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꽤 전 부터 든 생각인데
취미를 즐기면 꼭 듣는 소리가
1. 그 시간에 자기 개발이나 공부 같은 건설적인걸...
2. 그게 돈이 되요?
3. 그 돈으로 왜 그걸?
거의 모든 취미가 그럼
애니 만화 장르소설 피규어 디오라마 등등의 서브컬쳐는 물론이고
낚시 비인기 스포츠 헬스 미식 콜렉터 등등도 마찬가지임
성문화 콘덴츠는 말할것도 없음
내 돈 모아서 명품을 사서 콜렉팅을 하든 신발을 사서 뭐 하든 카푸어짓을 하든 자기가 감당할 문제고 내 취미인데 꼭 어느 한 사람이 문제 이르키면 뉴스에서
'인기라는 00 실상은 이런..위험 존재...제제할 방법 없나?'
이런 기사 뉴스 한 번 나가면 해당 취미 모르거나 관심없는 사람들 모여서 개같이 린치 당함ㅋㅋ
그나마 사회적으로 '좋은' 취미라는 운동 독서 예술도 대부분 사회에서 하라고 중용하는 경우가 생각해보면 모두 '잘 살기 위한 건설적인 행위'들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서 재밌어서가 아니라 해야하니까 라는 의미가 강함.
헬스 왜 해야함? 건강해서 오래 살려고. 재미는 없음
독서 왜 해야함? 공부해서 성공할려면 지식을 많이 쌓아야함. 재미는 없음
미술관 음악회 왜 감?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설명 듣고 배울려고. 재미는 없음
전부다 돈 많이 벌어서 잘 살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려고
잘 살려고 라는거 밖에 없음. 재미 오락 흥미의 영역이 아님
독서는 오래 전 부터 정보 서적 자기개발서가 주로 팔리고 헬스 정보는 대부분 몸이 어떻게 이뻐지고 멋져지고 보단 건강에 좋고 이런거 같이 먹어야 하고가 대부분임
스포츠도 ↗도 관심없는 비주류 종목은 지원도 없고 관심도 없고 빨리 포기 하고 다른거 하라는 식 권유가 많음
그러다 어떤 장르에서 한 번 세계적인 평가 받으면 바로 기사에
'자랑스러운 k-00! 전 세계 레벨! 국내 상황은 괜찮은가?'
따위의 역겨운 기사 한 바탕
인생 살아가면서 공부도 좋고 돈도 많이 벌면 좋고 건강도 좋고 다 좋은데 온 나라가 그거만 생각함. 어떻게든 잘 살아야함. 그니까 그 시간에 비건설적인 행위는 하지마라 수준임.
물론 해방 이후 전쟁 겪고 최악의 환경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나라 만들어주신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의 존경은 당연하고 본 받을게 맞음.
근데 시대가 달라지고 이제는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되었음. 당연히 전세대 보다 잉여생산물도 많고 먹고 사는게 좋아지고 개인이 자연스럽게 접하는 취향이 생기고 취미가 생기는건데
자꾸 '어허! 우리때는 빔낮을 일했어! 그 시간에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이라는 말만 함.
건설적인 취미라는 것도 본인들이 아는 것만 임. 모르고 낯선건 일단 비하부터 함. 그게 주류의 계시는 분들의 상식임.
막말로 골프가 과연 비즈니스라든가 고위층 회의의 성향을 띄지 않는 스포츠 였다면 한국에서 박세리가 나왔을까 싶다.
평생 돈벌어서 부동산에 꼴아박고 뒤지라는거긴함 ㅋㅋ
취미 종류 진짜 없는 나라임 저세히 들어가면 물론 많지 근데 메이저한 취미는 생각보다 진짜 별로 없음
그래서 저출산 꼴박으로 뒤져가고 있잖아 ㅋ 기계도 풀로 돌리면 고장나는데 인간의 휴식을 무시하는 나라니 존나 고장나고 있잖아 ㅋㅋㅋ 그 와중에도 꼰대븅신노인네들 고집으로 안 고치고 있고
나라가 결국 인간갈아서 만든 나라니까 그럼 평범한 사람이 헛짓거리안하고 나라를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게 미덕인나라임 헛짓거리는 고위상류층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어디 취미로 돈쓰려고 그래 그돈이랑 대출 받아 집사서 건설사들 키워주고 은행에 빚갚으며 은행키워주라고
그게 돈이 되요)아니 시발 난 이거 하려고 돈 버는거라고
의외로 해외가 되게 아니 당장 일본만 가도 접근성에서도 중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으로 취미영역 잘 끌어오잖아 여긴 동아리도 입시 스펙임 시바 ㅋㅋㅋ
평생 돈벌어서 부동산에 꼴아박고 뒤지라는거긴함 ㅋㅋ
그 부동산 순살로 만들어주마!
