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너와 세계는 내가 지키겠어'정도 밖에 못알아듣는 일알못듀서라 파파고로 번역하면서 했음
테마리가 빙구라길래 얼마나 빙구일까 궁금해서 테마리 육성 네번 해봤어
그래서 최종시험 1등은 했는데 트루엔딩은 못 봤음
메인? 게임인 육성(프로듀스)는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레슨과 시험을 병행해서 시험에 최종 3등 안에 들어가면 클리어 되는 방식
시험 포함 총 13턴이라 커뮤들을 보고 나면 플탐이 그리 길지는 않았음
일정 사이사이에 커뮤들이 발생하는 방식인데 친애도 커뮤라던가 서포트 카드 커뮤라던가 생각보다 커뮤량은 많더라
레슨과 시험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중에서 랜덤하게 일부가 나오고
해당 카드들을 선택해서 패러미터를 채우거나(레슨) 다른 참가자보다 높은 점수(시험)을 받으면 되는 방식임
반복 플레이로 특정 카드들을 승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거 같더라고
또 일정이 끝나면 새로운 카드를 선택해서 덱에 넣게 됨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덱빌딩류 육성게임이 메인이야
진행은 단순하게 점수 높은 카드를 때려박으면 되는 방식이 아니라
각종 특수 수치들을 고려해서 플레이하면 더 높은 점수를 받게 되어 있더라고
예를 들어 센스타입인 테마리가 적용받을 수 있는 속성은 '집중'과 '호조'가 있는데
'집중'은 레슨 중 수치가 유지되면서 그 양에 따라 카드들의 패러미터 상승량이 정량으로 늘어나고
'호조'는 일정 턴수 만큼 유지되는데 '호조'상태일때 패러미터의 상승량이 일정비율로 늘어나도록 되어 있어
그래서 단순히 점수 높은 카드를 빨리 쓰는게 아니라 집중과 호조를 전략적으로 붙여서 높은 점수를 내도록 설계되어 있더라고
아이돌은 센스, 로직 두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느 타입이냐에 따라 쓸수 있는 카드 풀도 다르고
적용되는 특수 효과도 달라서
레슨이나 시험중 체력 대신 소모되는 스태미나 양에 비례해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을 가진 히로 같은 경우에
후반에 뻥튀기 시키는 방밀전사 덱을 쓰더라고
각 속성 튜토 여기서 되는데다 쥬얼도 주니까 ㄱㄱ
그리고 친애도가 오르면 이렇게 능력치가 올라가는 연출 띄워주는 것도 좋더라
아무튼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시스템도 생각보다 잘 짜여 있어서 재밌네
하지만 이런류의 게임이 그렇듯 서포트와 프로듀스 카드에 한계돌파가 있음
경쟁 콘텐츠에서 상위권 노리는 유저들 지갑을 피가 마를듯
그리고 테마리는 대지뇨속 입니다...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오버레이 띄워주는 어플 없나 ㅠㅠ
게임구조가 컨테스트까지 보납로는 라이트한 말딸포지션을 노리는거같음 거기 육성은 빡세니까
겜 알차게 핥아먹었네 ㅋㅋ
게임구조가 컨테스트까지 보납로는 라이트한 말딸포지션을 노리는거같음 거기 육성은 빡세니까
본 바로는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오버레이 띄워주는 어플 없나 ㅠㅠ
겜 알차게 핥아먹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