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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둘째 에드워드 그런 거?
그게 아니라 애초에 중세엔 성씨랄게 없고 그나마 비슷한게 ~의 아들 ~의 누구누구 정도인데 귀족들도 성씨와 본관은 수시로 변해서(빅토리아 시대에도) 민중이 인식하는 가문과 실제 성씨는 꾸준히 변했음
예를들어 나바라의 앙리는 나바라의 군주였기에 이름이 나바르의 앙리(앙리 드 나바르)였지만 동시에 부르봉 가문 출신이라 정적들은 그를 앙리 드 부르봉이라 불렀고 민중들은 어차피 카페 가문 아님? 해서 앙리 카페라 부름 그리고 프랑스 왕 되고 나서는 앙리 드 프랑스가 됬고
아일랜드는 도날드의 아들 = 맥'도날드 브라이언의 손자 = 오'브라이언 이런식으로 됬고 독일권은 출신 & 별명이 되다가 빅토리아 시대에 가선 정치적인 의미로 가문을 단합시키는데에 있어서 가문명이나 국명을 쓰지만 여전히 기존 성씨는 모두가 인식중이었어서 여러 이름으로 불림 성씨 = 진짜 성씨가 된건 현대의 일
예시 : 독일의 황실이던 폰 호엔촐레른은 호엔촐레른 영지에서 시작되었으나 독일의 황실이 된 후 황실구성원은 폰 프로이센을 썼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호엔촐레른으로 인식한다거나 등
한국사도 1등급 못하는데 외국 고대작법을 알고 하는게 이상하지
근데 0.1mm도 겹치는걸 본적이 없어서..
해도 아무개 어디어디 지역의 자식 정도긴 한데
지역마다 방식도 좀, 또는 아주 많이 다른데 판타지세계는 북부왕국도 남부제국도 다 거기서거기임
죠죠가 귀족식 이름이었다니
또 막 귀족은 당연히 미들네임이지! 같은게 있지만 미들네임이 유의미한 숫자를 갖게된건 1700년대의 부유한 상류층 가문에서 유행함 근본은 로마식 이름을 우리도 써보자! 같은 개념이었고(근데 뭔지 잘 몰라서 우리가 아는 미들네임이란 대참사가 나옴) 유행하게 된 원인은 거대 대가족 사회가 되면서 인맥관리를 하기 위해 생긴 문화. 귀족들은 망할때까지 없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