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선비가 모유를 구걸하는 만화

[리사토메이]

출처 :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53933

[폭콜라]

[전국악당협회장]

야 이 양반들아 눈깔 돌릴 시간에 애기가 젖 빨게해야지!!!!!!!!!

[힝힝 주무기는UMP]

다음 순서 눈치 보는중인거임

[뭔가이상한데]

뜌땨ㅕ 뜌땨 우유 초고수가 댈거야~

[데드풀!]

여긴 우리 젖이다
그래 당장 꺼져

[조☆잘]

[데드풀!]

뜌땨는 씹발 예상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3683455075]

[포춘생존자]

아니 거기서 뜌땨가? ㅋㅋㅋ

[Mask R-CNN]

[LVCIVS BRVTVS🌊]

이거 친근인가요라는 질문이 뇌리에 박힌다

[4,500AU]

[봄베이 사파이어]

[야황 육손]

뜌땨

[파티 홈즈]

[츤데레라]

실화는 아니겠지?

[모리야스와코]

유명한 일화긴 해
박문수가 실존 인물이기도 하고
단지 해당 이야기를 포함 몇몇 민담은 박문수 사후에 만들어진 이야기 일 확률이 매우 높음

[이오시프 쓰탈린]

저거 어디까지나 박문수에 대한 민담임. 전해져오는 이야기일 뿐 실제는 아님.

[개시원한에어컨]

야사임.

... '야'가 야하다 그 야가 아니고!

[개시원한에어컨]

애초에 박문수는 암행어사를 한적이 없어

[루리웹-8742925442]

사실 내용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긴 함
젖몸살 난 여인이 근처에 있다면 민가가 엄청 가까이 있다는 얘기인데
굶어 죽을 지경이면 젖동냥을 할 게 아니라 사람들 불러달라고 부탁해서 밥을 얻어먹으러 갔겠지
조선시대판 야설이라고 보면 됨

[통성명은.무슨]

박문수 암행어사 했을 걸

1727년(영조 3) 정미환국으로 다시 등용되어 그해 10월 1차 영남별견어사(嶺南別遣御史)로 나가 흉년 중 구휼과 탐관오리에 대한 징계 등을 아뢰었다.
이듬해인 1728년(영조 4) 3월에 2차 영남별견어사로 복명하여 자인현감, 대구판관, 울산부사, 용인현감 등을 모두 파직시켰다.

[통성명은.무슨]

1728년 민심 수습을 위한 영남안무사(嶺南安撫使)로 나아갔다가 바로 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었다.
1731년(영조 7) 영남 감진어사(嶺南監賑御史)로 나가 기민(饑民) 구제에 힘썼다.

[차한잔의용꿈]

野史 뜻은 들야, 역사사
野의경우 들 야, 야생 야, 촌스럽다 야,야당할때 야자도 이 야자로 씀..

비슷한 단어로 패사(稗史)가 있음..
반대되는 단어로는 정사(正史)가있음..

[통성명은.무슨]

물론 "암행" 을 했느냐 여부 인데

『기문총화(記聞叢話)』 2편, 『계서야담(溪西野談)』 1편, 『청구야담(靑邱野談)』 3편, 『선언편(選言篇)』 2편, 『동야휘집(東野彙輯)』 2편, 『대동기문(大東奇聞)』·『실사총담(實事叢譚)』 등에 민담과 설화로 존재 하는데
받아 들이는건 각자 자유니까 ㅋ

[차한잔의용꿈]

뭔소리여.... 암행어사중에서는 전설중에 전설인 인물이구만..

KBS 역사저널 그날 - 박문수는 왜 암행어사의 전설이 됐나
https://www.youtube.com/watch?v=8gvv1TTIZs4

[통성명은.무슨]

박문수가 당시 민중의 영웅 이 었던건 맞는 듯

마치 유비 관우 장비 민담 설화가 전 중국에 있는 것처럼 민담과 설화가 붙어서 점점 커진듯

[루리웹-2239979456]

박문수가 워낙 유명하고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되어버리다보니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박문수가 죄다 흡수했다 카더라

[모리야스와코]

이새낀 그냥 가슴을 사랑함

[날아가볼까]

내가 선비가 될게

[시그마]

착유 고수가 될거야!

[｡◕‿◕凸]

어제 본 미리아 착유 쩡 생각나내 후 ㅅㅂ

[아틴]

아니 거기서 뜌따가 ㅋㅋㅋㅋㅋㅋㅋ

[Day_By_Day]

갑분 뜌땨?!

[유유게게이이]

유사 친근 망가로군

[달밤의자U]

캬 그렇네.

'장성한 아들이 어미의 젖을 물었다.'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오

[시키프레슈코]

뜌따이 드리프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