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으로 노가다 아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레쓰비
500원 800원 1000원 1200원 거침없이 오르더니
티오피 칸타타 바리스타 랑 겸상하는 지경까지 옴
이 돈 내고 레쓰비 먹어야 하나 논란이라고 함
[유머] 요즘 노가다 아재들 사이에서 논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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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아재들이자나 그런 사람들은 가까운 편의점이 제일 편함
레쓰비 800원까진 그렇다 쳐도 1000원 넘는건 게오바임 솔직히 맛도 한강커피에 설탕 첨가 수준인데
편돌이임다 그래서 요즘은 나이든 아저씨들도 에너지음료나 2+1하는 컵음료를 사감 단순히 잠 깨려고 먹는거면 저건 가성비가 극악일 지경
노가다 아재들은 그렇게 무더기로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 먹는게 아니라 일하다가 커피마실때 근처 편의점에 한명 보내서 무데기로 사오는식이라 그럼. 그렇다고 마트까지 다녀오게 하기엔 그 시간에 일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고
일반 마트가 다 편의점으로 변신해버렸어
아니 이제 네자리수라고??
저것도 편의점에서나 저 가격이지 일반 마트나 슈퍼마켓 같은 곳은 아직도 싸
저것도 편의점에서나 저 가격이지 일반 마트나 슈퍼마켓 같은 곳은 아직도 싸
쿠온지 아리스
노가다 아재들이자나 그런 사람들은 가까운 편의점이 제일 편함
쿠온지 아리스
노가다 아재들은 그렇게 무더기로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 먹는게 아니라 일하다가 커피마실때 근처 편의점에 한명 보내서 무데기로 사오는식이라 그럼. 그렇다고 마트까지 다녀오게 하기엔 그 시간에 일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고
쿠온지 아리스
일반 마트가 다 편의점으로 변신해버렸어
보통 노가다하는곳은 근처에 마트가 없거나 멀리 있거나 혹은 지금 공사하는곳이 마트일 경우가 있음
요샌 노가다 아재들도 벤티, 컴포즈, 빽다방 같은데서 아아, 아이스라떼 시켜먹음 아님 편의점에서 얼음컵+봉다리 커피 주로 사먹지
요샌 쿠팡이용함 아재들이 사무실에 믹스커피처럼 구비해두라고 압박함 ㅋㅋ 사무실이 안하면 오야지 붙들고 사두라고 땡깡부림 ㅋㅋ 쿠팡으로 박스단위 사면 좀 저렴한편임
그러면 안 먹징
뭐여시벌?
레쓰비 800원까진 그렇다 쳐도 1000원 넘는건 게오바임 솔직히 맛도 한강커피에 설탕 첨가 수준인데
비유 ㅋㅋㅋㅋㄱ 존나찰져
ㅇㅇ 나도 저거 심리적 마지노선 800원임..
저도 800까지 사먹다 그 이후론 포기...
저거 200~500원주고 먹을때도 돈이 아까웠는데 1000원이라니...미친건가.... 설탕물에 커피 가루 첨가한 수준인데?
설탕물이면 달달하니까 당충전이라도 되지 저건 한강커피에 설탕첨가 딱 그 수준이라니까.
편돌이임다 그래서 요즘은 나이든 아저씨들도 에너지음료나 2+1하는 컵음료를 사감 단순히 잠 깨려고 먹는거면 저건 가성비가 극악일 지경
국룰
ㄹㅇㅋㅋ 이거 엄청 나가지
나도 마트가서 장보다 하나 마실라고 사지 편의점서 사긴 좀... 안그래도 장 본거 싣고 운전대 30분은 잡아야 되서 마시는거지...
컵음료가 뭔가 했넹
이게? 아재들 입맛에도 별로고 가성비도 별로고 날씨 더워지면 차라리 얼음에 커피를 선호하지
90% 확률로 이거 사오시던데 아저씨들 현장에서
바리스타가 컵커피의 원조격 맞나? 바리스타 이후로 컵커피가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어서. 나도 처음엔 바리스타 컵커피 마시다가 빙그레 스페셜티 카라멜 마끼아또 마시다가 TOP 볼드 마시다가 요즘은 동원 오리진 카라멜 마끼아토 마시는 중. 내 최애 원픽은 빙그리 스페셜티 카라멜 마끼아또인데 이제 인터넷에서는 잘 안팔더라 ㅠㅠ 그래서 오리진 카라멜 위주로 마시는 중 ㅠㅠ 근데 오리진 카라멜도 맛있더라 달달한 커피 좋아한다면 추천!
아니 이제 네자리수라고??
지금도 간혹 마셔보면 이게 커피인지 잘 모르겠어 달고 구수한 무언가
딱 믹스커피지 뭐 ㅋㅋㅋ
믹스커피맛이라서 저게 디저트로 땡길때가 있음..
