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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폭동의 화풀이 대상을 흑인으로 돌려서 힘없는 흑인들 많이 죽었음 말뚝에 묶여서 화형당한 사례도 있었고 흑인 아동 고아원 불탄적도 있었고 가장 리버럴한 북군의 가장 세련된 도시 뉴욕에서 있던 흑역사
징병제국가에서 빽있는애들은 군대 안가는게 암묵적으로 통할지언정 그걸 제도화 하지 않는 이유는. 군대 가는거 자체가 계급을 만들어버리고 이게 장기적으로보면 사회분열의 요소가 됨
안 가는 계층한테 비례식 국방세를 걷을 수는 있는데 돈 받고 면제를 시켜주면 안 됨. 뽑기식 조차도 내부에서 불만이 엄청 큰 데 돈 받고 빼주는 거면 더 하지.
걷은 돈을 n빵내서 현역에게 지급하겠다고 하면 얘기가 달라질지도 물론 월급은 기본권이니 그 외 기타금액이 되겠지
N빵해서 정치인이 갈라먹을듯
걍 있는 집안이면 군대 안간 조선군, 그 중에서도 후기 군대를 보면 답나옴
사실 따지고보면 미국은 지금도 돈없는 놈이 알아서 군대가게 등떠미는 식이다..
걷은 돈을 n빵내서 현역에게 지급하겠다고 하면 얘기가 달라질지도 물론 월급은 기본권이니 그 외 기타금액이 되겠지
나일론마스크
N빵해서 정치인이 갈라먹을듯
그럼 나라를 지키러 간 군인들은 가난해서 몸으로 때운 사람으로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겠지.. 영광스럽고 자부심 가져야 할 군인들이 가난해서 부자가 주는 돈이나 벌러 가는 사람이 되는거라고.
대부분의 군대는 가난해서 몸으로 떼우기 때문에, 영광스럽고 자부심을 가지라고 하는 거 아님? 당장 미국만 해도 그렇잖아
아닙니다. 직업의 하나로 군대를 가는거지 몸으로 때우기 위해 가는건 아니예요. 몸으로 떼울거면 지유롭게 살면서 할일 많아요. 콤마를 기점으로 앞뒤 문장이 너무 상반돼서 뭔 소린가 한참봤네..
내가 말한 몸으로 떼운다 라는 말이 '직업의 하나로 군대를 간다' 와 같은 의미임. 군인을 선택한 게 국가에 대한 애국심보다는 선택 가능한 직업 중 최선이였기 때문이라는 거지.
그건 모병제에서 해당되는거지 우린 징병제잖아 모병제 하자는 얘기인거야? 모병제는 말그대로 군대가 위무가 아니기 때문에 안가는 사람에게 어떤 돈을 받아 낼 수가 없어. 미국이 군대 안간다고 재벌한테 수억 혹은 수십억씩 받아내?
저때 폭동의 화풀이 대상을 흑인으로 돌려서 힘없는 흑인들 많이 죽었음 말뚝에 묶여서 화형당한 사례도 있었고 흑인 아동 고아원 불탄적도 있었고 가장 리버럴한 북군의 가장 세련된 도시 뉴욕에서 있던 흑역사
저 돈으로 입대 한 병사들 나눠 주면 그래도 반발 하려나?
자발적인 아닌 강제면 무조건 반발생기지
징병제국가에서 빽있는애들은 군대 안가는게 암묵적으로 통할지언정 그걸 제도화 하지 않는 이유는. 군대 가는거 자체가 계급을 만들어버리고 이게 장기적으로보면 사회분열의 요소가 됨
면발
균역법... 선무군관포... 백골징포 황구첨정... 윽 머리가
면발
아 양반은 안내도 됩니다 ㄲㄲ
면발
이미 계급이 있던 시대
안 가는 계층한테 비례식 국방세를 걷을 수는 있는데 돈 받고 면제를 시켜주면 안 됨. 뽑기식 조차도 내부에서 불만이 엄청 큰 데 돈 받고 빼주는 거면 더 하지.
걍 있는 집안이면 군대 안간 조선군, 그 중에서도 후기 군대를 보면 답나옴
흥선대원군이 호포제를 도입하자 양반들이 빼액거린 이유
군포..
어차피 모병제가 그거잖아? ㅋㅋㅋ
1860년대에 300달러면 미친ㅋㅋㅋㅋ
당시 군인 사병 월급이 5~10달러였으니까 대충 최저시급 쳐서 200만원으로 대입하면 1억 ~ 4억원을 일시불로 납입해서 군대를 합법적으로 뺄 수 있는?;;;
나는 한 1000억쯤 내면 해줄 수도 있다고 본다.
근대 역사적으로 돈 내면 군 면제해주는 쪽이 더 흔했음 지금도 많고 심지어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음
지금 500 억씩 내면 군면제해도 문제없지 않을까요?. 자금 출처는 확인하고요.
요새가 저때보다 훨씬 나은게. 뭐같은 군대에 뭐같은 전쟁이 없다는게 아닐까? 할배들 국민방위군 사건만 봐도 전쟁은 뭐같애
면제권 수량 정해놓고 경매붙이면 비싸질까?
모병제도 결국 빈곤층에게 병역을 넘기는 형태로 가게 됨. 그나마 평등한 병역 부담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데려갈 수 있다는게 징병제의 몇 안되는 장점.
빡대갈 몇 놈들은 돈 많이 냈으니 군대 안 갈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암이 암 걸릴 소리 하는 놈들도 있음 이중에는 사람 목숨이랑 돈이랑 같냐고 반박하면 돈 많이 낼 수 있으면 사람 목숨은 같지 않다는 혼/모노도 있다는 게 사회의 신비지
조선 군포 한글 못땐 영유아 늙은 할아버지 돌아가신 증조 할아버지 한테 영장 닐아옴 아ㅋㅋ 입대못하면 돈만내면 된다고
돈 주면 대신 가드립니다
정정당당하게 병무청을 통해서 면제시켰어야지.
사람을 살리겠다고 만든 개틀링건의 첫 실전 살상 기록이 저기서 나옴 그리고 저사건의 중요한점은 노예제 폐지 하겠다고 하는 나라가 아일랜드 출신들을 전쟁에서 소모하겠다는 생각을 가진거라 링컨에 큰 오점이 되버림
갱스 오브 뉴욕 보면 대충 배경이 나옴
자기네 도시에 함포 사격을 가하는 해군의 위엄
사실 따지고보면 미국은 지금도 돈없는 놈이 알아서 군대가게 등떠미는 식이다..
각 고등학교마다 돌아다니면서 부스 세우고 제일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놈을 모집관으로 세우더라. 우리 딸애한테도 입대하라고 꼬셨다고 들어서 분기탱천함. 어디 남의 귀한 딸내미를!!
그냥 딱 국가 총예산에 0.5 % 기부 한다고 하면 됨 대충 3조 니까 .... 잔투기 하나 되네 ㅇㅇ
조선시대 대립군 관련 얘기 생각나네.... 이정재 영화도 있었고
극단적으로 금액을 늘리면 어떻게 될까. 한 50-100억 정도? 대신 그 돈은 입대할 부대로 들어갈수있게. 100억내고 1년반 안간다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수백억 내면 괜찮다고 봄. 어차피 수백억 낼 재력 되는놈들은 알아서 빠질 방법 다 만들어놓으니까
돈으로 빼려면 온가족의 총 재산 80%는 기부해야 빼줘야지
천억쯤 내고 그걸 군복무중인 사병들에게 나눠준다면 나는 찬성할듯 ㅋㅋ