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처리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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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받아도 저렇게 일 키운 시점에서 진급은 물 건너 갔겠네
군대가 더러운게 밖이였으면 웃어 넘길만한 문제나 해프닝을 저렇게 사람 죽이는데 사용가능하다는 거임. 물론 유도리 있게 라는 말 때문에 사고가 무궁무진하게 많았지만 감사나 법률 처분이 군내 조직안에서 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생계형 비리는 감싸더니만 고추장 2통은 눈꼴시려웠었나보지....
견책 = 100% 진급 실패 vs 무혐의 = 0% 아님
골프장은 병사들 써가며 지으면서 폐기할 고추장은 귀신같이 잡네
유도리 있네
편의점에서 폐기 왜 처먹었냐고 알바 고소때린 점주 보는거같음
무혐의 받아도 저렇게 일 키운 시점에서 진급은 물 건너 갔겠네
기관총사수
견책 = 100% 진급 실패 vs 무혐의 = 0% 아님
군 윗대가리 특) 자기 잘못을 인정시키려는 놈에게 가능한 모든 권력을 아낌없이 동원하여 보복함
근데 군대란 조직에서 저렇게 한 대령을 진급을 시켜 주겠어.
대대장 입장에서는 어차피 저거 말고는 답없음. 100% 진급 실패냐, 아주 조금이라고 진급 가능성이 있냐 그리고 어차피 진급 박살난 거면 퇴직연금 한푼이라도 지켜야지.
해병대 6여단장(피고)을 상대로 낸 A중령(원고)의 견책 처분 취소 승소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여단장 상대로 직접 들이 박은거라서 솔직히 승진은 99% 글렀음. 애초에 견착도 100% 진급 실패는 아님.
어차피 이겨도 확률 낮은 건 나도 안다니까 자꾸 그러냐
견책도 100% 진급 실패는 아니라는 말은 왜 빼먹냐. 오히려 저렇게 들이 박은게 더 확률 없이 보인다니까.
아냐 그건 100% 맞음.
대댓글 읽기전에 댓글쓰기 바쁘니까 ㅋㅋㅋㅋ 어차피 명예라도 회복하자는 건데 뭐
유도리 있네
군대가 더러운게 밖이였으면 웃어 넘길만한 문제나 해프닝을 저렇게 사람 죽이는데 사용가능하다는 거임. 물론 유도리 있게 라는 말 때문에 사고가 무궁무진하게 많았지만 감사나 법률 처분이 군내 조직안에서 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반대로 밖이었어도 웃어넘기기 힘든 일을 해프닝처럼 넘기려고 하는것도 문제지.. 아니 군법상 총살아니면 그에 근접한 중형을 때려도 문제없을 횡령을 처 해놓고 솜방망이로 넘긴다고??
일단 헌병하고 군법무 상당히 축소 시켰으니 좀더 해결되겠....지?
편의점에서 폐기 왜 처먹었냐고 알바 고소때린 점주 보는거같음
생계형 비리는 감싸더니만 고추장 2통은 눈꼴시려웠었나보지....
해병대가 진급 TO가 엄청 적어서 경쟁자를 꼰지르는게 특히 심하다더라.
사람을 몇명 죽이면 살인마, 몇천명 죽이면 혁명가. 수백억 횡령하면 생계형 비리, 고추장 2통은 쳐죽일 놈
골프장은 병사들 써가며 지으면서 폐기할 고추장은 귀신같이 잡네
그냥 폐기물은 그렇다 쳐도 멀쩡한거 쌔벼가는 놈들이나 조지지.
애초에 왜 창고에 박혀 잇겟냐 어딘가 어느 순간엔빵꾸가 나서 못 먹엇단 소리지
섬이라 모자라면 구할 방법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좀 쟁여둬서, 보급기준보다 인원이 적어서, 메뉴변경 때문에 등등 여러 이유로 유통기한 지나는 경우 많음
대대장 좉갇아서 집에 가겠다
군대가 평소부터 정상적으로 굴었으면 이정도 헤프닝은 그럴 수 도 있지 라며 넘겨줬을거다. 평소부터 잘했다면 말이지.
생계형 비리는 솜방망이던데
어쨌든 규칙을 어기지 않았느냐고 따지는게 ㄹㅇ 감성팔이인 이유 규칙은 사람죽어나가는 일에는 항상 관대하고 저럴때만 강함
고추장 6천원을 이렇게 꼼꼼하게 조졌으니 이제 몇천 몇억 해먹은 놈들은 반드시 총살하겠지? 생계형 비리 씝색기들부터 끌어내서 총살해라 ㄱㄱ
진급이야 어차피 장포대 되는거 각오하고 소송지른거고 저건 소송이겨서 징계 때린놈도 진급나가리 시키는거라 ㅋㅋ 그냥 응 같이 죽자 한거임
저걸 왜 견책을 해 이미 폐기된걸 쓸 수 있는 사람에게 버린건데 그리고 임박한거 있나 칮이보고 처리 시도를 했었는데 직접 저렇게 돌아 본거 보면 직접 챙기는 스타일이구만
그래도 중령이면 연금대상자니 그나마 다행이네
누가 죽어야 밟고 올라가는 곳이니 서로 눈치 보고 찔러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