(니들이 희생해서 부동산에 꼴아박아야만 한다 짤)
취미 종류 진짜 없는 나라임 저세히 들어가면 물론 많지 근데 메이저한 취미는 생각보다 진짜 별로 없음
????: 어디 천민 노예 새끼들이 재미있고 행복하게 놀려고 들어? 그럴 시간에 니 효율이나 올리거라, 내가 더 쪽쪽 빨아먹게.
취미가 좀 다양하게 생길만한 타이밍에 IMF터지고 개같이 박살났지... IMF터지기 전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색다른 취미에 신경도 쓰고 그랬음. 터지면서 그냥 생존을 위한 사회로 바뀐거고...
학생들 동아리 활동도 취미/스포츠 동아리보다 독서 동아리니, 토론 동아리니, 영어 동아리니 하는 것들을 해야 대학입시나 취업에 좋다면서 밀어주는 사회니...
어디 취미로 돈쓰려고 그래 그돈이랑 대출 받아 집사서 건설사들 키워주고 은행에 빚갚으며 은행키워주라고
나라가 결국 인간갈아서 만든 나라니까 그럼 평범한 사람이 헛짓거리안하고 나라를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게 미덕인나라임 헛짓거리는 고위상류층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효율과 가성비만을 추구하다가 이꼴이 났지
그게 돈이 되요)아니 시발 난 이거 하려고 돈 버는거라고
아니 이러고 노니까 취미인거지 아니면 그게 계발 작업이지 취미인가?
따지고 보면 돈을 번다는 행위자체가 먹고 자는것도 중요하지만 재밌는 인생을 살기위한건데
그래서 저출산 꼴박으로 뒤져가고 있잖아 ㅋ 기계도 풀로 돌리면 고장나는데 인간의 휴식을 무시하는 나라니 존나 고장나고 있잖아 ㅋㅋㅋ 그 와중에도 꼰대븅신노인네들 고집으로 안 고치고 있고
그만큼 늙었으면 젊은이들을 위해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나라 발전을 더 퇴보시키지 말고
왜 젊은이들 앞길을 늙은놈들이 막는지 모르겠음
기득권이 대가리에 납탄 박히기전에 내려오는거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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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간 도둑에게 시간을 바치네 누가 도둑에게서 시간을 되찾아줄까 되찾아줄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면 최소한 도둑에게서 해방시켜줄 수 있을까…
취미가 돈이 되냐고 묻는 놈들이 사실 더 소수이긴 한데 꼭 저런식으로 시비거는 것들이 목소리가 크지 아니 애초에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여가활동이 취미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헬스재밌어 왜그래
의외로 해외가 되게 아니 당장 일본만 가도 접근성에서도 중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으로 취미영역 잘 끌어오잖아 여긴 동아리도 입시 스펙임 시바 ㅋㅋㅋ
진짜 ㅅㅂ 취미 동아리 죄다 스펙 스펙 스펙 쉴때 쉬면 안되고 자기계발 뭐라도 하는게 상식인 븅신같은 사회 염병 그 스펙 끌어안고 뒤질것도 아니고...
봉사활동도 뭐 내가 우러나서 하는거 아님 시1발 졸업하려고 스펙 넣으려고 함 진짜 감성 팍팍함 감성은 진짜 다 뒤져감 ㅋㅋㅋㅋ
인도 배우 덕질 중인 입장에서, 일본은 인도 영화 수요도 있는 게 신기하고 부러움. 이러니저러니 해도 절대적인 체급과 문화 역량은 대단한 나라구나...싶었음.
밴드 음악 다양성만 봐도...
뒤져갈 감성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ㅋㅋ 본문이랑은 좀 다른 얘기지만 감성적 감정적인걸 열등하게 보고 이성적인것이 절대적으로 옳은것이라는 분위기 오글거린다는 말로 사라지는 문학적인 감성들 긁? 누칼협만 가득하고 사라진 토론 이만큼 못하면 앰생 인간쓰레기가 되는것같은 지독한 평균올려치기 걍 사회 자체가 여유가 하나도 없음 걍 병들었어..암으로치면 말기같다
아 그리고 본문에 하나만 반박하면 운동 독서 예술 조차도 딴따라 백수 취미 정도로 경멸하는게 이 사회 인식이지 ㅋㅋ 독서만 해도 바바 취미가 독서라면 돈 안되는 취미 내지 돈도 없는 니가 왜? 이딴 개빙시 같은 눈길로 쳐다보잖아. 진짜 천박한 나라야 ㅋㅋ
예술문화 향유가 진심으로 좋은 사람들도 있어...그걸 권장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도 지들입맛에 맞는 거만 건전한 걸로 권장해...
