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박아놓은 보류
"사실상" 보류 = 기자 개인 판단
"본지 취재"를 종합 = 무슨 내용이기에 보류로 판단했는지 외부인은 알 수도 없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80개 품목에 해당하는 모델이 얼마나 될 줄 알고,
심지어 그걸 하나하나 다 입수 = 개봉해서 유해성 검사 하고 유해성이 확인되면 그것만 금지하겠다?
통관이 그렇게 일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냥 품목만 보고 싹 폐기해버릴 게 뻔한데
일단 이게 공청회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음
거, 윗대가리가 "개인적 목적의 직구를 막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혀버렸는데
이제와서 아닌 척 한들 무슨 소용일까
이새끼들은 자기가 지껄인 말을 바로 까먹나
"6월부터" 바로 금지하겠다고 했음
6월까지 2주 남음
그리고 지금 이 말은, 지금 시행령으로도 이 난리가 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법 개정까지 하겠다 이거네?
애초에 "법 개정 전까지 관세법을 들먹여 임시로 반입 차단"이라는 것 자체가
직구를 틀어막는 쪽으로 법을 개정하겠다는 소리나 다를 바가 없음
그러면 해야 할 일은 뭐다?
아예 이딴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인들 모가지 날아갈 때까지 싸울 수밖에
이 때의 발표 이후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달라진 건 단 1도 없음. 우리 모두 괜히 휘둘리지 말자.
이 때의 발표 이후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달라진 건 단 1도 없음. 우리 모두 괜히 휘둘리지 말자.
제일 립서비스 잘해주는 X선일보를 택할수밖에 없었을테고 며칠뒤면 더 명확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