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치즈더블
추천 109
조회 10949
날짜 11:50
|
Elisha0809
추천 103
조회 10271
날짜 11:49
|
루리웹-7543747808
추천 30
조회 9035
날짜 11:48
|
뮤뮤구기자차
추천 95
조회 12257
날짜 11:47
|
루리웹-28749131
추천 110
조회 11402
날짜 11:45
|
나 기사단
추천 54
조회 6605
날짜 11:45
|
방패연99
추천 12
조회 898
날짜 11:43
|
고구마버블티
추천 55
조회 10247
날짜 11:43
|
네리소나
추천 66
조회 11247
날짜 11:43
|
피파광
추천 71
조회 14254
날짜 11:42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55
조회 16090
날짜 11:40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210
조회 21857
날짜 11:38
|
Esper Q.LEE
추천 11
조회 748
날짜 11:36
|
질팡대장
추천 9
조회 638
날짜 11:36
|
Acek
추천 75
조회 10821
날짜 11:36
|
여름거미
추천 142
조회 17105
날짜 11:34
|
쌈무도우피자
추천 51
조회 9417
날짜 11:34
|
Prophe12t
추천 48
조회 8455
날짜 11:32
|
안면인식 장애
추천 32
조회 14149
날짜 11:27
|
루리웹-28749131
추천 209
조회 21639
날짜 11:26
|
이븐 알-하이삼
추천 8
조회 618
날짜 11:24
|
루리웹-4324473838
추천 109
조회 21769
날짜 11:24
|
슈텐바이첼
추천 74
조회 17628
날짜 11:22
|
루리웹-9977746138
추천 15
조회 2965
날짜 11:21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38
조회 4413
날짜 11:21
|
나스리우스
추천 49
조회 5352
날짜 11:21
|
무해한유게이
추천 230
조회 32006
날짜 11:20
|
최전방고라니
추천 43
조회 7255
날짜 11:20
|
캠핑 수준이 아니라 아예 살림을 다 차렸는데...?
편하게 할 거면 자동텐트 하나에 침낭 하나 가져가면 됨
음...내가 초딩 때 아람단, 중딩 땐 보이스카웃(잼버리 참가), 사회인 돼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세렝게티 사파리 캠핑도 해봤지만 캠핑을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건 참 다른 세계다 싶어...
에어텐트에 저규모 침대도 있고 짐이 엄청나네
저 정도면 반나절은 각오해야 할 걸.
솔직히 한국에서 캠핑이라는거 회의감 들긴함. 일단 나는 지금 장비는 난로 말고는 다 정리한 상태인데 코시국때 어떻게든 밖에 나가고 싶다 때문에 돈질알해서 장비 맞추고 술먹으러 가는거였는데 장비보관도 문제고 결국 변두리 가든 식당에서 밥먹고 술푸고 민박에서 하루 자고 오는게 훨 좋더라
지휘막사텐트 같다
편하게 할 거면 자동텐트 하나에 침낭 하나 가져가면 됨
당일치기로는 가능. 허나 자고오는거면 이렇게 가면 딱 캠핑 접음.
에어텐트에 저규모 침대도 있고 짐이 엄청나네
근데 장박용 같은데
이건 이사잖아
음...내가 초딩 때 아람단, 중딩 땐 보이스카웃(잼버리 참가), 사회인 돼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세렝게티 사파리 캠핑도 해봤지만 캠핑을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건 참 다른 세계다 싶어...
텐트 침낭 까스버너 후라이펜 이거면 끝 아니였음??
캠핑인가 이사인가..
캠핑 수준이 아니라 아예 살림을 다 차렸는데...?
어우....쌩노가다 캠핑 이시네
지휘막사텐트 같다
호이포이 캡슐 정도는 갖고 다니세요...
살림을 차린 수준인데? 저게 무슨 캠핑이냐?
텐트 치는 데만 1시간은 넘게 걸리겠다
규제정책
저 정도면 반나절은 각오해야 할 걸.
