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cu) 틀린 말과 판단 자.체.는 아니긴 했음(데이터 주의)

[뻑갈통]

저리 장발 양아치까지 환각 걸어서 특히 헐크 폭주시킨 전적하며

시빌워 때 추가 사고 친 불법 체류자 수영장+영화관 있는 맨션에서

보호(이자 감금)하겠다는 게 당시 상황 상 최적이였던 건 맞긴 맞을 수 있음

말한 방식과 때나 애초에 저리 말한 당사자가 당사자라서 그렇지...

[아타호-_-]

캡틴이 서명한 다음에 나불댔으면 완벽했다구

[뻑갈통]

[루리웹-9768295769]

거기에 외부에 노출되서 완다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더 개판이 될수 있는 상황이 될수 있어서 일단은 숨기는것자체는 맞지

[뻑갈통]

결과 적으로 결국 여파로 한참 비전과 따로 지내다가 저런 불상사 생긴 것과 애초에 완다를 영입한 점과
더불어 내심 토니 못지않게 바튼과 더불어 완다 부분에서 트롤이긴 했던 판단이였던 스팁

[☃⚓🔎고양이사서🎲🐙]

저때 입만 잘 놀렸으면 캡틴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주가를 폭락시키는 주둥아리 답게 대놓고 빡치게 만듬.

[뻑갈통]

근데 어차피도 어찌 말해도 OSDay 님 말마따나 윈솔 때 지 ㅂ알 친구가 세뇌 병사되고 결국 악용된
프로젝트 인사이드를 본 전적과 기본 성향 상 결국 반발하며 서명 안 한 건 똑같기는 했을 테지만...

[양치기매리]

그냥 지금 위험할 때니 최선을 다해 보호중이야 캡
이런 식이면 이해할걸
저렇게 비꼬면서 말하는 능력..

[뻑갈통]

완다의 대해선 (암만 윈솔 때 겪었던 거 까지 감안해도...) 기존 자유주의 성향 좀 내려놓고
좀 융통 적이게 조금 통제 적이였어도 어땟나 싶다가도 토니 저 말꼬라지도 참...
(는 당시 토니 멘탈 상태도 영 싶기도 했다만)

[OSDay]

캡틴은 바로 직전에 겪은 윈터솔져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고
아이언맨은 우리나라 정서 기준에서는 오히려 옹호하게 되는데

다만 캡틴이 아이언맨에 대해 저 장면에서 뭐라고 한건 결국 '자유' 라는 가치와 도덕 이었는데
막상 지 친구가 아빠죽인걸 변명도 안하고 '알고있었어' 해버리는 바람에 뒷장면 까지 생각하면 캡틴이 위선자가 되버려서 아이언맨에게 좀 더 이입했던듯

[뻑갈통]

내심 캡틴의 입체성을 나름 살렸다 볼수 있고 결국 말안해 왔다가 그리 된 거 자체는 이해되다가도
나름 지금도 그래서 시빌워에서 스팁만 거의 욕먹는 모양세가 됬던 게 나름 호불호이기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