그러니까! 높으신 분들이 아방가르드 예술에 제대로 지원해준적이 있나?
독서한다고 하는 애들한테마저도 순문학읽고 이러면 건설적인거 보라고하는데 ㅅㅂ 교과서 읽으란건가? 난 그 치들보다 교과서에 있는 시를 더 집중적으로 파는데?!
그게 향유가 아니라 자기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 예술작품이 자기는 상징성과 의미 그 자체가 중요한거임. 이 예술은 어떻고 저건 어쩌고가 아니라, 이건 좋은거 저건 나쁜거 라고 정의함 지들끼리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아니 뭔 소리야 니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고 니 스스로 지들 입맛에 맞는거만 권장한다매
아 그 치들보고하는 소리였구나... 미안
뚜비쟝은 안전해..?
그치 그치들은 향유가 아니라 과시욕임 실제로는 ㅈ도 모름
취미를 ↗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취미로 '낭비되는' 돈을 부동산 사고 늙은이들 주머니나 채우라고 개지랄떠는것뿐
우리나라는 2번 마인드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 취미여도 돈이 되면 인정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있음;;
취미만?
당장 여기 사이트부터 게임에 돈 많이 쓰면 ㅁㅊㄴ 취급하는데 뭐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끼리도 해당되며 우린 그걸 취ㅈ이라 부른다
그런 문화인 나라에서 나고 자랐으니 당연한 결과임. 최근엔 적어도 취↗이라도 하는거고. 아마 10년 20년 지나면 더 좋아지겠지만
메이저한 취미면 고상하게 포장되고 아니면 뭐 돈낭비&넌 나이가 몇인데 아직 그러고 있냐 니깐 그래서 혼자만 즐기지 주위에 뭐가 취미다 말 안함
돈미새들이 너무 많아 이 나라는
나라가 나서서 핍박을 해대니 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라 망하는 듯 ㅋㅋ...
미안... 난 헬스 재밌어서 해;; 그래서 관절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아작 나는 중 ㅋ 근데 헬스가 재미 없는 사람들은 진짜 건강 목적으로만 하시는 분들이 보통이고 보통 헬창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헬스가 재밌어서 관절과 건강을 갈아 넣으면서 하는 사람들이라서 신장도 안 좋고 간도 안 좋고 관절도 안 좋고 인대랑 건도 안 좋음 ㅋㅋ;;
헬스가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대중적인 사회적인 인식을 말하는거임. 나도 핼스 재미있어서 함. 가기전까진 귀찮은데 일단 가면 재밌음. 근데 대중 프로그램이나 정부 간행지 같은거 보셈 죄다 왜 운동해야하나->건강 만 강조함. 건강할려면 운동해야함. 이런건 하지말고 저런건 몸에 좋지 않음 이라는거만 가득함. 지금 국내에 제대로된 헬스 취미 잡지가 얼마나 있고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되나
조선이 조선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백번 맞는 말들이지만 예시의 운동,독서,문화예술은 재미는 전혀 없고 오로지 자기계발의 목적만 있는건 아닌데..그게 재밌는 사람들도 있기는 해요..
그게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그걸 강조하는 사회와 대부분의 취미로 하는게 아닌 사람들 반응임. 나도 헬스 재밌다고 생각하고 독서도 좋고 미술관도 좋음. 근데 사회적으로 강요 아닌 강요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ㅇㅇ에 좋다니깐 하지 라는 반응들임. 예시에 없지만 골프 보셈. 별로 재미는 없다는데 부장될려면 해야지...임원 달려면 해야지 하는 사람 천지임.
내용이 너무 개인 편향이야.. 까놓고 말해서 막줄만 해도 박세리가 나오고 골프가 떴지. 돈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해서 박세리가 나온게 아님..
솔까 이건 국까 글이라고 본다. 비추 졸라 맞을것 같네.
