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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는게 당연해지면 보통은 주변에서 소외되는데 본인은 왜 그런지를 모르더라
매일 지각하는 사람 특징) 말로 존나 두드려 맞으면 정신 차림
내 친구가 항상 늦어서 날 잡고 한번 크게 머라 했더니 고쳐지더라 지금 그때 이야기 하면 자기도 신기하다고 함 늦을 때는 매번 그 이유가 있었는데 (나갈때 갑자기 배가 아픔, 엘리베이터가 안옴, 갑자기 약국을 가야 할일이 생겨서, 지갑을 놓고나와서 등등) 이상하게도 지금은 그런일이 안생긴다고
딴건몰라도 늦어놓고 미안한 기색도 없는 사람은 두번보기 싫더라..
회사에서 평판 깎아먹는 가장 쉽고 빠른방법 1~5분 상습적으로 지각하기
2번 저거 약간 뉘앙스가 다름 나가기 위한 필수 과정 소요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는 게 아니라 그냥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 게 끝임. 약속 시간에 맞춰서 나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지금 당장 할일(혹은 하고 싶은 일)이 우선임. 그래서 유튜브 보다가 시간 지나도 멍하니 다 보고 나중가서 꼼지락꼼지락 준비함 타이트하게 잡았으면 최소한 아이고 빨리 씻고 옷 입고 해야겠다 이런 마인드라도 가지지 그냥 자기 할 거 다 하고 그때서야 천천히 씻고 옷 입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사람이 이렇게 행동함 오롯이 자기에게만 관대하고 남과의 관계에서 쓰일 시간은 신경도 안씀
제일 중요한건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안함. 기다리는 사람따위는 아예 생각 안하고 그냥 본인 시간만 생각함
늦는게 당연해지면 보통은 주변에서 소외되는데 본인은 왜 그런지를 모르더라
매일 지각하는 사람 특징) 말로 존나 두드려 맞으면 정신 차림
물리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말로 해도 안들음 걍 패야됨
말로 두드려패서 됐으면 학교에서 고쳐졌지ㅋㅋㅋ
매번 지각 하는 것들은 돌대가리라서 패 봐야 잘못을 고치기 보다 자기를 왜 패냐고 성질만 냄
내 친구가 항상 늦어서 날 잡고 한번 크게 머라 했더니 고쳐지더라 지금 그때 이야기 하면 자기도 신기하다고 함 늦을 때는 매번 그 이유가 있었는데 (나갈때 갑자기 배가 아픔, 엘리베이터가 안옴, 갑자기 약국을 가야 할일이 생겨서, 지갑을 놓고나와서 등등) 이상하게도 지금은 그런일이 안생긴다고
뭐 이런경우는 보통 크게한소리듣고 좀 여유롭게나오는경우일 가능성이큼 아슬하게 도착하게 출발하먄 뭔일생기면 무적권 늦어버리니까
하나같이 개 패버리고 싶은 변명 뿐이네
한소리 듣고 늦지 말아야겠다라는 의지가 생긴거임 안 늦겠다고 생각하면 매번 생긴 이유들도 무의식중에 고려해서 스케쥴을 짜게 되어있음
딴건몰라도 늦어놓고 미안한 기색도 없는 사람은 두번보기 싫더라..
+ 하지만 남이 늦으면 지랄한다.
회사에서 평판 깎아먹는 가장 쉽고 빠른방법 1~5분 상습적으로 지각하기
저런애들이 음식배달 5분 늦으면 ㅈ랄하는 경우도 많은게 웃기는 일이지
10~20분 정도만 여유 두고 출발하면 되는데
친구들과 약속에서 늦으면 커피 돌리곤 함
약속을 12시 이렇게가 아니라 11시 55분 이런식으로 잡으라더라 그래야 빨리 온다고
지하철에서 수직이동 시간이나 건물내부 이동 시간을 생각못함
약속했던시간에 늦어놓고 담탐까지 가지는 친구가 있어서 요샌 내가 그냥 늦게감
난 지각 상습은 인간관계를 아예 손절함 부득이하게 늦는것도 아니고 그냥 당연하듯 늦음
경의중앙선 타고 출근은 어떰
뭘 어째 예정보다 일찍 다녀야지
먼저 와서 다른 사람 기다리는게 싫고 자기가 도착해있을때 모든게 세팅되어 있는게 좋다는 쓰레기같은 인간들도 있음
자주 늦는 친구가 하나 있어서 얘랑 약속 잡았다가 간혹 늦는다 싶으면 연락해서 그냥 파토내고 집에 가거나 아니면 혼자 목적지까지 가서 볼일보고 옴 이렇게 하니까 이제는 잘 오더라
제일 중요한건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안함. 기다리는 사람따위는 아예 생각 안하고 그냥 본인 시간만 생각함
개인적으로 7번이 제일 환장함. 10분 후 도착한다면서 꼭 15~20분 후에 옴. 차라리 반대로 하면 상대방이 열이라도 덜 받을거라는 생각도 못하나 봄.
