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정도 히로이가 봇치를 리드하는데
만취 상태로 보비다가 둘다 지쳐서 잠드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히로이가 죽은듯이 자고있는걸본 봇치가
한 30분 정도는 평소랑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히로이가 게거품 뿜으면서 죽으려던거 보고 기겁해서 119에 신고하고
겨우 목숨 건지지만 의사가
"앞으로 술 더 마시면 진짜 죽어요"
소리 듣고
다음날부터 봇치가 울고 매달리면서 술 못 마시게 하고
이런 관계로 2년쯤 더 지나고 나니
히로이는 술독빠진 얌전한 성격이 되고
봇치는 그런 히로이를 리드하는 입장이 되어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