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거기서 헌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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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피는 흘렸군!
아무튼 팔에 상처도 났고 남들을 도와줬다는 충족감도 생기고 윈윈아닐까
아무튼 피를 봤으니?
이러면 그냥 피가 보고 싶은거 아니냐고
자신의 의지인가(O) 몸에 해가 되었는가(O) 자해 맞네!
크킄 피가 넘쳐나
발상의 전환!
어찌저찌 피는 흘렸군!
아무튼 피를 봤으니?
크킄 피가 넘쳐나
이러면 그냥 피가 보고 싶은거 아니냐고
뎃
면먹는하마
아무튼 팔에 상처도 났고 남들을 도와줬다는 충족감도 생기고 윈윈아닐까
이자식 이번에는 헌혈로넘어가주지만 한버더하면 그때는! 초코파이를주겠어
올바른 자해방법인가
자해가 두렵다면 자해빌드가 있는 poe를 하는것은 어떨까
유게에서 자해에는 월오탱이라고 배웠습니다
자신의 의지인가(O) 몸에 해가 되었는가(O) 자해 맞네!
발상의 전환!
자해를 하였지만 보람이 있고 타인을 살렸으니 의인이군
헌혈도 자해는 맞다.
음?그런가?
저렇게 칭찬받으면 우울도 좀 덜어지겠군.
엄.....그....이걸 좋게봐야하나 말아야하나...
큰 바늘로 푹 찔려서 많은 양의 피를 흘리지만 큰 손상도 없고 건강도 지키고... 이렇게 완벽한 자해라니... 엄청난 발상이네.
스스로 바늘 찌르는건 무서우니 남이 나를 찌르게한다!
갑자기지만... 예전에 헌혈했더니 혈중지방 때문에 쓸수없는 혈액이란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울할때 그래도 '남을 도왔다'는 만족감, 충실감이 생기면 도움이 됨. 진짜로.
뭐야 착한 사람이잖아...
우울증이 참신하네
"기왕 힘들거면 확실하게 힘들고 싶었습니다" (아프리카에 100개쩨 우물을 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