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리웹에서 작가들이 팔로우 좀 해달라고 할따마다 꼬박꼬박 박아주니 지금 팔로우가 200명이 넘었는데, 게시물들이 너무 많아서 다 확인을 못하겠다. 무수한 리트윗 러쉬에 정신을 못차리겠음
2. 분명 하트 찍어준 게시글인데 다시 보니까 사라진 경우 엄청 많음. 이거도 머스크놈이 인수한 뒤로 이러는건가.
3. '트위터 그거 페미년들이나 하는거 아님?'이라고 일갈하시던 순혈 디시인분들의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순혈 디시인분들이 근첩들 본진인 여기보다 트위터 더 열심히 쓰는거 같던데. 트위터에서 지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보니 상상 이상이라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지만, 대놓고 들이박으면 또 무수한 쪽지러쉬가 올거 같아서 함구해야할거 같음 ㅋㅋㅋ
Sns는 대학생때 과활동 때문에 페이스북 한거 말고는 안해본 1인이라 신기하긴 했음
곧 타임라인이 야짤로 도배될 유게이입니다
국내에서 트위터는 오와콘 아니야? 라고들 하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정보량 자체가 넘치지. 특유의 인스턴트 스러운 문화랑 인터페이스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이 미친 활동량을 보여주는것도 있고, 혐오 컨텐츠에 그정도로 리스크없이 호응을 보이는곳도 없다보니 마굴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충분히 알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