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마린 단편 소설
Masters Bidding 에서 발췌
'애메쉬 아이예'는 오늘은 혼자가 아니었다.
그의 살가죽에는 두 개의 긴 가죽 끈이 고정되어 있었고 가죽 끈의 끝에는 나체의 어린 쌍둥이 남매가 묶여 있었는데
두 소년과 소녀 모두 애매쉬 아이예의 오래된 노예였다. 그는 소년의 눈을 멀게 하고, 소녀는 귀를 멀게 한 다음
두 노예들의 양팔을 잘랐다.
이렇게 그들은 언제가 함께 하고 있었지만 대화도 포옹도 할 수 없었다.
때때로 그들의 주인은 그들이 함께 있도록 허용했고 불구가 된 그들의 몸을 포옹조차 할 수 없기에
서투르게 서로를 위로하려고 발버둥쳤고 애메쉬 아이예는 이 비참한 모습에 흥분하여 낄낄거리며 웃음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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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시기 가장 명예로웠던 군단의 혐오스러운 현재 꼬라지..
픽션이라도 진짜 시발 존나역겹네
슬라내시종자가 다 그렇지 뭐!
슬라내시종자가 다 그렇지 뭐!
픽션이라도 진짜 시발 존나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