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소프트
- 이거 어린이 완구 아님 -> 그럼 총기네? ->총포협 가서 모의총포 검사.
->기준에 맞춰서 준비해놔도 어거지로 망쳐놓고 이거 기준 안맞음 그럼
- 이거 실총부품 아님?
누가봐도 그냥 작동부와는 관계없는 플라스틱부품(수직손잡이 등) 을 실총부품이라고 세관서 우기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는 실총에는 절대 못 써먹는 일반 에어소프트용 부품도 뭐
'실탄 사용가능하도록 개조'했느니 유리가 깨지니 뭐니 하면서 언플하면서 개 ㅈㄹ함
나이프
- 법적으로 도검에 해당하는것은 관련 수입업을 등록한 업자만 가능, 업자라고 해도 온라인판매불가, 개인간 판매 교환 불가. 양도만 가능
-> 우리 도검수입대행 일 많아서 수수료 비싸요~. 제일 싼곳이 15만원부터 시작.
실상은 그냥 서류 몇장 왔다갔다 하면 끝이라 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님
제품의 가격과 상관없이 도검수입대행 무조건 15만원이라 2만원짜리를 사면 17만원이 되는 매직
심지어 개인간 중고거래도 원천봉쇄다 보니 도검은 잘 못삼
웃긴건 도검 기준이 합리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님. 날 6cm짜리 폴딩나이프는 도검인데 날길이 60cm짜리 회칼은 그냥 아무 문제없이 구매가능
그리고 대부분의 관련 형사사건/사고는 아무런 제한이 없는 2~30cm짜리 식칼로 많이 발생됨
- 세관에서 날붙이면 일단 뜯고 보고 잡아둬서 한미 fta 대상이라 200불 면세되는 제품도 목록통관 불가해서 일반통관으로 관세 내놓으라 함.
심지어 도검의 경우 세금이 안붙는데도 안주면 도검허가 안내줌 해서 관부가세 다 낸 케이스도 많음
- 경찰 vs 세관도 ㅈ같음.
경찰에서 이거 도검 아님 수입해도됨 ㅎㅎ 해서 구매하면 세관에서 이거 도검임 통관 ㄴㄴ 폐기하실? 이럼.
지들이 경찰에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사는사람이 경찰에서 공문 받아서 이거 도검아니에요 하고 세관에 소명해야됨 ㅋㅋㅋㅋ
심지어 도검에 해당하는거면 더 주옥같은데,
경찰 : 실물이 있어야 도검소지허가를 내준다 vs 세관 : 도검소지허가가 있어야 통관이 된다
아니 ㅅㅂ 어쩌라고
도검이 더 ㅈ같은건 도검소지허가 적법하게 들고있는사람을 예비 범죄자 취급하는 경우가 없지않다는거임
실제로는 도검 들고있는사람이 이게 진짜 ㅈ같은거 아니까 더 조심함.
검찰 통계만 봐도 날붙이 사건은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대부분 식칼, 회칼이고
5500원 비용도 내라하고 도둑질 백퍼 한다니까
쟤들은 쇠면 다 같은 쇠라고 생각하나봐..
5500원 비용도 내라하고 도둑질 백퍼 한다니까
솔직히 세관청은 어떤 비참한 일이 터져도 영원히 옹호받을일 없어보임...
중요한 위치인건 아는데 ㅅㅂ 지들이 법 머리꼭대기 위에 있는줄 아는 놈인지 년인지가 종종 있어서
에어소프트 도검류 리얼돌 때 도 지금은 실제상황으로 터진 사태를 우려하는 의견이 항상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