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메모 및 정리를 하거나
간단한 문서 작성을 하거나 이미지 편집하고
간간히 블로그 포스팅도 할 노트북을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저렴한 윈도 노트북들은 뭔가 뭔가라...
이럴 바에는 그냥 M1 맥북에어 깡통 중고를 사는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름.
외관 괜찮고 배터리 성능 90% 정도 되는거 60.
진짜 오랜만에 쓰는 맥북이라 단축키 몇 개 빼고는 전혀 기억 안 난다는 것만 빼면
생각보다 사용하기 괜찮네.
아이폰12 프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애플워치SE 1세대를 쓰다보니,
왠만한 설정이나 로그인 정보 같은건 다 연동되니 편하고. 사진 이동도 아이클라우드를 쓰거나 에어드랍이 있으니 뭐.
13인치라는 크기도 아패 미니를 써서 그런가, 작게 안 느껴짐ㅎㅎㅎ
보통 알덴테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으니 그거 받아서 설정해놓고
나머지는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
...
그나저나 창닫기 단축키는 생각이 안 나는데 사파리 탭 추가/삭제는 생각나는건 또 뭐다냐 ㅋㅋㅋ
맥용 한글이랑 워드 사고 FM깔면 끝
마지막 줄이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 맥에서도 FM은 잘 되나보네
머신이라고 불러도 될정도 어짜피 사양 타는겜도 아니고 노팬으로 빵빵하게 돌어감
문명이나 크킹 같은 것도 한번 설치해봐야겠다 게임은 한다치면 스타듀밸리 정도만 깔아볼까 했었는데...
알덴테 맥을쓴지가 어언 10년짼데 오늘 처음알았네 ㅋㅋㅋㅋ 요즘 맥 충전기에 쭉 꽂아두고 쓰면 80퍼만 차서 별 이상한 기능이 생겼구나 했더니 이것도 배터리 보호였네 창닫기는 커맨드 따블유
알덴테가 괜찮다는 말이 있길래 그거 깔고 70%만 채우게 설정해둠. 전에 쓸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사면서 찾아보니 다들 그거 이야기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