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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뉴 건담
EG그레이드쪽에서 찾아보면 괜찮은거 있음. EG그레이드가 쌩초보용이기도 하고.
만들기 쉬워 ㅎㅎ 심지어 요즘에는 설명서에 일본어도 거의 없던데
모든 설명서와 박스에 영어+일본어가 무조건 같이 쓰여 있음. 해외수출해야돼서. 그래서 중학생 수준의 영어 읽을 수 있다면 언어장벽 제로임.
사실 영어를 못해서..ㅜ 그래도 요새는 그림도 되게 잘 나와있어서 알기 쉬운거 같았어
반다이 건프라는 기본적으로 스냅타이트 방식에 색분할 세세하게 하는편이라 단순조립만으로도 퀄리티가 보장되서 쉬운편에 속함 사포질 도색 뭐 그런건 더 나은 퀄리티를 위한 추가작업이고
이런 것도 그냥 니퍼하나 들고 설명서대로 조립만 하면 이 퀄리티 그대로 나온다
사포, 도색킷은 고수들만 쓰는거임 건프라는 니퍼 하나만 있으면 입문자 할수있음
니퍼랑 핀셋 나이프 정도만있으면 성인이면 다 만들수있음. 적당히 어려운거면 mg 등급 추천하고싶긴한데, 초보자면 좀 질릴수도있어
좀 더 멋있게 만들려면 사포질 하거나 도색하거나 하는데 그냥 간단하게 조립만하고 스티커 붙이고 즐길수도 있음 내가 그러고 있고. 그리고 처음해보는거라면 EG 등급 건프라가 만들기 쉽고 멋있기는 함.
다 필요없고 건베 엔트리 니퍼 7천원 짜리랑 니가 좋아하는 멋있는 기체 사서 만들면 됨 도색 접합선 게이트자국 이런건 초보는 몰라도 됨
EG 뉴건담 좋네 건담 잘 모르는 내가 봐도 건담 표준형 같은 느낌에 가격도 착하고 근데 확실히 건프라는 레고랑 다르구나 입문 모델도 가동범위가 상당하네
EG 뉴건담이 조립하기 편하고 멋있는 입문킷의 정석인데 개인적으로 우주세기 좋아하면 퍼건은 한번쯤 만들어보라 하고 싶음 건담 프랜차이즈의 대표격인 기체라 등급 불문 뭘 골라도 최소한의 기본은 하는 기체니까
일단 가격이 매우 쌈. 인기있는 만화의 주인공 기체(퍼건, 스트라이크, 에어리얼 등등)도 16000원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 그래서 부담없이 입문하기 편해
나는 EG뉴건담보단 EG 퍼스트건담 풀웨폰 세트나 HGCE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HG건담 에어리얼 강추함 얘네가 조립 난이도가 쉬우면서 관절가동도 매우 자유롭고, 디테일도 정교함. 무기나 액세서리도 풍부하게 들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