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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란지구가 유명하지만 일본곳곳에 저런곳들 많다더라 고형최고 편집자말 따르면
고향만세가 픽션이아니었다고
난 저런데 안갔으면 좋겠따 불미스런 사고당하면...
는 저기맞네 니시나리라고 적어서 헷갈림
일본도 ㅁㅇ 문제가 보통이 아니네
신이마미야쪽
잘생각해 보면 슬럼은 중심가 근처에 생기지 않음?
아이란지구가 유명하지만 일본곳곳에 저런곳들 많다더라 고형최고 편집자말 따르면
공유기의비극
는 저기맞네 니시나리라고 적어서 헷갈림
아이린 니시나리는 저 지역의 구 이름이고 아이린은 그 구 안에 있는 장소 중 하나
저 친구, 일본 불매를 종용하다 디진다돈까스 먹은 친구 아냐? ㅋ
위험하겠구만..
난 저런데 안갔으면 좋겠따 불미스런 사고당하면...
no 'pissing' 표지판 어휘도 화끈하네
관세청이나 검경찰 하는거 보면 조만간 우리나라도 생기겠네
적당히 뇌절해.
뭔 이슈만 있으면 뇌절들이 튀어나오네
이악물고 비추 하나씩 쳐누르는거보면 부들부들 떨고있을듯
고향만세가 픽션이아니었다고
아 저기 오사카 거긴가
피_클
신이마미야쪽
어쩐지 숙소 싸더라
유튜브같은데 어디서 봄?
뭐여...
저기가 참 희한한게 어디 구석에 박혀있는거도 아니고 도심 한가운데 있다는거 위로 좀 올라가면 오사카 최대 번화가인 난바랑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 신세카이 나오고 옆으로 좀 가면 아베노할카스 같은 마천루도 나옴
발남이
잘생각해 보면 슬럼은 중심가 근처에 생기지 않음?
빈민가의 대명사가 된 할렘이 뉴욕 어디에 있는지 보면 놀랄걸? 바로 센트럴파크 북쪽지역에 붙어있다시피함. 원래 빈민가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음
그 빌딩 이름 똑바로 좀 적어줘라 아베노 하루카스야
아베노 할카스???
당장 한국에서 제일 땅값 비싸다는 강남대로도 좀만 옆으로 가면 강남에 이런 곳이 있다고? 느낌 날 정도로 한적한 소도시 느낌나더라 물론 땅값이야 더럽게 비싸겠다만은
아베노 하루카스 있던 텐노지역이 서울로 따지자면 청량리역 같은 이미지였음 2010년도 정도에 그 지역을 싹 부수고 재개발하면서 고층빌딩이 생기고 천지개벽을 했더라고 개발되기 전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이 아베노바시 마법상점가
일본도 ㅁㅇ 문제가 보통이 아니네
원종단 "아 또또 선동자료 올리네 ㅉㅉ"
니시나린가 했더니 역시나네
일본에 절대 조명 안되는 노숙자촌들 겁나 많다더만
나 살던데도 저정돈 아닌데 좀 카오스였음 같은 간사인데 저거보다 한단계 나은? 부동산 알아볼 때 가정집 1층에 멘탈클리닉 많았는데 근처에 큰 병원있어서 거기서 약 쩔었던 사람들 병원서 퇴원하고 이제 심리상담같은거 하는 센터 모여있고 이런? 느낌... 그래서 하반신 까고다니는 할배들 좀 봤음 내 친구들 나 사는곳 놀러왔다 일뽕 다깨지고 감ㅋㅋㅋㅋ
예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니시나리 소개하는 유튜브 봤는데 정말 분위기 좀 그렇더군요 안 가는게 좋을 것 같은.
뭐야 일본에 저런 곳이 있었어?? 느낌은 완전 미국 슬럼가 축소판인데...ㄷㄷㄷ
니시나리 좀 과장되긴 했는데 슬럼가는 맞음 그리고 오사카 여행객들이 그 근처다 숙소가 싸다고 가는 경우도 많은데 일단 조금 조심하는게 좋긴 함 도부츠엔마에, 신이마미야쪽
신이마미야 지역이 우범지대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더해보이네 ㄷㄷ 아니면 인접해있으니 비슷하다고 봐야 하나?
거기가 저기 맞음
아는 사람이 치안 얘기할때 한일이 치안이 비슷해 보여도 차이가 나는 게 밑바닥 최하치가 다르다고 하던데 이런거 였구나... 신안이나 이런거 안봤냐 최하로 따지면 어디나 비슷하다고 했는 데 아니었군....
혼혈 유튜버 유우키도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지
그 ㅅ매매업소 버젓이 있는 오사카 거긴가
오사카 갔을때 신이마미야 쪽 숙소가 진짜 싸길래 하루 묵어본적 있는데 위험하다기보다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더라...뭐 그게 위험한 이유기도 하겠지만 일단 겉으로 위험해 보이는 사람들조차 잘 안보였음..
저래도 거리에 쓰레기 함부로 안버리네?? 겁나 소름끼치네
야겜 슬럼가가 의외로 고증이었군
신이마미야...대학생 때 배낭여행 가서 멋 모르고 저 동네서 잤는데, 당시엔 와 호텔값 완전 싸다!(1800엔쯤이었던 거 같음) 하고 좋아했음ㅎㅎㅎㅎ
저 동네 슈퍼 타마데 옥출마트 예전에 갔었는데 무지하게 싸게 팔았던게 기억나네. 역 근처 숙소에서 잠만 자서 나쁘지는 않았는데
대로변은 괜찮음 오사카에서 놀다 오늘 귀국했는데 숙소 저동네에서 그래도 제일 고급으로 잡아서 지내다왔음 저런데는 골목 깊숙히 들어가야 볼수 있음
미국 슬럼가도 대로변은 괜찮음. 미국 시카고도 가보니 호텔 정문 대로변은 그냥 미국인데 호텔 뒷문 골목은 갱스터 무비 배경임.
전에 유튜브에서 봤던거 같다..했더니 그 유튜브 캡쳐가 중간에 뙇 ㅎㅎ
일본도 밤엔 공원이나 우범지역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하지. 낮에 노숙자랑 밤에 노숙자랑 또 다르다나?
저기 고향최고 에서 많이 본듯한 배경이다 ㅋㅋㅋ
아이린 지구 근방에 밤 10시에 걸어보니 무섭긴 하더라. 불이 다 꺼져있으니... 에어비엔비 ㅅㅂ... 난바 10분거리라메...
일본 슬럼가는 의외로 도시 외곽이 아니라 유흥가 근처에 많더라 그래서 관광도시 아닌곳에서 술먹다 잘못 걸어가면 갑자기 슬럼가로 들어가는 경우 종종 있음 그래도 치안이 나쁜편은 아니라서 슬럼가 간다고 뭐 큰일이 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조심하는게 좋아보이긴함
대낮에 꼬추를 까놓고 다닌다는 일본의 슬럼가 // 니시나리 신이마미야
사채꾼 우시지마 보면 ㅁㅇ,도박, ㅅㅅ로 망하는놈들 천지 ㅋ
인구가 줄어들면서 관리 안되는 지역, 슬럼가가 늘어나는건 정해진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