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라이언
어디서든지 묘지로 가기만 하면 1레벨짜리 민들레 토큰을 2마리 소환해주는 카드
단 토큰이 소환된 턴에는 어드밴스 소환의 제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달려 있었다
또한 옛날 카드답게 턴제한이 없는것도 특징
GX 주인공이던 쥬다이가 어린 시절 카이바 코퍼레이션에서 하는 카드 응모 모집을 보고
네오스를 비롯한 카드들을 제작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댄디 라이언
그래서 응모받은 것들은
우주로 쏜다
???왜 그걸 우주에 쏴요?
유희왕이잖아
무튼 이렇게 해서 댄디라이언과 그 돌고래나 네오스를 비롯한 카드들이 탄생했다
방영 당시까진 쥬다이가 그랬듯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고 토큰을 소환
다음 턴에 어드밴스 소환의 제물로 쓰이는 방식으로 쓰였다
그러다가 싱크로 시대가 오고 어드밴스 소환 이외의 용도가 생겨버리자
더 떡상해버리고 퀵댄디라는 굿스터프 덱에 쓰이는 등 온갖 곳에 불려나가며 준제한~제한을 오간다
이후 링크 시대가 오고 식물 링크, 민들레 삼바 같은 흉악한 덱에서 사용되면서 19년도에 완전히 금지를 먹게 되었다
그래서 꽃이 져버렸다
그래서 꽃이 져버렸다
“브점이 브점을 했다”
쥬다이가 저런 아드 개념을 곱창내는 카드를 좀 많이 쓰긴 했죠 ㅋㅋㅋ 욕망의 버블맨이라든지
저런거 안쓰면 안될정도로 저당시 히어로는 똥덱이긴했어 ㅋㅋ
저 당시가 아니라 지금도 코믹스 출신 히어로들이나 OCg 오리지널 지원이 2/3은 될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