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높유
추천 53
조회 1745
날짜 01:23
|
294329
추천 35
조회 1672
날짜 01:23
|
아라리아라리
추천 102
조회 5337
날짜 01:23
|
su2su2
추천 14
조회 848
날짜 01:23
|
Cortana
추천 78
조회 5654
날짜 01:23
|
venom_k
추천 134
조회 4761
날짜 01:23
|
정의의 버섯돌
추천 147
조회 5613
날짜 01:23
|
금딸의연금술사
추천 18
조회 1440
날짜 01:23
|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추천 93
조회 3904
날짜 01:22
|
이세계 세가사원
추천 90
조회 4266
날짜 01:22
|
코로로코
추천 70
조회 4104
날짜 01:22
|
십장새끼
추천 93
조회 5110
날짜 01:22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55
조회 4024
날짜 01:21
|
Nodata💦
추천 151
조회 5313
날짜 01:21
|
웃으며삽시다.
추천 80
조회 4137
날짜 01:21
|
미인증계왕-왕증미✨🎹
추천 106
조회 5768
날짜 01:20
|
집에가고싶어.
추천 77
조회 3254
날짜 01:20
|
smile
추천 50
조회 3769
날짜 01:20
|
루리웹-3795784031
추천 110
조회 4918
날짜 01:20
|
6KG우유통
추천 55
조회 4373
날짜 01:20
|
어두운 충동
추천 75
조회 4422
날짜 01:20
|
신차원벨
추천 58
조회 2541
날짜 01:20
|
젤나가를 믿으시나요
추천 142
조회 5785
날짜 01:20
|
당글둥글당근
추천 60
조회 2970
날짜 01:19
|
hotsun456
추천 72
조회 3415
날짜 01:19
|
루안네츠
추천 24
조회 1119
날짜 01:19
|
비취 골렘
추천 101
조회 3000
날짜 01:19
|
히로이 키쿠리
추천 80
조회 3912
날짜 01:19
|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힘들었겠네
내가 유게에 너무 자주 오나 보다..
전에 다른 강아지 새드 엔딩으로 끝난거 한 번 봐서 조마조마 하면서 내렸는데... 다행이다 ㅠ
행복하시게 견공...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12살 노견이었는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긴 했지만 갑자기 하루만에 댐이 무너지듯 하반신 마비에 호흡곤란에 병이 몰려듬. 몸에 물이 차고 통증에 낑낑거리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수술할 수도 없어서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는데 동물병원 원장님이 어지간하면 안락사 안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답이 없다고 하시더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할 거라고는 하는데 안락사하고 너무 후회했음. 1년은 더 같이할 수 있고 강아지는 살고 싶었는데 내가 죽인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 글 보니까 그렇게 아프면서도 식탐은 많아서 통조림 주면 켁켁거리면서 먹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서 갑자기 눈물나네.
의사가 하는말이 너무슬프다 완치보단 남은시간 편하게 지내는 목적으로하는 수술이라니... 그래도 성공해서 진짜다행이네요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힘들었겠네
내가 유게에 너무 자주 오나 보다..
행복하시게 견공...
전에 다른 강아지 새드 엔딩으로 끝난거 한 번 봐서 조마조마 하면서 내렸는데... 다행이다 ㅠ
...... 아...눈물이 나서.. 밥먹으려 했는데 눈물젖은 밥 먹을거같아...
의사가 하는말이 너무슬프다 완치보단 남은시간 편하게 지내는 목적으로하는 수술이라니... 그래도 성공해서 진짜다행이네요
진짜 너무 다행이다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12살 노견이었는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긴 했지만 갑자기 하루만에 댐이 무너지듯 하반신 마비에 호흡곤란에 병이 몰려듬. 몸에 물이 차고 통증에 낑낑거리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수술할 수도 없어서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는데 동물병원 원장님이 어지간하면 안락사 안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답이 없다고 하시더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할 거라고는 하는데 안락사하고 너무 후회했음. 1년은 더 같이할 수 있고 강아지는 살고 싶었는데 내가 죽인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 글 보니까 그렇게 아프면서도 식탐은 많아서 통조림 주면 켁켁거리면서 먹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서 갑자기 눈물나네.
개가 노견이라 남은 삶이 길지는 않겠지만, 편히 걸어다니며 살다 가면 좋겠다.
우리개도 악성종양 13살에 갑자기 시작돼서 코에서 난거 수술해서제거하고 목 뒤에 2개월만에 재발해서 3개월 더 버티다갔는데 너무보기 힘들더라 점점죽어간다는게 숨쉬는것도점차 힘들어지던게 참 안락사는안하고 자연사로갔다지만 그냥 편하게 해주는게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