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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도 못참는 시급 2만2천원
대충 여고 앞에서 햄버거 알바하던 정우성
시급이 비싼 이유:잘생겨서
미망인의...색기
뭔일이 있었던거야!
이치 - 일 로 - 랑 그래서 일랑이 맞지...
점장의 흑심 제외하고 저쪽 세계관이면 여고, 여대 근처면 매출도 늘긴 할텐데
시급이 비싼 이유:잘생겨서
슈 펠
대충 여고 앞에서 햄버거 알바하던 정우성
심지어 첫 알바 할 땐 중딩이었음.
정우성이였나 다른 배우였나...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알바해서 번돈으로 힘들게 공부한다는 루머 돌아서, 가게에 오는 애들 일부가 먹을거 사와서 두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찌.
챔피언도 못참는 시급 2만2천원
미망인의...색기
뭔일이 있었던거야!
살짝 다른 이야기긴 한데. 어릴때 허접한 현지화판으로 보다가 요즘 나오는 신장판으로 보니까 쟤 이름이 이치로라 되게 어색했음...
업진살살
이치 - 일 로 - 랑 그래서 일랑이 맞지...
일을 그만둘랑 말랑
GTO 다시 볼때 느낌이 그랬음. 영길, 앵정, 동월 -> 오니즈카, 사쿠라이, 후유츠키 ㅎㅎㅎ
영길은 오니즈카랑 상관없이 어감 신경쓰고 만든 좋은 현지화였지
대체 뭐길래 ㅋㅋㅋ
점장의 흑심 제외하고 저쪽 세계관이면 여고, 여대 근처면 매출도 늘긴 할텐데
잘생기고 몸 좋고 싸움도 잘하고 예의도 바른 초a급 알바
뭔일이 있길래!!
시급 2.5만이면 정규직 수준 아님?
왠간한 정규직보다 많이 받지... 주 40시간 기준으로 계산해도 월에 400살짝 넘는데.. 편의점으로 작정하고 뛰면 보통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니까..
근데 더 파이팅 권투 선수들이 다들 지질히 가난하긴 함. 어째 권투로 먹고 사는 선수가 없어.
흥행보증수표에 만석을꽉꽉채우는 챔피언도 가난하게먹고삼ㅋㅋㅋ
그 마모루가 아오키하고 타츠야한테 표 강매시킴ㅋㅋㅋㅋ
작가가 헝그리하게 묘사하고 싶어서 그렇지 비슷한게 3월의 라이온이 있음 분명 장기기사 부유하다고 명시는 하는데 작중 묘사는 7-80년대 생활상임 ㅋㅋ
그건 작가가 헝그리 정신에 집착하는 옛날 고리짝 틀딱이라
마모루 집안은 또..
현전직 선수들말로는 프로급은 걍 인기가없다고 함. 우리가 흔히아는 미국 복싱들은 다 아마추어레. 래벨이 아마추어가 아니라 걍 프로만 아닌 아마추어들. 근데 이게 비하의미로 그렇게 쓴건지 어쩐건진 모르겠음. 그때당시엔 존경받던 선수가 후엔 개 씹쌍꼰대쉐끼였다는게 밝혀졌거든. 편파판정 오지게 빨아줬어.
더파이팅이 연재시작할 시절에 일본도 복싱 침체기였음. 지금은 부활해서 최근 일본 챔프가 대전료 120억 받는 시대이지만 더파이팅의 세계관은 아직 90년대 시절에 머물러 있는...
그건 아님.. 권투도 레알 찐 프로의 세계인 거임.. 걍 윗라인 선수들만 많이 벌고, 아랫쪽은 못벌고... 프로있는 개인 종목 스포츠들 결국 다 이럼... 테니스나 골프처럼 엄청 인기 있는 스포츠도, 세계랭킹 100위 밖이면 대부분 선수들은 상금은 대회 참가비용(비행기 체류비 코치비)으로 끝이고, 보통 개인 레슨으로 돈 범. 그점에서 권투는 오히려 나은 편임. 체급이 나눠져있어서 세계 챔프 숫자도 꽤 되고, top 10 안쪽이면, 꾸준히 경기 뛴다는 전제하에선 먹고 살 걱정할 레벨은 아님. 걍 울나라가 너무 인기가 없는 거지.
근데 그렇다 치기엔 무도에서 했던 챔피언전도 챔피언도 도전자도 걍 진짜 아무것도 없던데. 윗라인 선수들만 돈번다.=x 라고봄 걍 미국이라서 돈번다=o 가 맞다고 봄. 프로선은 돈번다 어쩐다 하는데 국내 선수들도 대부분 프로선인데 심지어 아시아챔피언이 그 흔한 스폰서없어서 알빠뛰면 걍 프로여도 돈못버는게 맞는거임.
울나라같이 아예 작정하고 인기 없는 나라는 국내 챔피언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 걍 인기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 세계 챔프가 되면 돈벌 가능성이 생기는데 문제는 울나라 스폰서를 못구해서 돈이 안되는 경기다 되다보니, 왠간해서 챔프쪽에서 울나라 선수랑 경기를 안할려고 함. 대회 주관회사들도 안 시킬려고하고..
님 국내 챔피언이 아니라 아시아챔피언이요. 아시아 챔피언. 국내챔피언은 님말대로 인기가없어서 밸트자체가 없을꺼임. 무도에서도 아시아챔피언이였음. 결국 월드급 아니면 돈못번다는건데 무슨 조건부의 조건부로 돈번다는 소리를 합니까. 무엇보다 top10인데 먹고살걱정해야한다면 걍 그건 경쟁력자체가 없는 스포츠가 아닌지 싶은데요.
체급별이라서 많아지니까 그런거라니까.. 애초에 골프나 테니스만큼 인기 스포츠도 100위권 밖이면 레슨뛰어야 할 수준이라니까 그러네..
100위권밖인데 돈을 잘벌면 그건 그냥 그만큼 덩치가 커서 그런거 아닙니까? 애초에 승자만 상금을 타가는 스포츠에서 100위권밖인데도 레슨안뛸정도면 100위권밖도 이길수있는 리그가 있을정도로 초 인기스포츠라는 건지라.. 막말로 축구도 개인스포츠였음 50위권밖으론 레슨뛰고있었을것같은데요. 개인 스포츠에서 100위권 안인데 레슨안뛰는 스포츠가 있나 싶음.
점장도 카운터 처버리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