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에 감정이입하는 애들은 내 생각에 졸라 많은거 같으니까 하이브 방씨한테 감정이입해보면..
처음 방씨가 하이브 쏘스뮤직에서 민씨한테 걸그룹 만들어보라고 제안. 민씨가 소성진이랑 하는거 싫다며 따로 나가겠다고 함. 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가 민씨한테 160억원 투자. 어도어라는 회사도 따로 만들어줌.
여기에다 자기 산하 쏘스뮤직 레이블에서 연습생도 다시 돈주고 끌어다가 어도어 민씨한테 붙여줌. 위버스앱도 싫다고 해서 따로 소통앱 포닝도 만들어서 해도 된다고 허락. 앱도 만들어줌. 이렇게 만든 걸그룹이 성공함. 방씨는 민씨한테 너무 고마웠음. 자기 레이블 자기 회사에 돈벌어다 줬으니까.
근데 그 성공한 걸그룹이 상탈때마다 민씨 스타일리스트 등등에게는 감사하다고 하는데. 굳이 굳이 방씨 얘기는 안함. 또 하이브 얘기는 안하고 자기들은 어도어 소속이라고만 얘기함.
여기서 뭔가 쎄한 느낌이 듬. 그래도 고마우니까 민씨가 지분 달라고 하니까 주려고 했더니 돈이 없데. 그래서 민씨한테 37억 돈도 빌려줌. 지분 사라고. 결국 지분 추가로 더 줘서 최종 20% 사라고 함.그래서 결국 자기가 백프로 투자해서 만든 회사 지분도 나눠줌.
근데 또 풋옵션도 해달래. 그래서 해줌. 13배로 멀티플도 해달래. 그래서 또 해줬어. 그래서 결국 천억이 어쩌고 얘기가 나오게 됐어. 풋옵션 행사하기만 해도 민씨는 천억이래. 근데 어도어 회사는 매출 천억에 당기순이익이 265억이야. 여기서 민씨가 풋옵션 발동해서 나가면 방씨는 마이너스 735억이야.
근데 뭔가 쎄해서 감사를 해서 알아봤더니. 민씨가 나가려고 하는데 방씨가 돈 투자해서 만든 걸그룹까지 가지고 나가려는 정황이 보여.만약 이렇게 되면 방씨는 돈 수백억 투자하고 여기에 마이너스 735억 되고도 이 다음부터는 어도어 가지고 돈 벌 수 있는건 빵원이야.엔터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나가면 매출이 빵원이 되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조사 더 해보니까 방씨가 만든 회사를 껍데기로 만들고 나간다는 계획표를 적고 얘기를 나누고 누굴 만나고 했데. 걸그룹까지 자기가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 정황이 여럿 보여. 이걸보고 방씨는 뒷목잡음. 그래서 이거 뭐냐고 문제삼으니까. 다 농담이래. 사담이래.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문제 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이면 분노게이지 안 오를 사람 있냐고... 없을꺼 같은데..
그리고 최근까지 와서 카톡까지고도 편드는 사람들 정신 못차리는거보니까 이쯤되면 방시혁이 뚱뚱한게 문제구나싶음 쟤가 만약에 존잘이었으면 사람들 이성 진작에 찾았지싶은데
그리고 최근까지 와서 카톡까지고도 편드는 사람들 정신 못차리는거보니까 이쯤되면 방시혁이 뚱뚱한게 문제구나싶음 쟤가 만약에 존잘이었으면 사람들 이성 진작에 찾았지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