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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면 명절에 제사잘지냄 평소에 놀러다니지
아는만큼만 보이는거지
원래 저런 가족끼리 모이는 행사는 가정내 권력관계의 표현이라서 빙자가 아니고 그냥 본연의 역할을 하는거래!
저정도면 제사 풀코스 쌉가능 일반가정이면 불가
그 어디서 나온말이더라 최상류층한테 무당이나 풍수는 검증된 과학이라고 했던가
어중간한 부자는 제사일에 놀러다님. 진짜 부자는 제사조차 자기 권력 다지는 수순이라 게을리 할 수 없음. 가난한 사람은 조상이 뭐야 매일 사는걸로 벅참 중산층은 제사 부담스러워서 누가 가져가냐로 다툼
잘 살면 평소에 놀러다니지 부대끼면서 명절날 낑낑거릴 필요가 없다고
아는만큼만 보이는거지
원래 저런 가족끼리 모이는 행사는 가정내 권력관계의 표현이라서 빙자가 아니고 그냥 본연의 역할을 하는거래!
인류학에서 부족이나 친족집단이 모이는 의례들이 사실 그런 관계를 재확인하는 절차라고 하지
잘살면 명절에 제사잘지냄 평소에 놀러다니지
저정도면 제사 풀코스 쌉가능 일반가정이면 불가
갑자기 안동 헛제사밥이 땡기는걸
잘 살면 평소에 놀러다니지 부대끼면서 명절날 낑낑거릴 필요가 없다고
상부자 지냄 중부자 안지냄 하부자 지냄 인가?
그냥 집집마다 다른거지 뭐
올드머니는 자기가 적통이라고 광고할 기회라 열심히 지내고 성공한 1세대 뉴머니는 안지내는거지
ㅇㅇ
그 어디서 나온말이더라 최상류층한테 무당이나 풍수는 검증된 과학이라고 했던가
파묘ㅋㅋ?
파묘?
제가 파묘 영화를 못봐서 파묘관련 글에서 지나가듯이 본듯 ㅎㅎ
제가 파묘 영화를 못봤음다 ㅎ 관련글에서 지나가듯이 본게 기억에 남은듯 ?
정치권은 증명 됐지
정보는 넘쳐나게 많아서... 그 너머를 보고 싶어서 무당,풍수 찾는거...
ㅋㅋㅋ
고대부터 지금까지 있는 집들에서 의무는 곧 권한, 권력임. 가문의 수장으로 의무를 물려받는다는건 그 집안의 모든 재산, 권력을 물려받는다는 것과 같은거임.
파묘 초반에도 부잣집 나왔잖아ㅋㅋ
??? : 사기건 미신이건 다 ㅈ까라 그래 대한민국 상위 1프로에게 풍수는 과학이자 종교다
그래서 요즘은 제사 지내는 집을 별 거 없는 상놈 집안이라고 비하하진 않더라 ㅋㅋ
어중간한 부자는 제사일에 놀러다님. 진짜 부자는 제사조차 자기 권력 다지는 수순이라 게을리 할 수 없음. 가난한 사람은 조상이 뭐야 매일 사는걸로 벅참 중산층은 제사 부담스러워서 누가 가져가냐로 다툼
그렇네 진짜 가난하면 제사도 못지내겠넹
조선시대만 해도 제사는 일가친척이 모여서 같이 밥먹고 동네주민도 젯밥 나눠먹던거라 어느정도 재산이 있어야했음
제사 부담스러워하면 중산층 맞나..
규모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간략하게 생략한게 아니라 정석대로 지내는 제사면 매년 2~3번 하는거도 충분히 부담가는 가정이 많지 않나? 그래서 요즘은 엄청 간략화하잖어.
우린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 일절없음.
서구권 기독교애들 보면 제사는 안지내도 우리 명절 비슷하게 모이던데....(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부활절)
병풍부터 뭔가 느낌이 다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