커피맛 첨가 설탕 보리차....
믹스커피면 양반임 레쓰비는 믹스커피에 물 두배 설탕 두배 때려박은 맛
우리 집앞은 750인디
용량키워서 1200원 찍어놓았음 ㅋ
누가 편의점에서 레쓰비를 사마시냐 그런건 쇼핑몰에서 박스 단위로 산다
가성비 따지면 카페인 캡슐이지
노가다 아저씨들....
노가다 아저씨들이 돈 못 버는줄 아는거임? 그분들 기술직은 많이 범 저런거 안먹어 일하다 쉬는 시간에 저런거 사가면 개욕먹는다
노가다 아저씨들 예전엔 레쓰비 많이 마셨음 요즘은 칸타타로 갈아탔지만
90년대 이야기다 어디 과거에서 왔음? 칸타타도 안마셔 최소 편의점 얼음컵 봉지커피 아아다
내가 바로 5년 전에 SK하이닉스랑 삼성 고덕 현장에서 조공했었는데 무슨 90년대 이야기야...
나도 5~6년전에 목수 조공했는데 레쓰비나 칸타타 구경도 못해봤다
왜이리 흥분을? 현장뛰어보신것같은데 현장에서 박스단위로 누가 사마셔요...그거 말한건데 직업비하한사람처럼 말을합니까?
노가다 아재들도 칸타타로 갈아탔다더라
레쓰비 정가는 500원으로 맞춰줘야지....
노가다 재작년까지 해본 입장에서 레쓰비 안먹은지 10년넘은거같음 여름에는 그 편의점 얼음컵+봉다리커피 먹고, 겨울에는 커피믹스먹음 [물론 여름에도 먹음]
레쓰비가 천원 넘은 시점에서 뭔가 망한 느낌
요즘은 이온음료 크게 해서 자주 사가더라.
근데 요즘은 걍 노가다 하면 함바집이랑 같이 카페도 옆에 같이 들어서놔서...
도매마트가면 아직 레쓰비 500원임
175미리?200미리?
그냥 오며가며 본거라 그건 몰?루
레스비 안마시더라 아저씨들 2플러스 1 이런거나 싼거 사드시더라 이제ㅋㅋ
저거 팔때마다 듣는 게 이거 왜이렇게 올랐냐는 소리임
레쓰비ㅜ진짜 존나맛없음
그래서 요즘은 박스 단위로 사서 가지고 다니시던데
레쓰비가 한캔에 1200원???????? 물가 문제가 아니라 제조 업체가 양심이 없는거 아니냐????
ㅇㅇ 그래서 티오피 먹음
제조 업체가 아니라 유통업체가 그런거여 제조업체는 100원일까? 도매금이 150원 되니까(자판기 아저씨왈)
레쓰비는 그냥 커피맛 설탕물임
커피맛 설탕물을 누가 저 가격 주고 먹냐...
100원 200원 400원 500원 하던 쿨피스도 포장 종류를 바꾸더니 바로 처넌 ㅋㅋ
가게할때 저래서 노가다 하시는분은 걍 top캔사가고 배달기사분들은 몬스터 사감 ㅋㅋㅋ
캔이 kc 인증 받아서 비싸졌대
편의점리 좃같은 가격인거지
저거 사이즈 큰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 작은게 1000원이 넘는다고???
레쓰비 커피에 물 탄 맛이라 개맛없는데다 롯데 제품이라 불매하는데, 그런 제품이 저 가격이라니 미쳤네
무인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000원 미만임. 굳이 레쓰비를 1200원에?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레쓰비 맛도 닝닝해진거같음
만드는데 200원을 안하는 한강커피가 200ml에 350ml짜리 프차커피랑 가격을 비비기 시작하면 그걸 왜처먹냐
캔음료 할인(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싸게 파는) 하는데 가면 아직도 싸기는 한데 그건 사정 있는 물건들이 많아서 빨리 처분 해야되니까 개인이 사기는 별로긴함..
싼맛에 먹던 걸 ㅋㅋㅋ....
레쓰비는 저렴하게 먹는 게 제맛인데 1200원 주고 사먹으면 기분이 별로일 것 같다 차라리 돈 좀 더 내고 조지아 맥스를 마시겠다
레스비 편의점은 너무 비싸긴함 식자재마트같은데서 대량으로 사면 개당 4~500원돈인가 그런데
그냥 식당 믹스커피처럼 호로록 마시던건데 저러면 고민되긴 할듯
저렴해서 먹었지 양.맛 모두 형편없는놈이...
레쓰비 안먹음 박카스 몬스터 레드불 같은거 하나 사서 나눠 드심 운동전 카페인 섭취하시는 거처럼 카페인 최소량 복용 하시고 근육 각성 하고 작업하는게 좋다는걸 몸으로 알게 되심 심지어 여름철 전해질 떨어질떄 게토레이에 소금 추가로 타서 드심
레스비 따위가 저 가격 받을거면 단종 시키는게 답이다.
