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유행을 탈만한 시간도 없었잖아
일본문화개방을 98년에 했었는데
90년대 후반~2천년대 초반까지는 테크노 및 댄스가요, 힙합등으로 정리되고
2010년대 쯤에는 걸그룹 및 보이밴드가 강세였잖아
jpop이 끼기엔 연대가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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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 제이팝 유행 없었음 ㅋㅋㅋ 씹덕이나 듣는 취급했었는데
이분은 그럼 뭐 부른거냐
엥 세기말에 우리나라 테크노 엄청 유행했는데
음악이 사과나 바나나처럼 명확하게 물리적인 특징이 있다면 말이지
21세기 태생이면 모를수 있죠
이거랑 비슷한게, 1998 고질라 까들. 당시 나왔던 미국판 고질라 영화를 보면서 원작과 비교하면 너무 졸작이었고 다들 욕하고 분해서 ㅂㄷㅂㄷ 떨었다면서 열변을 토하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원조 고질라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볼수가 없었음. 당연히 팬들도 없었고. 심지어 인터넷도 활성화 안되던 시절인데 어디서 무슨 의견을 교환함 ㅋㅋㅋ 당시 미국판 고질라는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서 광고까지 찍었음. 비디오 대여점에는 세개씩 가져다 놨는데, 매일 대여중이었고. 학교에서도 방학쯤 되면 시청각실에서 틀어줬다. 그리고 나서야 일본판 고질라가 정식 수입되기 시작했지. 근데 ㄷ럽게 재미없고 조잡해서 인기가 없었음.
뭐 그건 테크노가 아니에요 부류인가?
번안곡이 들어오거나 하긴 했는데 (눈의 꽃이라던가) 유행을 했는진 잘 모르겠네
울나라에서 제이팝 유행 없었음 ㅋㅋㅋ 씹덕이나 듣는 취급했었는데
한국에선 테크노가 유행 한적이 없었음 심지어 6-7년전에 유럽에서 잠깐 테크노 테크 하우스가 관짝깨고 부활했던 적에도
엥 세기말에 우리나라 테크노 엄청 유행했는데
엥? 테크노 엄청 유행해서 클럽이랑 공중파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전지현 테크노 춤 출때 유행이었는데 99년도
하드하우스나 좀 유행했었고 테크노는 유행 안했어 모델워킹할때 틀어줬을 가능성은 있겠고
루리웹-3096984951
21세기 태생이면 모를수 있죠
뭐 그건 테크노가 아니에요 부류인가?
이정현 테크노 가수 이랬던거 같은데 그게 아니야?
畳み込みNN
이분은 그럼 뭐 부른거냐
아담베이어나 엑스터시 같은 테크노 DJ 음악 듣다가 나무 위키 뒤질때 한국에서 테크노 유행했다고 하는거 다시 찾아봤는데 음악이 전혀 다름
아니면 유로비트하고 테크노를 혼동했을지도 모르죠
https://www.youtube.com/watch?v=a5MqO4lE7eM 이게 테크노임
차라리 한국에서 유로댄스는 흥했을거임 테크노는 흥한적 없음
우리나라에서 유로비트는 이니셜d 유행할때 빼곤 흥한적이 없음
명수옹 한정 언제나 대히트중이었는데
뭐 니가 아니라고 해도 가수도 청자도 테크노라고 하면 테크노인거임
유로비트 말고 유로댄스 말하는거임 두개는 장르가 전혀 다름 유로비트는 이딸로 디스코인가 뭐에서 극단성을 강조한 음악일거임
거기서 바다의 왕자를 꺼내는건 반칙이라구요
사과를 바나나라고 해도 괜찮다면 상관없겠지
음악이 사과나 바나나처럼 명확하게 물리적인 특징이 있다면 말이지
왠지 변질된 힙찔이를 상대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매우 안좋군
