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라쿠텐 알리 직구는 사실 이미 10여년전부터 있었음
한국 이용자가 적은건 아니지만 틀딸피들에게는
걍 그런거 있는건가부다 하는 정도의 인식이었고
전파법 시행 이후 한국 재벌들도 취급하는 전자기기는
제약이 걸려서 딱히 무섭지 않았음
게다가 애초에 ‘알리발’ 이라는 문구가 붙으면
저가격 저품질 배송 오래 걸림 이미지라서
간혹 있는 대륙의 실수 이외에는
너 그런거 쓰니? 하는 수준이었고
암튼 대부분은 다소 매니악한 그들만의 리그였음
근데 테무 저 놈이 온 인터넷을 광고로 도배해버리니까
공중파 뉴스에서 다루기 시작하고
직구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던 할배들도 뭔가 긴장함
애초에 테무는 알리와 달리 알리에서 잘나가는 것들
위주로 파는 느낌이라서 매니악한거 찾는 알리 직구 하는
애들은 테무 광고 도배 때문에 갑자기 날벼락 맞은 느낌
이미 장작은 예전부터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을테고 말한대로 이녀석은 "불씨"만 됐을듯
알리도 연예인쓰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때렸는데 뭔소리냐 ㅋㅋㅋ
이미 장작은 예전부터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을테고 말한대로 이녀석은 "불씨"만 됐을듯
알리도 연예인쓰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때렸는데 뭔소리냐 ㅋㅋㅋ
본문에도 있지만 당시엔 중국 직구 이미지가 매우 별로였음 지금은 개선되고 배송도 빨라졌고
전동렌치 어쩌다 가끔 쓸 건데 굳이 보쉬제 8만원 사는거보단 2만원대 사는게 더 이득이니
작년 초 부터 민영화 준비하고 있던거라 어차피 했을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