌀때마다 똥냄새 나잖아요..
부속이면 어디임? 꼬추?
도래창 콩팥 비장 유통 껍데기 등등
상상 그 이상의 모든 부위
도래창,꼬리,유통,지라,콩팥
내장 일체
육식맨이 저 부위들 한번 구워먹어봤는데 제일 호불호 없는게 도래창하고 유통이었던가
나머지는 포기하더라 ㅋㅋ
냄새 없으면 그럭저럭 먹겠는데 그런곳은 정작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어함
특유의 돼지 향이 강하긴한데 나는 잘먹음
콩팥이 내장 특유의 콤콤한내가 좀 심하게 있어서 호불호갈리는거 빼면 나머지 부분들은 맛이 괜찮다드라
저걸 술이랑 같이 먹는 이유는 술이 들어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진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냄새가 남.
저거 냄새 처리를 거의 안하고 그냥 막 볶은거라서 잡내 그냥 미친수준이라던데
저곳은 고기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소주' + 안주 느낌인가
부속부위 갈아서 눌러서 편육 만들면 맛있겠다
공짜로줘도 안먹어
순대 먹을때 같이 나오는 내장들도 집에서 삶아보면 잡내잡기 쉽지 않은데 저건 말 다했지 ㅋㅋ
콩팥까지 썰어버리네. 으악
저거 냄새 안나는거 먹으려면 진짜 빠싹 익혀야 함
개인적으로 일반 고기류 보다 내장류가 좋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항상 저거볼때마다 생각이 드는게 돈 조금 올리는거 감안하는대신 잡내 없애고 선호도 높은 부속으로 추가해서 동네 술집에서 장사하면 대박날거같은데 그건 어렵나.......?
냄새때문에 힘들껄?
그 잡내 잡는게 겁나 번거로워로 안하는거일듯
그리고 실내에서 장사 가능할정도로 잡내가 없는 내장을 쓰면 그게 순대, 대창, 막창임
저기서 쓰는 부속을 실내에서 먹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잡내를 잡으려면 잡내 잡을 인건비도 안나옴
유통, 도래창같은거만 구워봤는데 요런건 냄새 적고 오히려 더 꼬소하더라
ㅇㅇ 도래창정도는 막창집에서 많이 팜
잡내만 어떻게 쉽게 잡을수만 있다면 좋은 안주겸 간식인데 아깝네 ;;;
쉽게 못잡으니까 싼거임
이것이 K-통풍모듬
그냥 저 돈으로 딴걸먹자.,
가능
모란역가면 많이먹었지
옛날에 가본 경험으로는 굽는데 앞에만 가도 비린내 지린내 풀풀나던데
모란시장가면 냄새 오짐
지금은 옮겨서 좀 덜남
내가 자주 가는 곳은 잡내 없고 그냥 고깃집 냄새인데 거기가 잘하는 집이었구나 ㄷㄷㄷ
손질 잘하고 부위 몇개를 빼면 잡내 엄청 덜함
그래서 그런듯 거기 시간 잘못 정해서 가면 엄청 대기해야 해서 다른 곳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는데 그냥 계속 가야겠구만ㅋㅋㅋ
저기도 업소 케바케라던데. 손질 빡시게 하는 곳은 괜찮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소주를 먹어야 한다던데 궁금하다능.
돼지 부속 삶은거는 된장풀고 각종 향신료 넣으면 괜찮은데 구이는 냄세 제거 힘듬
어떤 곳은 익은 부위도 있는데 안 익은 부위도 있어서 잘못 골라 먹었다가 입이 아픔 기름이 너무 많아서 한번 먹어보곤 요새는 안갔는데
이거 육식맨이 유튭에 정리한거있는데 그거보면 됨
요산수치 최대로! 통풍 확률 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