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이 폭망이라 툭하면 고장나고
복잡한 구조로 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해서 고장나면 자폭해야 하기 때문에
비전투 손실이 너무 심해서 쓰레기 라는 주장이 종종 보이던데
고장이 잦은 기계가 수리가 불가능하다=개구리다 라는 논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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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는 결국 신뢰성이라.
라이스 샤워
병사 숙련도빨이라 걔네도 나중엔 부품 없어서 걍 보병 됨
라이스 샤워
ㅇㅇ 성능은 확실히 좋다고 생각함 문제는 나치독일 현실과는 맞지않는 무기였단거지 독일군은 셔먼 탔어도 잘 싸웠을거임
티거전설 = 개쩌는 88포 + 튼튼한 장갑 + 개쩌는 전투민족 엘리트 전차병들
신뢰성 폭망 -> 전차 자체가 원래 무거워서 자주 정비 안해주면 금방 퍼짐 -> 퍼질때까지 싸우는 경우가 많았다 t34같은건 소련 공업환경 때문에 양산형은 신뢰성이 진짜 문제가 있었는데 정비문제 터지기 전에 전투로 소모될 확률이 커서 역으로 신뢰성 이야기가 안나옴.
일리가 있지. 당장 판터는 그 티거보다 더 신뢰성이 안 좋았음 고장이 심하다 → 자주 수리를 보내야 한다 → 전선에서 제대로 활약을 못한다 → 그럼 뭔 소용이 있음? 이니
티거의 문제점은 너무 늦게 생산 되었다는 거 아니었나?
압도적인 포 성능과 조준기 성능, 숙련된 승무원들간의 무전기를 통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당시로서는 진보적인 핸들형 조종장치 를 ㅁㅁ내는 연비, 전선까지 어떻게든 아껴서 보내려고 기차로 금이야 옥이야 이송함 툭하면 망가지는 미션 그 미션을 고치려면 포탑을 들어 올려서 미션을 꺼내야함, 그야말로 최악의 정비성 공세용이지만 전과는 거진 불리한 전선의 소방수로 불려다니면서 만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