패널티 존나쌔면 고쳐지더라
시간 맞춰 나가려하면 이상하게 늦을 일이 생기지. 차라리 2,30분 일찍 도착한다 생각하고 나가는게 제일 좋아.
그나마 늦을상황에 제깍제깍 말이라도 해주는 사람은 좀 나음 ㅋㅋㅋㅋㅋㅋ 연락도 안되면 진짜 패죽이고싶은데
이동시 대기를 고려안하는게아니라 이동시간 자체를 고려안하던데 9시 약속? 9시에 나간다 이딴식이라서 손절침
2번이 제일 크지 여유시간을 왜 안두는지 모르겠음 자가용 타고가는거면 모를까 대중교통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걸 생각안하능거 같음
왜 늦었냐 물어보면 대분 집 나설때 급똥 ㅋㅋㅋㅋ
물론 약속은 않늦긴 한데 그냥 나가기가 싫음... 매일 매일 밖에 나가는건 지옥이야...
2번 저거 약간 뉘앙스가 다름 나가기 위한 필수 과정 소요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는 게 아니라 그냥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 게 끝임. 약속 시간에 맞춰서 나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지금 당장 할일(혹은 하고 싶은 일)이 우선임. 그래서 유튜브 보다가 시간 지나도 멍하니 다 보고 나중가서 꼼지락꼼지락 준비함 타이트하게 잡았으면 최소한 아이고 빨리 씻고 옷 입고 해야겠다 이런 마인드라도 가지지 그냥 자기 할 거 다 하고 그때서야 천천히 씻고 옷 입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사람이 이렇게 행동함 오롯이 자기에게만 관대하고 남과의 관계에서 쓰일 시간은 신경도 안씀
늦는거 극단적으로 꺼리는 사람 특 가는데 필요한 도보, 버스, 지하철 등등에 하나하나 여유시간 잡다가 30분 일찍 도착함. 도착하고 나서 너무 일찍 나와서 후회하지만 다음에도 똑같이 움직임
맨날 되게 억울해 하고 맨날 변명도 장황함. 그냥 늦어서 미안하다 한 마디면 될 일을....
친구 중에 약속 시간에 항상 늦는 친구가 있었음.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친구가 전화를 받고 하는 말이 지금 가고 있다는 거 였음. 아직 자기 집에서 놀고 있는데 말이야. 약속 시간을 지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거짓말도 하는 거 보고 이래서 항상 늦는 구나 싶었음.
5, 7, 8만 고려해도 지각 안 함 특히 5번
옆에서 보고 있으면 4번이 제일 끔찍함. 다른 사람은 옷 다 입고 나갈 준비 다 해서 신발신고 현관에 있는데 뭘 하는지 밍기적 밍기적...
지각자가 그 날 점심 사기 하면 치료됨 ㅋㅋㅋ
나 중학생 때 휴대폰도 없었는데 아는 애가 일요일에 봉사활동 가자고 함. 13시에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함. 근데 그날 엄청 더운데 내가 12시50분에 도착하고 기다리는데 13시10분이 되도 안 와. 그래서 성질내고 집에 감. 다음날 학교가니 그놈이 왜 안 나왔냐고 30분 기다렸다고 화냄. 무슨 헛소리도 하고 변명 거짓말하는 거 사이사이 팩트를 정리하면 그놈은 13시15분에 도착해서 13시40분에 집에 갔다고 함. 아니 ㅅㅂ놈이 지가 늦어놓고? 그후로 그냥 걔랑 암것도 같이 안 함
만만히 봐서 늦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부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