텐트는 보니까 에어텐트라 잘 펴서 공기만 주입하면 금방임. 문제는 그 안에 들어가는 짐들 옮기고 펴고 세팅하는게 시간이 엄청 걸리지. 물론 그걸 여러명이서 같이 도와가면서 하면 문제가 없는데. 혼자서 그것도 감성있게 배치하려면 반나절 각오해야지..
저거 다 가져가려면 두돈반은 필요하것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에서 캠핑이라는거 회의감 들긴함. 일단 나는 지금 장비는 난로 말고는 다 정리한 상태인데 코시국때 어떻게든 밖에 나가고 싶다 때문에 돈질알해서 장비 맞추고 술먹으러 가는거였는데 장비보관도 문제고 결국 변두리 가든 식당에서 밥먹고 술푸고 민박에서 하루 자고 오는게 훨 좋더라
캠핑장비란 게 자주 안 가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쓰지도 않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낡아만 가는 물건'들이라..ㅋㅋㅋ 마치 '낚시는 안 즐기지만 낚시장비는 사놨는데 쓸 일이 없다'란 것과 비슷한 이야기지. 솔까말 1년에 한두번이면 걍 빌리던가 하는 게 훨씬 효율 좋음.
예전에 직장에서 한강캠프장에서 1박하는 단합대회를 한 적 있었는데, 밤새 죄다 집으로 튀어버렸음. ㅋㅋ
저건 캠핑이 아니라 장박용으로 아예 자리잡고 사는 수준인데...
저럴거면 그냥 캠핑카나 케러벤 쓰고 말지
글램핑장이 아니라 직접 차린 거라고...?
전혀 감성이 아닌데..ㅋㅋㅋ 어디 군대에서 야전작전 펴면서 임시 지휘소 세웠나?
게르임?
매트리스 같이 보이는게 침대 매트리스가 아니고 에어쿠션 같은거면 차두대로 어찌어찌 가능하겠는데? ㅋㅋㅋㅋ 아래사진 보니 윗사진 광각 너무했다 진자 ㅋㅋㅋ
저거 200중반 넘는 텐트던데 에어 텐트라 치는데 그리 안걸리고 짐도 저정도면 스타렉스면 들어가겠내
뭔데 저렇게 본격적이야
몽골여행을 떠나도 되겠는데
와 애들 3명이면 개빡세겠네
일단 저도 캠핑하는 사람이구 장비병 있는사람이라... 사진에 나온분은 미니멀을 좋아할수 있지만 아이들이 많아 어쩔수 없이 맥시멀 캠핑을 즐기는분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밖에서 편하게 생활한다 = 집에 이미 있는 가구, 가전처럼 캠핑에서도 써야한다 = 짐이 매우 많아진다 라는 결과에 귀결됩니다. 아이들이 불편한걸 좋아할 수 있지만 부모된 마음에서 그냥 불편한게 아닌 불편속에서도 편하게 재미만 느끼게 해주고 싶을거에요. 그렇다면 당연히 차에 들어가는 선에서 최대한의 편의성과 캠핑에서의 선을 어찌저찌 유지하는거라 보여집니다. 아이들 없이 다닌다면 저건 매우매우매우 불필요한 짐이 많은 캠핑이지만 아이가 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즉 상황에 따라 캠핑 스타일이 달라지니 여유있는 사람들의 가족캠핑이라고 보시면될듯합니다. 전 아직 저렇게 캠핑하고 싶진 않네요... 물론 저도 겨울캠핑 하게 되면 난방용품덕에 소형 SUV가 꽉차긴합니다. 미니멀은 저만 좋아할 수 있지만 같이 가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불편하면 호텔로 ... 가는게 낫지 않나요 ?? 저 정도면 주말 셀프 이사 2번 하는건데 ㄷㄷㄷㄷ
그건 매우 다른 이야기입니다...ㅋㅋ 폰겜 꼬우면 접으라는 이야기랑 같은급입니다
똘삼 저러고 백평원 본인 땅에다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