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니스트 섀클턴의 개쩌는 구인광고의 진실

[정신세상]

구인

MEN WANTED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혹한, 몇 달간 완전한 어둠, 끊임없는 위험, 무사귀환 불확실, 성공 시 명예와 영광.

for hazardous journey, small wages, bitter cold, long months of complete darkness, constant danger,

Safe return doubtful, Honour and recognition in event of success.

- 어니스트 섀클턴 벌링턴 가 4번지.

많은 매체에서 엄청 인용되는 개쩌는 상남자의 구인공고

그러나 이것에 대한 진실은

스미소니언 박물관:

저거 진위가 의심스러워서 상금 걸고 조사를 다 해봤는데 증거 1도 없더라

그냥 후대의 창작임. 섀클턴은 저런 광고 낸 적 없음.

애초에 원채 유명한 탐사계획이라 광고를 낼 필요도 없이 사람들이 밀려왔음 ㅇㅇ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shackleton-probably-never-took-out-an-ad-seeking-men-for-a-hazardous-journey-5552379/

[타로 봐드림]

구인 광고? 그거는 사람이 없을 때나 하는 거다 ㅋㅋ

[아타호-_-]

심지어는 밀항도 했다나 뭐라나

[boreu]

헐 몰랐어.

사실확인추!

[당글둥글당근]

마치 미국이 열병식에 돈을 크게 안쓰는거랑 같은건가
알아서 잘 찾아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