국까는 맞지 그게 대중의 방향, 정부의 방향 뭐 어느쪽이거나 우리나라만큼 지나치게 자기계발에 미친 나라가 있을까 그렇게 돈 존나게 벌면 뭐할지는 아무도 말 못 함
국개론 이런걸 넘어서 유독 아시안, 그리고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진짜 심하긴 하지 놀지말고 노오오오력해라 공부해라 노력의 끝은 어딘가? 아무도 말 안 함ㅋㅋㅋ
자기 취미 그냥 즐기면 되지 남 눈을 왜 그렇게 신경쓰는지 이해가 안가서하는 소리임. '뭐뭐가 문제다.'라는 기사 난다고? 외국은 안 남? 미국도 맨날 총기 사고 나는데 맨날 fps 겜 걸고 넘어지는 기사 수두룩함.. 비주류 취미 파는 너드가 왜 맨날 ㅄ같은 모습으로 미디어에 나오겠음? 걍 똑같음... 일본이라고 다름? 하라주쿠같은 곳에서 비일반적 옷입고있는 애들 주류쪽에서 좋게보는 사람 거의 없음. 근데 뭐, 그냥 '나는 내길을 간다' 하는 거지.
울나라의 근원적 이유는 걍 남 눈치를 너무 보는 것임. 걍 제발 남 눈치보지말고 자기 갈길 가셈..
사실 논란있을까라고 생각은 했는데 난 그래도 생각하는게 진짜 골프가 돈 많은 사람들이 하지 관심도 없고 골프장 환경도 별로 였다면 박세리가 나왔을꺼 라고 생각하진 않음. 환경이 있고 그에 적응한 인간이 나온다고 생각함. 인간은 절대 불모지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도 생각하고. 티끌 만한 환경이라도 뭔가 씨앗이라도 있어야 나온다고 생각함
김연아는 그럼 어케하라고?
남의 눈을 안 보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법으로 후려 패잖아. 원래 만만해 보이면 삥 뜯기는 거임
한국에 빙판 아이스링크가 없나? 동대문 아파트가 연애인들 몰려드는 고급 아파트던 시절 그 앞에 아이스링크장 있었음. 아예 쌩 불모지는 절대 아니였음. 물론 아예 쌩 불모지인 국가에서도 개쩌는 사람 나올 수 있음. 근데 보통 그런 사람은 어디선가 다른 나라에서라도 그 행위 자체를 접한 경우임. 절대 아예 불모지+글로벌 정보 공유가 쉽지 않는 환경에선 그런 일 없을꺼라고 난 확신함. 김연아 조차 초등학교 시절 은사가 추천해서 피겨 시작함. 그 눈썰미가 있는 교사가 있다는 사실은 아예 불모지가 아니 였다는 증거고.
독서 커뮤니티에서 소설은 독서도 아니라는 사람도 봐서 뭐
독서조차 자기계발서 같은 거 안 보면 독서 취급조차 안 하는 사람들도 많음
자기계발서야말로 불쏘시개 폐급 책이 99%인데 ㅋㅋㅋ
그거랑 재테크, 돈과 관련된 책만 선택적으로 찬양하겠지
이 봐라 취존 안 하는 거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는 그 책이 필요할 수도 있지 너가 목발이 필요 없다고 해서 어떤 다른 사람한테도 그거 필요 없는데 왜 쓰고 있냐 할 필요가 있음?
인정... 리얼 개인적으로 책 분야중에 제일 쓰레기가 자기계발서라고 봄.
눈치 ㅂㅈ 말라니까.. 남들이 ㅄ같다고 생각하든 말든 그냥 하면 됨.. 자기계발서 아닌 책을 독서 취급도 안하는 사람도 많은 거니까... 걍 자기 갈길 가면 됨.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걸 말 못하게 할 필요가 없음.
