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보고왔는데
일단 배우들은 열연하는데 캐릭터들이 활약을 못하네;
중간중간 임팩트 있는 액션들이 나오는데
한껏 기대감을 고조시켜놓고 마지막 최후반부 전투가 스킵되니까 이게 뭔가 싶음
(너무 어이없게 끝나서...)
토르보다 토르 동료로 나오는 빌런이 더 인상깊었고
임모탄보다 아들들이나 무기농부 식인종이 더 인상깊었고
간혹가다 공포영화 같은 연출로 변주 준건 좋았는데
그래도 너무 연출이 평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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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왕 처럼 연출해 놓고....좀 아쉽긴 하드라
토르 처음 나올때 와 뭔가 더 임모탄처럼 더 미.친 놈이겠지? 그랬는데 너무 기분파 초딩 악당으로 나옮;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