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광주 민주화 실제 영상(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일시 추천 조회 7215 댓글수 11 프로필펼치기


1

댓글 11
BEST
그러보니 오늘이지..........생전 내 아부지도 그 빡빡머리 시절때 괸히 통금 시간 지나서 끌려갈뻔했는데 다행이도 회사 사람 때문에 경찰서 연행 안갔다고 =_= 내 아부지 분도 이쪽 고향분인데 워낙 시골 내부 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피해는 없섰다고;;;;;;;;;;;;;;
ivy12345 | (IP보기클릭)211.243.***.*** | 24.05.18 09:54
BEST

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5.18 09:57
BEST
이 글은 유머보단 정보탭으로 바꿔주세요 광주 시민으로서 너무 아픈 역사입니다ㅡ
덴드로비움[후미카P] | (IP보기클릭)211.118.***.*** | 24.05.18 09:56
BEST
오늘이 벌써 또 5월 18일이구나.....
루리웹-3340527592 | (IP보기클릭)1.245.***.*** | 24.05.18 09:54
BEST
저분들이 지켜주신 민주주의를 지키자 지켜야 하는데...
정줄놓은 신학생 | (IP보기클릭)39.7.***.*** | 24.05.18 09:57
BEST
저 때 이후 한동안 군내부에서 입대하는 사람들 즁 대학생은 특별관리 하라는 지시있던거 같았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었음. 왜냐면 그 때 아버지가 81년도에 입대했는데, 입소식 끝나고 사람들 시선이 안보이는 곳으로 가자마자 교관들이 대학생들 손들라하더니 열외시키고는 바로 사복입은 그 상태에서 업드리라고 한다음 대학생들은 사상교육이 필요하다는 멍멍이 소리 해준다음 한시간동안 기본 얼차려한다음 생활관 들어갔다고함.
정모대사 | (IP보기클릭)118.235.***.*** | 24.05.18 10:01
BEST
어느날 시내 나갔다 오겠다던 할아버지가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쓰고 벌벌 떨길래 할머니가 물어보니 군인들이 사람들 죽이고 있다고 하셨대 엄마는 중학생이었는데 임산부가 총 맞아서 쓰러져 있었는데 배만 꿈틀 대던거 지금도 못 잊음 화려한 휴가에서 나오는 건 비교도 못된다고 당시 조대생 이던 외삼촌
ミクP | (IP보기클릭)114.177.***.*** | 24.05.18 10:03
BEST

오늘이 벌써 또 5월 18일이구나.....

루리웹-3340527592 | (IP보기클릭)1.245.***.*** | 24.05.18 09:54
BEST

그러보니 오늘이지..........생전 내 아부지도 그 빡빡머리 시절때 괸히 통금 시간 지나서 끌려갈뻔했는데 다행이도 회사 사람 때문에 경찰서 연행 안갔다고 =_= 내 아부지 분도 이쪽 고향분인데 워낙 시골 내부 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피해는 없섰다고;;;;;;;;;;;;;;

ivy12345 | (IP보기클릭)211.243.***.*** | 24.05.18 09:54
BEST

이 글은 유머보단 정보탭으로 바꿔주세요 광주 시민으로서 너무 아픈 역사입니다ㅡ

덴드로비움[후미카P] | (IP보기클릭)211.118.***.*** | 24.05.18 09:56
덴드로비움[후미카P]

죄송합니다... 몰랐네요 바꿨습니다.

대영 팬더 | (IP보기클릭)223.38.***.*** | 24.05.18 09:59
BEST

저분들이 지켜주신 민주주의를 지키자 지켜야 하는데...

정줄놓은 신학생 | (IP보기클릭)39.7.***.*** | 24.05.18 09:57
BEST

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5.18 09:57
배신하고싶어라

거기다 쿠데타 반란군들이었지

질소과자 | (IP보기클릭)106.101.***.*** | 24.05.18 10:01
BEST

저 때 이후 한동안 군내부에서 입대하는 사람들 즁 대학생은 특별관리 하라는 지시있던거 같았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었음. 왜냐면 그 때 아버지가 81년도에 입대했는데, 입소식 끝나고 사람들 시선이 안보이는 곳으로 가자마자 교관들이 대학생들 손들라하더니 열외시키고는 바로 사복입은 그 상태에서 업드리라고 한다음 대학생들은 사상교육이 필요하다는 멍멍이 소리 해준다음 한시간동안 기본 얼차려한다음 생활관 들어갔다고함.

정모대사 | (IP보기클릭)118.235.***.*** | 24.05.18 10:01
BEST

어느날 시내 나갔다 오겠다던 할아버지가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쓰고 벌벌 떨길래 할머니가 물어보니 군인들이 사람들 죽이고 있다고 하셨대 엄마는 중학생이었는데 임산부가 총 맞아서 쓰러져 있었는데 배만 꿈틀 대던거 지금도 못 잊음 화려한 휴가에서 나오는 건 비교도 못된다고 당시 조대생 이던 외삼촌

ミクP | (IP보기클릭)114.177.***.*** | 24.05.18 10:03

군인이 총으로 국민을 쏘다니

루리웹-8218530081 | (IP보기클릭)106.101.***.*** | 24.05.18 10:04

첫짤에 몽둥이 든 놈 왼쪽 팔에 저거 설마 의무뱡 표시냐???? 의무병이 저랬다고??????

노봉방주 | (IP보기클릭)223.38.***.*** | 24.05.18 10:07
댓글 11
1
위로가기
Baby Yoda | 추천 3 | 조회 243 | 날짜 07:52
루리웹-9116069340 | 추천 2 | 조회 133 | 날짜 07:52
오드월드 | 추천 0 | 조회 71 | 날짜 07:52
캬루는캬루룽 | 추천 1 | 조회 77 | 날짜 07:52
미유사태 | 추천 8 | 조회 417 | 날짜 07:52
살아남은흑우 | 추천 0 | 조회 74 | 날짜 07:51
Plant11 | 추천 1 | 조회 75 | 날짜 07:51
마지막 여생 | 추천 0 | 조회 47 | 날짜 07:51
전부 터트릴꼬얌 | 추천 0 | 조회 72 | 날짜 07:51
건실한청년 김유붕 | 추천 2 | 조회 127 | 날짜 07:51
Hospital#1 | 추천 9 | 조회 239 | 날짜 07:51
늙고병든석사 | 추천 1 | 조회 107 | 날짜 07:50
Phenex | 추천 34 | 조회 5388 | 날짜 07:50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 | 추천 3 | 조회 55 | 날짜 07:50
클라크 켄트 | 추천 4 | 조회 94 | 날짜 07:50
당신은지금제닉네임을읽고있군요 | 추천 29 | 조회 5174 | 날짜 07:49
루리웹-9116069340 | 추천 2 | 조회 94 | 날짜 07:49
늙고병든석사 | 추천 1 | 조회 80 | 날짜 07:48
그라운드 | 추천 0 | 조회 109 | 날짜 07:47
마지막 여생 | 추천 1 | 조회 266 | 날짜 07:46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추천 0 | 조회 175 | 날짜 07:46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추천 4 | 조회 335 | 날짜 07:46
키쥬 | 추천 9 | 조회 1031 | 날짜 07:46
발찌의제왕 | 추천 0 | 조회 303 | 날짜 07:45
치르47 | 추천 51 | 조회 6080 | 날짜 07:45
타코야끼색연필 | 추천 1 | 조회 201 | 날짜 07:44
어쩔식기세척기 | 추천 0 | 조회 104 | 날짜 07:44
펭귄부리귀엽 | 추천 1 | 조회 69 | 날짜 07:44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