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시민단체로
"대충 안전한 양육 환경을 위해 모였다는 모임"
"대충 영세 유통업계 생존을 위해 모였다는 모임"
들어보지도 못한 시민단체들 갑자기 손들면서 등장하고
그 시민단체들 대표로,
아무리 봐도 애 양육을 했거나 영세 유통업에서 구른것같지 않은 멀끔한 양복 입은 남자들만 우르르 앉아있는 회의실에서 사진 한장 찍고
"원안 그대로 합의가 되는걸로 보입니다" 이 기사 한줄 쓰면서 그대로 입법 추진행 각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