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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쳐진 자식들 : 어..엄마...
이 누나는 진짜 좋은 사람 같아
이건 꼬리가 부러질 정도로 흔들며 퇴근할때 반겨주는 댕댕이로도 알 수있다
우울증걸린 아버지 출근할때마다 안아주기 했더니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서로 해줘서 영혼의 듀오가 되야함
밀쳐진 자식들 : 어..엄마...
남편 : 고맙긴 하지만 이 정도까진;;;
??? 비켜 원래 내 꺼였다고
이 누나는 진짜 좋은 사람 같아
바보인척 하는 천재같음
서로 해줘서 영혼의 듀오가 되야함
이건 꼬리가 부러질 정도로 흔들며 퇴근할때 반겨주는 댕댕이로도 알 수있다
자녀가 성인되어서도 나가서 맞이해도 좋음 ㅎㅎ
딴집엔 안나가는 자녀가 있어?
성인이 된 자녀를 부모님이 맞아준다는 의미 아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사춘기라던가 술먹는다고 집에 안들어온다던가
집에 없음 마중 못나가는건 어쩔수없지
출근할때 해주는거도 좋음,,
목욕 저녁 아니면 나?
우리집은 옛날부터, 아빠 뿐 아니라 가족중 누구든지 오면 집 안에 있는 가족 모두가 현관 나와서 얼굴보고 인사함. 나나 동생 늦게 들어올때 집에 부모님 있으면 부모님이 나와서 맞아주고, 반대도 마찬가지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건 바뀐게 없음. 사실 어릴때부터 당연히 그렇게 하던거라 다른집도 다 그런줄알았는데, 우리집이 유독 특이한 편이란거 알고 놀랬었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누구라도 외출,귀가시 문앞에 나가서 배웅 하는게 커다란 힘이됨 문앞에서 일터로 학교혹은 단순 외출이더라도 갔다와라,갔다 왔어? —다녀올께요 다녀왔어요 하는게 큰 교육이고 자존감 높여주는 일임 가정의 화목은 말할것도 없고
내가왜이리살아야하는가를 알게해주면 힘나지.
우울증걸린 아버지 출근할때마다 안아주기 했더니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휴머니스트 장영란
저걸 하면 아이들도 아버지에 대한 존경도 생기지. 너무 멋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똑같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