그냥 믹스커피 2봉이 국룰 아닌가?
저걸 왜 1200원이나? 당장 이거 인터넷 마켓에서 사면 1개당 1300원 수준으로 사서 먹는데 ㄹㅇ ㅋㅋㅋ
요즘 현장가면 레스비 안먹어 아아 먹음
편의점 커피 먹더라도 컵으로 된 커피 바리스타같은거 2+1 하는거 먹지
글쓴이 노가다 현장 주변에도 가본적 없다에 100원 건다. 쉬는시간에 마실거 심부름 가면 못해도 TOP, 칸타타 큰캔 사가야지 레쓰비 이런거 사가면 쌍욕함.
싼맛에 먹는 걸로 저러면 뭐 같은 가격에 맛 좋은 거 먹는 게 당연한거지
진짜 싸구려 커피인데... 1,200원 개 선넘네...
편의점거는 용량늘렸다고 가격뻥튀기가심해서 우리가게손님들용 30개들이 예전180mm캔인가 그대로사 면 만원도안함
ㄷㄷㄷㄷㄷ
캔커피 30개씩 지르려고보면 레쓰비가 비싼쪽에 속하더라
요즘 노가다 아재들 레쓰비 줘도 안먹는데 쉬는 시간에 마실거 사온답시고 레쓰비 사오면 쌍욕날아옴. 노인정 할머니들도 동네 카페가서 아이스 라떼 이런거 시켜먹는 시대임.
집앞에 마트 할인해서 30개 박스 9900원에 삼 ^오^
사실 노가다도 박스 산처럼 쟁여놓고 먹지 편의점에서 얼마에 팔든 상관 없음
1200원이면 바로 손돌려서 맥스 뽑아가지 뭔 ㅋㅋㅋ
레쓰비 250원때 마셨는데...?!
처음에 150원 200원 이래서 천원에 5개 사고 그랬지... 그래도 맛 없어서 안사먹었던 설탕물 커피맛 첨가....
커피 가공품에 주로 쓰이는 로부스타 품종은 베트남이 세계 생산량 1위인데 최근 베트남에서 로부스타 뽑아내고 두리안으로 갈아타는 농가가 늘어서 로부스타 원두가격이 치솟고 있는 중임. 저런 캔커피나 맥심같은 믹스커피 가격은 당분간 계속 오를거라 차라리 에너지 드링크나 저가카페 아아가 더 가성이 좋아질거임.
쿠팡 자판기 300원
레쓰비는 밖에 빼놓은것들은 300원도 했었지
가격 올리는건 당연히 시간이 흘렀으니 올릴수 있는데 무슨 가겨 인상을 몇개월 지났다고 반년 지났다고 올리고 염병이냐고
공산품 쉐끼가....
요샌 노가다 아재들도 날더우면 아아드신다 이놈들아
요새는 캔보다 병으로 된걸 다들 좋아함. 최소한 티오피 알루미늄 작은병이라도. 아니면 보통 칸타타 큰병 여러개나. 예전에는 커피 심부름 하면 조지아같은 250미리사갔는데, 요샌 뚜껑달린거는 먹고 잠궈놓고 또 마실수 있어서 다들 이걸 선호하시지.
싼맛에 먹는건데 저 가격이면 다른거 먹지
예전에 김천 공사 현장 공무 볼때 근처에 아무 것도 없는 벌판이여서 아재들 커피 한잔 먹을라 하면 함바집에서 사먹었는데 거기서 1캔에 500원 이였음 인터넷 최저가 검색하니까 한캔당 350원 쯤 했었나? 아마 그럴꺼임 그래서 작업 반장님한테 커피 한캔에 400원씩한다 내가 대량으로 구매 해두겠다 하고 이야기 했더니 작업자분들이랑 돈 모아서 25만원인가(만원수고비) 줘서 20박스씩 사무실로 주문했음 거의 1주일에 다 드셔서 매주 주문했었는데 1번 주문할때마다 4만원씩 남았음 10개월 정도 있었는데 안쓰고 모아 두니 150만원 좀 넘었던거 같은데 회사 부도나서 그만 둘때 작업자분들이랑 회식 한번 하니까 30만원 정도 남았음 그걸로 시장에서 양말 따뜻한거 100장인가 사서 작업자분들 몇장씩 나눠주고 나머지 돈은 집에 올때 차비해서 다쓰고 옴 참고로 작업자분들 월급은 건설사에서 다른 시공업체 구해질때까지 직영으로 주는걸로 되서 밀리는분들 없없음 난 원래 본사 공무인데 회사 경영어려워 지니 현장으로 파견 나갔다가 회사 부도나는 바람에 2달치 월급 못받고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