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이랑 비교해서 확실히 레벨업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다 스피디 해짐
몹팩도 늘어났고 지옥물결이 거의 상시가 됐고 몹팩 늘어난거나, 조금 뭔가 있다 싶으면 높은 확률로 정예가 나오고
이벤트들이 추가로 연쇄적으로 우르르 몰려나오고 그래서 지옥물결이란 이름처럼 쉴새없이 몹 썰기만 하는게 가능해졌음
아 근데 뒤질때 잉걸불 날아가는건 그대로더라 이건 좀 빡치네
전설도 쪼렙때부터 엄청 잘 보이는데 드랍 자체는 예전하고 비슷하지만 시즌 퀘스트랑 속삭임 나무나 지옥 물결에서 조금 큰? 이벤트 종류가 확정적으로 전설을 우수수 떨궈서 루즈한 부분이나 핵심 전설, 혹은 전설이 너무 늦게 나와서 레벨 스케일링에 비해 캐릭터가 약하다고 느끼는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음
전설이나 재료아이템도 펑펑 퍼주고 힘의 전서가 이제 뭐 남기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안쓰면 분해하면 자동 등록이라 한 30~40정도만 되도 전설 둘둘 깔고 가니까 캐릭 스펙도 금방 오르고
유일하게 구리다고 느낀게 악몽던전인데 이건 뭐... 기본적인 구조 자체가 망한거라 몹팩이나 안에 이벤트들 좋아진거 빼곤 태생이 쓰레기라 별수 없는거 같다...
그래도 예전엔 그냥 나와도 어 거름 ㅅㄱ하고 무시했던 이벤트들이 보상도 그렇고 몹이 겁나 쏟아짐+속도가 빨라짐 콤보라 엄청 괜찮아짐
그 대표적으로 신단 나올때 몹이 같이 나오는거 리젠이 느려서 막 쓸어도 6~7번정도 하고 끝났는데 이젠 열몇번 정도는 깔고 갈정도로 몹이 막나오더고 그러더라고
악던이 구리긴한데 이게 캐릭터 레벨이 낮을때 41단+를 돌면서 925선조템을 확정으로 구할 수 있다는거+문양 업글 한다음엔 그 새로나온 뭐시기?(아직 안해봄)나 보잡이 엔드 컨텐츠인거 같으니 그걸로 넘어가면 아마 되는거 같더라
하여튼 오픈 초반 프리시즌 평가가 핵슬에 오픈월드 MMO 컨텐츠 애매하게 넣으려다 이도저도 아닌 좃망겜 됐다는 평이었는데
이젠 확실히 끼얏호우 외치면서 몹 썰면서 달리는 핵슬겜으로 다시 방향이 잡히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