변질된 힙찔이라니 요즘은 작곡가들도 그런거 제대로 표기하고 설령 좀 다르더라도 왠 저사람이 저말을 했는지는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예전엔 엉터리로 들어오는거 한두개가 아니었음
솔직히 드럼앤베이스 정글 정도 차이면 말도 안함 그정도면 비슷한 느낌이니까
그래서 80년대 말이랑 90년대 말 정도일걸 80년대 말 노래들 중에 댄스기반 곡들보면 당시 나카모리 아키나 노래 삘 나는 곡들도 있었고 그랬더라 거기에 90년대 말에 x재팬 전성기 그때였나 그래서 지금보단 저변이 넓었던 걸로 유명할걸
표절곡 번안곡이 유행한 시기가 있었던 건 명확한데 그게 jpop의 유행이었냐 하면 좀 미묘하긴 해
뭐 안전지대나.. 이런 가수들 노래가 그랬는데 이게 jpop이 한국에서 유행했다 말하기엔 진짜 미묘한 느낌임
큰 유행은 없었어도 엑스재팬하고 아무로 나미에 같이 자잘한 유행은 제법 있었음 씹덕 노래 아니메송은 지금도 유튜브 등에서 존나 돌고 있고
보통 유행이라는건 사회전반에 걸친걸 이야기하는거니까 그런건 유행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지상파 뉴스에서도 한때 언급될 정도를 유행이라고 하기에 그렇다고? 그럼 지금 유행은 뭐가 있는데? 사회 전반은 어디서 어디까지 걸친걸 말하는 거고? 방탄 외 가수는 전부 듣보잡가수라는 소리 들었을 때만큼 얼탱이가 없네ㅋㅋㅋㅋ
보통 지상파 뉴스에 타야 그런게 있었어? 라고 알게되면 유행이 아니야
그냥 jpop은 kpop 하위 문화라서 저급하다 말하고 싶은거라 해
열등감있냐?
넌 찐이냐? 애초에 예시를 뭉뚱그려 잡아놓고 '아~ 그건 좀 아닌듯 ㅋㅋㅎㅎ' 어휴 ㅅㅂ 쿨찐냄새
jpop은 유행한적 없다가 어떻게 jpop은 저급하다로 이어지냐
그리 말할거면 유행의 기준점부터 잡았어야지. 유행이 없대서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특정 연령층 다수가 알고 있는 거면 충분히 유행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보고 예시를 들어줬는데 '그건 유행이 아닌듯' 이러면 뭐, 니 머릿속을 내가 들여다보고 그 기준에 맞춰야함? 엑스재팬하면 음악 관심 없던 나도 한번쯤 들어본거고 일본내에서는 무슨 돔인가 거기서 공연할만큼 문화의 한 갈래가 됐는데? 지금 니가 위에 쓴 글대로면 루리웹 내에 유행하는 게임 대다수가 유행이 아니게 된다는 걸 알고는 있냐
이거랑 비슷한게, 1998 고질라 까들. 당시 나왔던 미국판 고질라 영화를 보면서 원작과 비교하면 너무 졸작이었고 다들 욕하고 분해서 ㅂㄷㅂㄷ 떨었다면서 열변을 토하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원조 고질라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볼수가 없었음. 당연히 팬들도 없었고. 심지어 인터넷도 활성화 안되던 시절인데 어디서 무슨 의견을 교환함 ㅋㅋㅋ 당시 미국판 고질라는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서 광고까지 찍었음. 비디오 대여점에는 세개씩 가져다 놨는데, 매일 대여중이었고. 학교에서도 방학쯤 되면 시청각실에서 틀어줬다. 그리고 나서야 일본판 고질라가 정식 수입되기 시작했지. 근데 ㄷ럽게 재미없고 조잡해서 인기가 없었음.
범국민적인 유행이라기 보단 서브컬처 애호가들 안에서의 유행이라 그때 바운더리 안에 있었냐 없었냐에 따라서 체감 정도가 클거임
반응보니까 그런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