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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돈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일단 엄마가 맡아놓을게
부의 권력을 손에 쥐겠군
"...뭔 소리야? 뭔 대출을 받아 우리가? 금리도 높은데?" "아니 그...애 용돈..." "용돈을 뭐 얼마를 주려고 대출을 받아?" "용돈을 그...2600만원...줘야하는데..." "...농담도 농담 다운 걸 해라 놀랐네 순간."
오늘의 1억이 10년뒤의 2억보다 값지다
집 팔아야겠는데
부모 : 우시지마씨... 맞으시죠?
부의 권력을 손에 쥐겠군
딸 돈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일단 엄마가 맡아놓을게
잠만자는잠만보
네리소나
오늘의 1억이 10년뒤의 2억보다 값지다
맞는말인게 난 저렇게 받은돈 오락실에서 탕진했지....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맡겨두었다면 킹 브라자 처음본 충격을 못받았을거야
심지어 일본이니까 좀 낫지.. 이쪽은 90년대 만원과 2010년대 만원은 무게가 다르다...
엄마 : "맡길때 엄마가 말했잖니. 조그만 목소리로 '무이자' 라고."
흠... 난 이거 다 모아서 20살 됐을때 1억으로 만들어 준다구 했는데?
집 팔아야겠는데
한번에 준다고 하진 않았으니까 분할로 조금씩 나눠주지 않을까
어 음;;;
부모 : 우시지마씨... 맞으시죠?
ㅋㅋㅋ 근데 잘만들기는 했다 ㄹㅇ
자기야 봤지? 벌어와
"...뭔 소리야? 뭔 대출을 받아 우리가? 금리도 높은데?" "아니 그...애 용돈..." "용돈을 뭐 얼마를 주려고 대출을 받아?" "용돈을 그...2600만원...줘야하는데..." "...농담도 농담 다운 걸 해라 놀랐네 순간."
뭐? 용돈을 2600만원을 준다고?? 모르겠고~ 일단 씻고올게~
엔이니까 우리돈 환산하면 23억인디
?26만곱하기 10이먄 260만엔 아니냐?
26만*10 260만엔이니까 대충 천원이라치면 2600만원?
26만회 X 10엔 = 260만엔 = 천원 환산 하면 2600만원
달러랑 착각했음?
저걸 초1이 혼자서 만들었다고!?!?
맥시멈을 정했어야
엄마. 뭐해? 나가.
한번에 준다고 하진 않았으니 52년할부각이다
저거 결과는 10만엔으로 합의 엔딩임
엔저로 2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