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
가증스럽게 놀아나는 간악한 게헨나들을 가만두어서는 안 된다.
아직 정신을 덜 차리고 못되게 나오는 게헨나에게 단단히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오만방자한 아코는 과거를 어물쩍해버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적극 기여한다는 요설을 늘어 놓았다.
아코의 몰골을 통해 파렴치하고 간특하고 악착스럽기 이를 데 없는 악마 악종들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경악과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
선도부의 망동은 외로운 선도부장의 친위 난쟁이들의 단발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구린내 나는 학교를 명문고라 포장해서 선전해도 결국 게헨나는 게헨나일 뿐이다.
이에 대한 게헨나의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