나도 개인적으론 자기 계발서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욕하는 거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 거보다 안 좋아하면 걍 암 말 안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니가 말하는 건 얻어 맞은 사람한테 왜 때린 사람 신경 쓰지 말고 니 길을 가라 말하는 거 같다. 처음부터 기분 상하는 사람 없게 안 때리면 되는 것을
자기계발서는 취미라고 할 수가 있냐? 대다수가 사업해서 성공하는 것만이 정신병을 탈피하는 것이다 이런 수준의 ㅄ같은 소리니까 하는거지 개중에 당연히 좋은 책도 많음. 근데 잘팔리는 자기계발서? 시크릿도 자기계발서였다 온힘을 다하면 우주가 들어준다는 미친 책 힘든걸 버티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가만있는 너는 나약하고 풀대출 땡겨서 당장 사업해라 이런 좃같은 책이 99%니까 욕먹는거임
인구 대다수를 ㅄ취급하고 대출땡겨서 사업하라고 부추기고 망하면 한강가 나는 몰?루 ㅇㅈㄹ하는걸 책이라고 할 수 있음? 그 조용한 이동진씨도 자기계발서 강력 비추하는 판국에ㅋㅋㅋ
자기계발서가 한 두개가 아닐텐데 그중 악질만 골라서 싸잡아서 일반화해서 까내리는 거임? 루리웹에서 이런 소리들으니까 웃기네. ㅋㅋ 애새끼도 아니고 나이값도 못하게 게임하고 프라모델 장난감 가지고 놀아서 좋니? 그 생산성도 없는 거 해서 뭐하니 그 시간에 나가서 돈이라도 벌어라. 쓸데 없이 장난감가지고 놀면 좋냐?? 랑 뭐가 다른 말이냐 니가 좋아하는 건 좋은 거고 남이 좋아하는 건 우습게 보이고? 이게 내로남불이라는 거야. 취↗이라는 거고
팩트)악질이 과반이다. 누가 보면 자기계발서 안읽어보고 욕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학생때는 일년에 책을 300권 이상 읽으면서 자기계발서도 200권 가까이 읽어봄 자기계발서를 좋아서 읽는 사람이 있긴 함? 취미로서의 책이 아닌데 애초에
그건 니 생각이고 남이 좋아한다는데 니가 왜 남이 좋아하는 걸 판별할라고 들음. 니가 남임? 그게 취↗이라고
니가 뭘 좋아하는지는 알빠 아니지만, 니가 좋아하는거 존중 받고 싶으면 남이 좋아하는 것도 존중 해줘야되는 거라고
한국이란 나라의 구조가 개인이 행복해선 유지할수가 없음. 서민들은 건물주,재벌,고용인을 위해서 자기 받은거 이상으로 몸을 갈아넣어야하고 미래에 깔개노릇해줄 자식을 낳아서 다세대주들을 위해 그 부동산들을 설거지 하는와중에 유통업자와 '소상공인' 이 먹고살기 위해 자기 의식주를 위탁하여 수입대부분을 바쳐야함. 사회의 톱니바퀴로써 스스로 기름칠하는게 아니라 허튼데 돈을 쓴다 생각하니깐 그런 정책이 나오는거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법한 내용이네
무슨일이지 몰라도 걍꺼지라고 그래세요 왜 내 "자유"에 참견이냐고 여러말에 신경쓰면 골아파고 마음만 병들어요 ㅠㅠ
근데 취미로 타인 평가하는건 어느나라나 그런듯... 본인이 재밌어서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남한테 보여주거나 과시하기용으로 하는 사람이 꽤나 많음.
유교국가출신 최빈국에서 결제발전해온 원동력이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함? 세대 국가를 넘어 민족레벨에서의 철저한 가스라이팅에서 왔음. 열심히 건설적이지 않고 좀 놀면 아주 죄지은걸로 수십년을 부추겨왔으니 취미문화가 욕안먹고 배기냐 개 ㅈ같은 나라
이제좀 국가가 알아줄만한 레벨로 올라왔으면 풀어줄 줄도 알아햐 하는데 윗쪽에 대가리 굳은놈들 밖에 없으니
가스라이팅 한창 하던시절에 배우고 자라서 정신무장 탄탄히 된 지배층인데 풀겠냐고. 꼰사상으로 점철돼서 지잘난맛에 사는데
배금주의가 팽배해져서 그럼... 가족주의가 해체될 때 다들 예상하던 상황이었는데 경제성장 해야 되니까 암묵적으로 무시한 결과지 자살율 15년 연속 1위중이지만 어떤 정치인도 그 얘기는 하지 않더라
그렇게 사회인식을 만들어야 그들이 편해져서 그런거임. 우리는 그냥 그런사람들을 무시하고 각자의 행복을 스스로 찾으면 된다고본다.
국민이 하고 싶은 걸 하게 냅두면 죽는병 걸린 것 같음.
??? : 어디 노예들이 건방지게 일안하고 취미따윌 가지려들어?!
취미를 ㅈ으로 보는게 아니라 엘리트 외를 ㅈ으로 봅니다
노예새끼들이 취미생활 즐기는게 아니꼬운거지 그냥ㅋㅋ 건국할 때부터 평민들은 엘리트 귀족들 발 닦개이자 노동력으로 계속 갈려왔는데
성인 관련 문화나 취미는 국가 뿐만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자신들을 관습에 쳐 가두고 있지
Magincia
좋다 나쁘다 말해도 의미없을 겁니다. 그걸 판단할 기회조차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